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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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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8. 00:13 여행
이버여름 휴가는 거제도로 2박3일 떠났다.
가족여행은 처음이라 모두가 설레임으로 기다렸다.매번 시어른들을 모시고 다녀서
이번엔 아이들의 성화에 가족들만 가기로
결정을 해서 준비하게 되었다.
거제도는 더워도 습도가 없어서 그리 많이 덥지는 않았었다.
차가 밀려서 좀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우리가족만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긴시간도
그리 짜증나지가 않았다^^ ㅎㅎ
거제도에 첫날 도착하니 너무 일찍이라
바람의 언덕에서 첫날을 보냈다.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도로에서 한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바람의언덕 풍차가 보이고
그 밑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 있는 모습이었다.
우리도 사진을 찍고 내려와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서 집을 내려놓고 앞쪽에 있는 두모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튜브를 타고 네명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ㅋㅋ
저는 사진 찍어주느라 없어요 ㅠ ㅠ

바닷물도 얼마나 깨끗한지~
거제도는 밀물과썰물이 있나봐요?
저녁이 되니 바닷물이 백사장으로 밀려 들더라고요~

거제도 둘째날은 외도로~~
유람선 타는 곳을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
12시 밖에 없어서 제일 뜨거울때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떠났습니다.
선장아저씨의 안내를 받으며
다대1호선을 타고 외도로 향했습니다.
유람선 300인석이라고 하던데 완전 자리가
빽빽하게 타고 외도로 가서 1시간 20분을 구경을 했죠!!







외도는 정말 둘러보니 잘 왔다 싶을 정도로 한번쯤은 꼭 와봐야 하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여름이라 덥긴했지만,
정말 멋지더라고요~~
봄,가을에 오면 꽃도 피고해서 더 좋긴 하지만 여름에도 나름 괜찮네요^^
아이들과 찍은 사진은 제가 못 나와서
못 올리겠네요 ㅠ ㅠ
뚱뚱해서리~~
국내여행 거제도-외도를 적극 추천합니다.
오고 가는 길이 막히긴 하지만.
거제도 여행 정말 재미있게 휴식하고 쉬고 왔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