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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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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0. 20:26 문화

 

종다리마저 비켜가고 폭염은 계속된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보니 24년만의 폭염이라고 했다.

한반도 뿐만 아니라 지구촌에도 날씨는 펄펄 끓고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지만, 전기요금 걱정으로 낮시간에는 가급적

에어컨을 틀지 않고 저녁시간 가족들이 오는 시간 맞춰서 에어컨을 켠다.

주부들은 매일매일 걱정이기 때문이다.

과연 폭염이 언제까지 가려는지?ㅠㅠㅠ

 

기상청의 폭염 예보시스템 적절한가?

펄펄 끓는 한반도, 펄펄 끓는 지구촌

한반도가 펄펄 끓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의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38℃까지 올라갔다.

1994년 이후 24년 만의 폭염이다. 26일에는 경북 경산(하양 AWS)의 기온이 40.5℃까지 치솟았다.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관측된 공식 역대 최고 기온인 40℃를 넘어서는 기온이다.

올 들어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기온은 39.9℃로 27일 의성에서 관측됐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은 29.2℃, 강릉은 31℃를 기록해 기상관측사상 역대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했다.

 폭염이 진행되고 있어 올여름 폭염 일수가 얼마나 될지, 열대야 일수가 얼마나 될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올여름 폭염은 이미 역대 최고 폭염으로 기록된 지난 1994년 기록을 넘나들고 있다. 역대 최고 수준이다.

폭염은 한반도뿐만이 아니다.

지난 23일 일본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에서는 관측사상 최고기온인 41.1℃가 기록됐고,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기온은 52℃, 지난 5일 알제리 사하라사막에서는 51.3℃가 기록됐다.

또 스웨덴과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과 그리스 등은 폭염과 산불에 신음하고 있다. 북반구가 폭염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자료:WMO)

 

기록적인 폭염 예보에 속수무책인 장기전망…코앞에 다가와야 예보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730140303718>

 

8월까지 폭염이 계속된다고 기상청은 전망한다.

태풍의 ‘코리아 패싱’은 폭염과 무관하지 않다.

최근 한반도에 폭염을 몰고 온 고기압은 태풍의 이동 경로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다.

쁘라삐룬, 암필, 종다리 역시 한반도의 고기압을 뚫지 못하고 방향을 틀었다.

 태풍이 더위를 식히기는커녕 태평양의 습기만 밀어올리고 떠난 탓에 한반도는 고온다습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올 한해는 더욱 더 건강을 챙기는 해가 되어야겠다.

더위 먹지 않기 위해 물을 많이 드시고,

펄펄 끓는 한반도, 지구촌을 식히기 위해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 해 인것 같다.

무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선 나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것이 필수!!

잇님들 건강 잘 챙기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7. 25. 23:24 문화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됩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들은 방학을 맞아 캠프활동으로  성경공부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 늦은 시간까지 잔다고 정신 없을텐데 하나님의 교회 중.고등학생들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성경공부 및 학교 다니는 동안에 함께 하지 형제자매간의 친목도모도 하며 매일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인성교육에도 앞장섭니다.
이번 창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방관자는 또 다른 가해자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목격시 망설이지 말고 117로 즉시 신고해야 피해 확산이 생기지 않는다는 교육을 실시 했습니다.
나,나밖에 모르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각박한 세상에 우리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임을 알아야겠습니다.
독립된 생각에 갇혀 있는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약 500명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권재훈 강사님을 초빙해서 '학교 폭력 이해' 주제로 강의를 들으며,
더욱 더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선한 행실과 선한 삶을 살도록 힘쓰며, 힘쓸려 다니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들은 나보다 타인을 위하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은 늘 어머니의 사랑으로 친구들을 대하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이번 인성교육을 통해서 학교폭력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선한 삶을 사는 휼륭한 인성을 가진 친구가 되라는 강사님의 조언처럼

더욱 빛날 하나님의교회 학생부들이 되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7. 23. 21:41 믿음

하나님 하면 모두가 아버지하나님만 생각하시죠?

그런데 성경에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두분 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생소해 하시던 분들도 이제는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내용을 전해 듣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따르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성경 말씀을 살펴 보았습니다

창세기 1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라고 표현 하셨을까요???

 다음 구조를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창세기 1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복사 본인 사람이 남자와 여자 하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원본인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당연히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뜻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표현 하실 때 내가 아니라 '우리'라고 표현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이 시대 육체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 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 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마지막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시어 구원으로 나아가시지 않으실렵니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교회로 꼭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7. 17. 09:22 맛집
오늘 초복입니다.
계속해서 날씨가 36도를 웃도네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요 더위 먹지 않게 초복날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를 싸악~~  날려보내세요^^

삼계탕 한마리를 통째 먹고 속에 녹두밥을 먹고 나니 든든합니다.
초복이라 더 더운가요?ㅠㅠ
삼계탕을 먹었으니 힘내서
오후에도 일하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7. 15. 10:43 여행
날씨가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도 대구는 35도 ㅜㅜ
대프리카란 말이 실감나는 불볕더위~
오늘은 대구를 벗어나 충청도로 갑니다.
일상을 벗어나니 차 안에서 지나가는 구름 친구들을 만나봅니다.

ㅎㅎㅎ
차안에서 찍어서 희미하고 흐리지만,우리 구름 친구들이 곳곳에 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눈의 피로를 싸~~악 가시게 합니다. ㅎ
나만 그런건 아니죠?
옥천 고앤컴 연수원에서 시원한 폭포수와
하늘 구름을 전체적으로 볼 수있게  찍었어요.

멋지요!
멋진 잔디에 GO &COME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7. 7. 21:47 문화

오늘 따뜻한 하루에서 따뜻한 글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실천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힘들다고 미루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위해 실천합니다.

따뜻한 하루 1115호 편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하는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장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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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드르 푸쉬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이 보답받지 못한다고 해도,
남을 위한 사랑이 핍박받는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 덕분에 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은 하기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의 태도가 바로 세상의 행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 유일한 박사 –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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