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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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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 22:37 믿음

요즘 장마철이라 그런지 습도가 너무 높죠?

오늘 집에서 선풍기만 틀어놓고 있으려니 너무 답답해서 오전에

일찍 청소를 하고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 겸 운동을 나갔습니다.

집앞 공원은 나무가 무성하고 운동기구까지 있어서 점심 땐

주변 공장 직원들이 점심 먹고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들과 앉아 있는 한 사람이 다가오는 거예요?

누구일까? 왜 오지?하면서 앉아 있는데~~

"예수 믿으세요!" 하는 거예요. ㅎㅎ

"저도 예수님 믿습니다."하니 어느 교회 다니세요?하더라고요.

전 망설이다가 "하나님의교회에 다녀요!"라고 하니

얼굴 표정이 굳어지는 겁니다.

"왜 그러세요?"라고 하니

"아니요."하길래.

제가 묻었죠?

" 혹시 어머니하나님 들어보셨어요?"

그 분은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ㅎㅎㅎ

아무 잘못 걸렸다. 라고 생각했겠죠.

"전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어머니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고 있어요?"

라고 하니 " 아~~ 네."

하면서 자리를 피하려고 하더라고요.

 

왜 예수님을 믿으세요?하면서 정작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는 왜 궁금하지 않을까요?

분명 성경은 사도요한을 통해서도

사도 바울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사도 요한이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겠다고 하고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였다."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이시다.

 

그럼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이실까?

사도바울을 통해서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고 증거하고 있다.

하늘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이시다.

 

여기서 우리는 바로 구원 받을 성도들이다.

그럼 구원받을 성도들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말씀이다.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이 땅에 등장하신다는 예언이다.

그래서 성경은 사도요한을 통해서

마지막 때는 생명수(영생)를 받기 위해서는 성령과신부에게 나아가야 됨을

증거하고 있다.

성경 마지막장인 요한계시록에 분명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하셨다.

듣는 자,목마른 자,원하는 자는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셨다.

 누구에게 오라고 하셨나?

바로 성령과 신부에게 오라 하셨다.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아버지하나님,

신부는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시다.

 

그럼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섬기는 어머니하나님은 성경이 증거하고

성경의 근거를 통해서 많은 성도들이 믿고 따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에 있으면 믿고

없으면 안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증거는 성경의 근거대로 행합니다.

성경에 있다면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생명수(영생)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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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