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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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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1. 22:16 믿음
요즘 뉴스들을 보면 기분 좋은 소식들 보다는..
화재,강추위,지진,전쟁 등 재난의 소식들만이 무수히 일어납니다.
정말 삶을 힘들게 만드는 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분들은 뉴스를 보면 답답해져 보지 않으신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복음은 단어적인 의미로 본다면,

"복복, 소리음" 자를 써서 복된 소리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영어로는 Good News 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인 거죠!

이렇게 힘든 삶을 살다가 결국에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소식이 가장 기쁜 소식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죠.

그래서 초림에 이어 재림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천국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답니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고, 그 가르침에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열심히 전하는 천국복음이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그 답은 바로 성경에 있으니.. 성경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복음으로 약속된 축복을 아시면 왜 기쁜 소식인지 알 수 있어요.

천국복음으로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모든 천국의 유업을 물려받을 수 있고..

죄인된 우리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지체가 될 수 있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큰 축복이 약속된 복음을 꼭히 알아야 겠죠^^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였는데요.

자신을 가리켜 복음의 일꾼이라고도 하였지만,새언약의 일꾼이라고도 하였습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골로새서 1장 23절)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이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것임이니라" (고린도후서 3장 6절)

바울이 스스로를 골로새서에서 복음의 일꾼이라 하면서,

고린도후서에서는 새언약의 일꾼이라 말한 것은

새언약이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다고 하셨는데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이 바로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3~20절)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살과 피라 하시며.. 새언약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천국복음인 새언약의 핵심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천국복음인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신 분은 오직 안상홍님이시며,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만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전하고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이 시대에 다시 안상홍님으로 오신 아버지께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이,

복음이 새언약 유월절로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가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천국복음!

천국에 갈 수 있는 기쁜 소식인 새언약 유월절을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70억이 넘는 모든 인류에게 열심히 전파해야겠네요^^

천국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천국 복음 새 언약을 회복시켜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26. 22:41 여행

이번주 내내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은 영하 -17도~-20도, 여기 대구도 영하 11~ 12도...

이런 날씨가 어디서 왔는고?

주말인 내일도 계속해서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꽁꽁 얼어 붙은 날씨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내일의 주말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측했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로 예보됐다. 영하 24도는 강원 철원의 예상 기온이다.

추위에 강풍이 이어지면서 미세먼지는 자취를 감추겠다.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m, 동해 앞바다 1.5∼3m로 일겠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국내만 이렇게 추운가? 해외는 어떤가해서 검색을 해 보니~~~ ㅠㅠ

카자흐스탄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동사된 짐승들도 있다고 합니다.

[해외]카자흐스탄 날씨 '영하 56도'한파에 앞다리 든 채로 꽁꽁 얼어붙어 동사한 토끼


<출처: http://www.insight.co.kr/>


그 말마따나 며칠 전 잠깐 포근했던 날씨가 지나고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6.9도까지 떨어졌다.

영하 10도로만 떨어져도 사람들은 얼굴이 뜯겨 나갈 것 같은 추위를 느낀다.

그런데 지금보다 무려 3배가 더 춥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하 56도까지 떨어진 날씨에 꽁꽁 얼어붙어 동사한 토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끼는 울타리를 넘어가려던 모습 그대로 딱딱하게 굳어있다.

바깥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의식할 틈도 없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것이다.

마치 박제된 듯한 토끼의 모습은 카자흐스탄에 불어닥친 강추위가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하게 한다.

추위 속에 죽어가는 것은 토끼뿐만이 아니다. 추위를 피해 어딘가로 향하고 있던 강아지는 그대로 눈 속에 파묻혀 죽음을 맞이했다.

동물 구조 단체는 "끔찍한 추위에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자원봉사자들과 24시간 바깥을 돌아다니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들어 카자흐스탄은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동물뿐 아니라 사람들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일이 속출하면서 정부와 경찰 당국은 동사 등 혹한 피해 예방책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인사이트>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나가실때 마스크와 장갑 꼭 끼고 다니시고,

집에 들어오면 깨끗하게 손발을 씻으시길 바랍니다.

혹독한 겨울 날씨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24. 21:27 믿음

요즘 하나님의교회가 대세입니다.

작년 12월에는 월간중앙에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님이 커버스토리 표지로 나오고,

무려 34페이지나 하나님의교회 소식이 실렸습니다.

 

왜 하나님의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가고, 많은 전세계에 교회들이 세워질까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하면, "가지마라! 거기는 이단이다. 거기는 이상한데다..."

하는데 하나님의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니 너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하나님의교회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너무나 성경 중심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럼 왜 하나님의교회를 오해하는지 오늘은 시대별구원자와 새이름이란

주제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따르는 안상홍님의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일에 기한을 정하시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서 3장 1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가 있나니

범사에 정해진 기한, 즉 유통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9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죠.
하나님께서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주시기 위해
6천년이라는 기한을 정하시고 세 시대로 구분하셔서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허락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이름을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가?

이사야 43장 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고 하였습니까? 여호와
여호와외에 구원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가 되었을 때에는 누가 구원자인지?


사도행전 4장 11~12절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성자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고 하였습니까?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사야 43장에서는  여호와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사도행전 4장에서는  예수님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위의 두 구절을 보면
성경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이 잘못된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위 두 구절을 이해하려면 성삼위일체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삼위일체는 거룩하신 삼위가 일체라는 뜻으로,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님, 성령하나님이 한 몸이라는 뜻입니다.
즉, 여호와하나님도 예수님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호와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해도 맞는 말이고,
예수님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은 시대의 경계를 뛰어 넘을 수 없는 절대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는 사실이죠.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니까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성부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인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주셨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성자시대에는 오직 성자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아닌 성령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자의 이름이 어떻게 되어야 하겠습니까?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뀌었으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합니다.
이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을 한 말씀 더 살펴보면,


요한계시록 2장 17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에게는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돌은 실제 돌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돌은 누구를 표상하는지 베드로전서 2장에서 알아보면,

베드로전서 2장 4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돌은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2장 17절의 돌 대신에 예수님을 대입하면,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의 새 이름을 누가 안다고 하셨습니까?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이름은 지금까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밖에는 모른다고 한 것입니다.
이 새 이름이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기 위해 기한을 정하셨습니다.
각시대마다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에는 새 이름 외에 구원자가 없습니다.
성령시대는 새 이름 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이 없고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신앙하는 안상홍님이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성령시대는 안상홍님외에 구원자가 없습니다.
안상홍님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52장 6절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압니다.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알고 믿는 자에게 구원이 허락되었으니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 새이름의 주인공으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대로 임하신 성령시대 구원자를 믿다보니 알지 못하다보니

오해와 편견으로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것이지요.

알고 보면 너무나 성경대로 행하는교회가 하나님의교회임을 깨닫게 됩니다.

님들도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성경말씀을 한번 살펴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22. 22:51 문화

오늘 메일을 열었는데 따뜻한 하루에서 감동인 글이 하나 왔더라고요.

따뜻한 하루에서 전하는 메세지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읽은 메세지를 님들과 함께 하고자 올립니다.

 

모든 것은 어머니 덕입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 졸업식장에서의 일입니다.
이름 높은 학교의 졸업식답게, 그날 학교를 방문한 사람들은
 사회 명사들과 엘리트 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고급 차들이 가득했고 명품 정장을 입은 사람들로
 졸업식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수석 졸업생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달을 받은 수석 졸업생은 자신에 목에 메달을 걸지 않고
 양손으로 받든 채 연단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중년 부인에게 메달을 걸어드렸습니다.
바로 수석 졸업생의 어머니였습니다.

수석 졸업생은 가난한 편모가정의 아들로
 졸업생의 어머니는 가난한 가운데 필사적인 노력으로
 아들을 공부시키고 대학을 졸업하게
 뒷바라지를 한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든 것은 어머니가 이루어주신 겁니다.
이 메달은 당연히 어머니가 받으셔야 합니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메달을 걸어드리는 순간
 졸업식장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 수석 졸업생은 그 대학의 총장이 되었고,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국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드로 윌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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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윌슨에게는 자주 고장 나는 낡은 재봉틀로
 남의 옷을 수선하며 어렵게 아들을 홀로 키우며 살았지만,
삶의 지표가 되어주었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 곁에는 끊임없이 희생하고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꽃은 봉오리로 바쳐져도 헛된 희생은 아니다.
- 아이잭 워츠 -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희생하시며 뒷바라지하시는

어머니들께 모두들 감사의 표현을 꼭 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17. 23:30 믿음

2018년 1월 17일

안상홍님 성탄을 경하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친히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신 날,

올해가 안상홍님께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아버지 안상홍님의 성탄을 경하드립니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 내려와 죄인의 삶을 살다가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인생들이지만,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번도 아니라 두번씩이나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들을 본향인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죄인이 죄사함을 받아야 하늘 본향으로 돌아 갈 수 있기에 초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을 허락하여 주셨건만,

새언약 유월절이 마귀의 의해 AD325년에 폐지되어 어느 누구도 죄사함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다시금 기회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시금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성육신 하신 것입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하여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약속하신 말씀따라

동방 땅끝나라 대한민국에 재림하셨습니다.

죄사함의 진리인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시켜 주시고 사는 길인 새언약 진리를

복구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시면,

너무나 놀랍습니다.!

 

다윗왕의 예언을 따라 1918년 30세가 되는 해에 침례를 받으시고

초림예수님께서 못다 이룬 37년 복음사역을 이루시고 그 예언대로

1985년 승천하셨습니다.

 

바로 오늘이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마지막 구원 받을 백성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

성육신 하신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늘 아버지 안상홍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안상홍님께서 37년 복음 사역을 하시며 홀로 걸어가신 희생의 길을 생각하며

아버지 안상홍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새언약을 세워주시고

찾아주신

재림그리스도,안상홍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마지막 구원 받을 백성들을 인도해 주신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하시고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를

만나면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 받은 사람임을 깨닫게 됩니다.

꼭 가까운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그리고 성경말씀을 꼭 살펴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10. 23:16 믿음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과

[일반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의 차이는 하루인데

뭐가 그렇게 잘못되었나요?

안식일&일요일이 하루 차이일까요?

어떤 사람은 “안식일 예배나 일요일 예배나 하루 차이인데 뭐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구느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식일일요일은 단지 하루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성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서 생긴 오해입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 책이 ‘약속’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는 사실만 알더라도 두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 약속, 화폐

약속.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많은 약속들이 존재하고 우리도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장 쉬운 예로 지폐가 있습니다. 종이에 불과하지만 어떤 종이는 만 원, 또는 5만 원, 심지어는 수십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니는 종이(수표)도 있습니다. 왜 비슷한 종이인데 어떤 종이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는 반면, 어떤 종이는 의미 없는 휴지 조각일까요? 바로 지폐는 ‘약속’이 있는 종이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왜 열심히 일한 후에 그 대가로 종이 몇 장을 받을까요? 그 종이만 있으면 그것으로 원하는 음식도 사먹고, 집도 사고, 차도 바꿀 수 있다는 사회적 약속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표와 아주 비슷하게 종이를 가지고 있다고 칩시다. 흔히 말하는 위조수표입니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진짜 수표의 가치, 아니면 절반 정도 가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냥 휴지 조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식일

안식일 예배와 일요일 예배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안식일 예배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사형을 당할 수밖에 없는 큰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들을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시겠다는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신 날이 안식일입니다(로마서 6:2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1~3)

 

하지만 일요일 예배에는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면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일요일 예배는 어떤 약속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즉, 수표와 비슷한 종이가 수백, 수천 장이 있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며, 진짜 수표 한 장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한 장의 수표라도 가치는 그 위에 기록된 만큼의 가치를 가집니다. 1억이라 적혀 있으면 1억의 가치를, 10억이라 적혀 있으면 10억의 가치를 가집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는 ‘영생’이라는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지킨 자에게 반드시 영생이라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작은 믿음의 행위인 예배를 통해 엄청난 축복을 약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the-sabbath-day-and-sunday/

안식일과 일요일 하루 차이가 아니라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달려있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는 중대한 문제요 나의 신앙의 목적지가 달려있는 중대한 것임.

작은 것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

안식일.. 안식일을 유일하게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토요일 예배드리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식일을 지켜 축복 받는 자녀들이 되도록 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8. 22:10 취미

신작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이제야 관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꼭 봐야 한다고 해서... 시간을 내어 어제 영화보러 갔습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

이 작품은 주호민 작가의 유명웹툰이 원작입니다.
(원작과 많이 다르다는 얘기도 전해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원작웹툰을 전혀 보지 않은 관객이라...


저승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나태,거짓,불의,배신,폭력,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직업이 소방관인 '김자홍(차태원)'은 죽음을 맞이하고 차사 3인방을 만난다.

'귀인'이라며
그를 7개의 재판을 통해 인간으로 다시 환생시켜 줄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 자홍...

김차홍역 (차태현)

소방대원으로 한 아이를 살리고 순직한 김자홍.
그는 19년만의 귀인이 되어 데리러 온 삼차사와 함께 저승에서의 49일의 심판을 받게 된다.
7가지 죄악에 대한 심판을 무사히 통과하면  다시 환생할 수 있지만 살아가면서 살인,나태,거짓, 불의,배신,폭력 그리고 천륜이라는 죄악을 하나쯤 저지르지 않은 사람은 없을테니 평범한 인간들이라면 멀쩡한 몸으로 이 지옥들을 통과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19년만에 등장한 정의로운 귀인이라는 자홍의 신분은 48번째 망자를 호위하게 된 강림, 해원맥,덕춘 삼차사에게 자신들 역시 환생할 수 잇는 기회를 코 앞에 가져다 줄 존재이기에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하게 된다.
하지만 각각의 지옥의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자홍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나면서 이들의 임무는 생각만큼 쉽지 않아지고 그의 가족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강림과 두 차사는 이승과 저승 모두에게 예상치 못한 일을 맞이하게 된다.
과연 자홍은 무사히 7개의 지옥의 재판을 통과하고 환생할 수 있을까...

'귀인'이라 분류된 자홍의 재판이 무사히 이뤄지도록 그를 보호/변호/동행하는 저승 삼차사와 죽음 이후 재판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홍의 이야기입니다.

죽음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며, 소중하지만 잊고 있었던 것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라는 생각이듭니다. 특히나 쉽게 뱉어버린 말, 가벼이 흘려보냈던 순간들을 0.05배속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고요.

마지막 지옥으로 나오는 천륜지옥이 가족, 특히 부모와 관련된 죄를 묻는 재판인 만큼 가족적인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신과함께를 보고 난 후,

지금 내 생활 속에서 무심코 내 뱉는 말,

부모님께 대하는 태도 등 많은 것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7개 죄악을 심판으로 지옥행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현재 우리가 삶을 살고 있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신과함께 추천합니다.

꼭 한번 관람하셔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말과 행동 하나하나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저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감동입니다.

눈물납니다.ㅠㅠ

제 옆에 있던 분은 남자분인데 훌쩍훌쩍 얼마나 우시던지...

웹툰을 안 보고 오니 더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5. 00:48 카테고리 없음

안식일은 폐지된 구약의 율법이니까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어!!!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

안식일(토요일)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율법주의자라고 합니다.

 

만일, 저들의 주장이 옳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도,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은 예수님사도들안식일

지켰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에도

계속해서 안식일을 지키셨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통해 증거하면 또 다른 말을 하죠?

십자가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십자가 이후에도 사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8장 4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바울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에 하나님의교회로 개종한 사도입니다.

그런 사도바울이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      >>>>  안식일을 규례로 지킴

사도바울    >>>> 안식일을 규례로 지킴

 

따라서 신약시대에는 더 이상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이러한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를 훼방한다할찌라도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예수님께서 지키셨고,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을

지킵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1. 22:52 문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영화 마음이 중에서


 소설과 영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플랜더스의 개’(A Dog of Flanders)가 그것이다.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는 영국 작가인 메리 루이스 드 라 라메가 1872년에 내놓은 소설이다.

 

 작가는 여행 후 개와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로 썼는데, 작은 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 네로와 그의 늙은 개 파트라슈의 정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는 충복(忠僕)의 상징으로 통한다. 과거 설화에서도 찾아 볼 수 있지만, 주인을 구하고 스스로를 희생한 개와 관련된 이야기는 배신을 일삼는 인간 사회를 새삼 바르게 일깨워 준다.

 해마다 그 해 수호(守護) 동물이면서 상징 동물이라 할 수 있는 띠 동물의 외형이나 성질, 행태 등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새해를 설계하는데 시운(時運)을 예견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 해의 띠를 가지고 출생하는 인간의 운명과 성격 또한 그 띠 동물과 유사할 것이라 풀이하고는 한다. 이를 띠 풀이라 하는데, 다가올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 해다. 육갑(六甲) 중 개띠 해는 갑술(甲戌), 병술(丙戌), 무술(戊戌), 경술(庚戌), 임술(壬戌)을 들 수 있다.

 개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개처럼 충성과 의리를 가진 인물 혹은 안내자, 지킴이 등으로 간주된다. 개는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할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인간과도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갖는 대표성을 지닌 동물로 통한다.

 우리나라의 토종개 중에서도 삽살개는 단연 사랑 받는 존재다. 삽살개가 있는 곳에 귀신도 얼씬 못한다는 옛 속담처럼 삽살개는 악귀를 내쫓는 동물로 간주됐다.

 이름 자체가 ‘없앤다’, ‘쫓다’를 의미하는 ‘삽’이 귀신 혹은 액운을 의미하는 ‘살’과의 합성어로 만들어져 삽살개가 갖는 문화적인 상징성을 잘 나타낸다. 민화(民畵)에서는 유독 삽살개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상징성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개 중에서도 털이 하얀 개는 전염병과 병도깨비, 잡귀 등을 물리치는 능력과 함께 집안에 좋은 일을 끌어 들이게 하고, 미래의 재난도 경고하는 등 예방 효과까지 더해 준다고 믿어왔다. 무속신화, 저승설화에서 죽었다가 환생(還生)한 사람을 이승으로 안내하는 동물이 흰 강아지다.

 이런 특성 때문에 개 그림을 붙여 도둑을 막는 힘이 있다고 믿기도 하며 고구려 각저총(角抵塚)과 무용총, 안악 3호분 부엌 그림 등에는 무덤을 지키는 개가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그림을 문자의 의미로 바꾸어 그리는 경우가 흔하다. 개가 등장하는 그림을 보면 나무 아래에 있는 개 그림이 압도적이다.

 이암의 화조구자도(花鳥狗子圖)와 모견도(母犬圖), 김두량의 흑구도(黑狗圖)가 여기에 속하는데 나무 아래에 선 개는 바로 도둑막음을 상징한다.

 개띠생은 솔직하고 밝은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인정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일을 좋아하지 않고 평범한 것을 좋아하며 책임감도 강하다.

<출처: 전남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9201>

 

2018년 무술년,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밝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작은 일에도 열심내는 한해가 됩시다.

오늘부터 시작!!! 입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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