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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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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23:05 믿음

2018년 5월호 신동아 종교탐방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식이 실렸습니다.

70억 인류에게 희망이 되는 어머니하나님~~

북미, 유럽에서 방한한 제57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엘로힘연수원 벚꽃길을 즐겁게 걸으며 한국의 봄을 체험하고 있다

“세상에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스위스 교육자 페스탈로치)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는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영국 작가 H.G. 웰스) 

‘가정의 달’ 5월이다.

  가족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갈수록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 공동체가 해체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등 가족 간 대화가 사라지고, 갈등과 대립 속에 뿔뿔이 흩어져 살다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다. ‘이웃사촌’이란 말을 들어보기도 힘든 세상이 됐다.

아픔 겪는 이웃 가족처럼 도와

이 가운데 가족의 따스함을 생각나게 하고, 이웃과 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가 있어 귀감이 된다.

지구촌 70억 인류를 한 사람 한 사람 가족같이 여기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듬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를 포함해 175개국 7000여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국경과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한다. 

아직도 지진의 여파와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포항.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한순간 이재민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60여 일간 무료급식봉사를 펼쳤다.

교회를 대표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포항시청을 직접 방문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포항권 신도들을 중심으로 경주, 영천, 경산에서도 힘을 보태 연인원 1380여 명이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1만2500여 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맛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장만했다.

윤영란 포항시 지진복구자원봉사총괄단장은 “내 가족도 챙기기 힘든 세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이재민들이 따뜻한 마음에 힘과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적 재난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월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도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피해 가족을 챙기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이들이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다.

“내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신자들이 1·2차에 걸쳐 44일간 제공한 식사량은 1만5000명분에 달한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때는 24시간 상시 체제로 55일간 매일같이 1500~3000그릇의 국밥을 끓여내며 유가족들을 위로해 “가족보다 더 가족 같다”는

눈물 어린 찬사를 받았다.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을 비롯해 태풍 루사, 매미, 메기, 나리,

곤파스, 볼라벤, 산바 등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때마다 전국 각지 신자들의 봉사활동은 이재민에게 큰 힘이었다.

 

“천사가 정말 우리 주위에 있었네”

 

세계 각국에서 큰 재난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만도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강타한 미국에서 9일간 연인원 420명이 재해 복구에 나섰다.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사는 브루스 제닝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연에는 이들에 대한 감동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허리케인으로 지인의 집이 파손됐는데, 오렌지색 조끼를 입은 젊은이 20~30명이 홀연히 나타나 진흙 범벅이 된 방과 주차장을 청소하고

석고보드와 바닥재, 가전제품 등 무거운 가재도구들을 집 밖으로 옮겨주며 주택의 상당 부분을 복구하도록 도와줬다는 것이다.

 

그의 글에는 “천사가 정말 우리 주위에 있었네”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제닝 씨는 ‘이 천사들’을 하나님의 교회 소속 청년들이라 소개했다. 

엘니뇨현상으로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해 811개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던 페루에서는 연인원 2000명에 달하는 현지 신자들이 휴가를 내고

여비를 직접 마련해 피우라, 트루히요, 우아르메이 등 여러 도시에서 매일같이 복구 및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수재민돕기 헌혈운동과 자선연주회 개최, 엘니뇨 경각심 고취를 위한 해변 정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망연자실해 있던 주민들과 관공서들은 이들의 봉사에 용기를 얻어 복구에 적극 나섰다.

 

2015년 네팔 지진 당시 하나님의 교회는 이재민에게 천막, 매트, 물, 쌀, 렌틸콩, 소금 등 1억 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기증했다.

여진의 위험 속에서도 연인원 1만5000명의 현지 신자들이 약 100일간 710여 곳에서 인명 구호와 재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

마을길을 열고 무너진 집을 정리하며 그 안에서 이웃들의 양식과 세간을 꺼내주었다.

세르퉁, 티플링 등 교통이 두절된 히말라야 산맥의 오지마을 1000여 가구에 헬기를 이용해 14회나 식량을 지원했다.

 

또한 ‘어머니의 학교(Mother’s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2곳의 건물을 재건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그 밖에 멕시코·뉴질랜드 지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에콰도르 화산 폭발, 칠레 산사태, 필리핀 태풍, 아이티 허리케인, 캐나다 홍수,

미국 토네이도 때도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이어졌다. 

요즘처럼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살아가기도 바쁜 세상에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일까?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입을 모은다.

 

2018년 5월호 종교탐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중에서 발췌-

요즘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살아가긷 바쁜 세상인데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타인의 어려움이 생기면 솔선수범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그 원동력은 바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말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18. 22:55 믿음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 따라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되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전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없어 목마른 이 시대(암 8:2)에
 성령과 신부께서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십니다.

그럼,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성령과신부는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사도요한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성령시대)에는 어린양과 어린양의 아내가 있다고 증거하고,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계 20: 9~10)이며,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갈 4:26)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때 어린양이신 재림예수님과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어머니께서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맨 마지막장에 동일한 말씀으로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되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생명수 즉

영생을 주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과신부는 우리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마지막시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신 성령과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어

영생 얻고 천국에 나아갑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18. 22:07 문화

오늘 메일로 따뜻한 하루에 '행복한 택시기사'라는 마음까지 감동되는 글이 왔습니다.

저도 엄마가 보고 싶고 해서 그런지 이 글이 정말 제 마음에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잇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려 봅니다.

 

행복한 택시기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구부정한 허리로 많은 짐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택시가 할머니를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힘들게 짐을 챙기는 모습에
 결국 택시기사는 짐을 들고 할머니를 따라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병원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입원했는데 오늘이 생일이라서,
내가 미역국이라도 먹이려고..."

하지만 중환자실에는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입니다.
더구나 면회시간에 늦은 할머니는 중환자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유리창 너머 먼발치에서 아들의 모습을 슬쩍 보고
 눈물만 흘리며 돌아가야 했습니다.

다시 할머니를 버스터미널로 모시는 택시기사는 착잡했습니다.
미터기에 표시된 왕복 택시비는 25,000원.
택시기사는 미터기의 '2'자를 손가락으로
 슬며시 가리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택시비가 5,000원 나왔네요."

할머니에게 오천 원짜리 한 장을 받은 택시기사는
 또 할머니의 짐을 들고 버스 매표소까지
 함께 갔습니다.

 "할머니 버스비 저에게 주시면 제가 표 끊어 올 테니까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세요."

버스표를 산 택시기사는 할머니가 준 돈과 버스표를
 같이 내밀며 능청스럽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아침에 구매하신 버스표가 왕복 버스표라네요.
새로 발급받은 이 표 가지고 그냥 타고 가세요."

택시기사에게도 몇 년 전 지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를 보면서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주머니 속에 꼬깃꼬깃한 오천 원짜리 한 장을 바라보며
 택시기사는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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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좋은 것은 쓰면 쓸수록 더 빛이 나고
 고귀한 행복이 따라옵니다.

가진 것이 많아도 오히려 더 많은 것은 가지려 하는 사람은
 감사한 마음이 없기에 행복에서 멀리 있습니다.
하지만,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사람은
 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이 가까이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제임스 오펜하임 -

<출처: 따뜻한하루 중에서>

맞는 것 같아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가까이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남을 위해 봉사를 할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도

오늘은 문득 생각나네요.

가진 것이 적어도 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15. 22:23 여행

얼마 전 티비를 보는데 봉화에 백두대간수목원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정말 많은 취재진들이 와서 개관식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공휴일날 아이들이랑 구경갈려고 미리 검색을 해서 올려 봅니다.

명칭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네요~~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백두산 호랑이 두마리를 만날 수 있대요.

완전 용맹한 백두산 호랑이~~~

정말 보고 싶네요.

더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아이들이랑 꼭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담주 22일날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다녀와서 후기를 한번 올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연휴때 계획을 한번 해 보세요~~

푸르른 수목원도 구경하고 백두산 호랑이도 보면 너무너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9. 22:31 믿음

어머니 하나님(God the Mother). 스페인어로는 ‘Dios Madre’, 독일어로는 ‘Gottmutter’ 힌디어로는 ‘माता परमेश्वर’ 라고 읽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낯선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전혀 낯설어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남성과 여성 즉 양성(兩性)의 존재 이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는 남성과 여성의 존재

 

1960년대에 이르러 몇몇 생물학자들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 전까지 양성의 존재는 참으로 오랫동안 너무도 당연한 현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부터는 성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물학자들의 수많은 논문과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1982년 캐나다의 진화생물학자 벨(Graham Bell)의 단언과 같이 성의 존재 문제는 생물학 문제 중 단연 ‘여왕’이 되었다(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칼럼 인용).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참 불가사의하다. 양성(兩性)은 번식에 있어서 단성(單性)에 비해 여러모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양성을 가진 생명체들은 자손번식을 위해 수많은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 학자들은 이러한 단계들을 ‘성의 생태적 비용’이라고 부른다.

때로는 번식을 위해 생명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번식을 위한 장식 깃털은 포식자들로부터 도망치기에 불리하게 만들고

노랫소리는 포식자들을 불러 목숨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생명체는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또한 양성의 존재가 진화의 결과라면 3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고,

 4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는데 왜 남성과 여성, 즉 양성으로만 존재하는가?

여러 생물학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성(兩性)의 존재를 통해 깨닫는 하나님의 형상


한 쌍의 꾀꼬리가 육추하는 모습.


놀랍게도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고 하셨다(요한계시록 4:11).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알게 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성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 속에 담아 보여주셨다.

 

하나님을 알만 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0)

하늘의 새도, 물속의 물고기도, 들판의 짐승들도 모두 양성으로 존재한다.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도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성경은 ‘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도 바울은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 존재하는 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신성을 분명히 알게끔 하는 증거다.

수많은 생명체 중 오직 인류에게만 주변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이라는 선물이 주어졌다.

196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남성과 여성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지금이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신성을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할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날마다 우리에게 당신의 신성을 보여주신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부르신다.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god-the-mother/>

만물을 통해서도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존재가 있어야 하듯,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실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심을 깨닫고

어머니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영생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녀들이 꼭 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7. 22:31 여행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두들 연휴동안 부모님 찾아뵙고 모두들 인사를 드렸겠죠?
저도 미리 시어른들 찾아 뵙고 연휴 2박3일간 친정 언니 네자매들과 신나는 외출을 하고 왔습니다.
첫날 인천 월미도에서 야간크루즈 티켓을 예매하고~~

저 멀리에서 유람선이 들어오고 있죠.
1시간30분정도를 유람하더라고요.
유람선 안에서 공연을하고. 이날은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를 위해 공연과 마술.
선착장 위에선 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폰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쉽네요. ㅠ
둘째날은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구경하고 충남  안면도에 듈립축제를 한다고 해서 떠나요~~

충남서산 꽂지해수욕장에 튤립축제를 하던데요. 이번주 5월13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비가 조금씩 와서 춥긴 했지만.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서해의 저녁노을입니다.

지금 충남엔 꽃게 철이라고 하네요.
속이 꽉차더라고요.

이틀을 보내고~~
세째날 오늘 아침겸 점심을 충남 당진에 유명한 실치회를 먹으러 출발!

요게 실치래요.
지금이 제철이라고 하더라요.
칼슘덩어리라고 해서 먹었는데 씹히는 맛도 있고 먹을만했어요.

실치랑 야채를 초장에 섞어서 먹으니 맛나네요.

요건 실치부침개

요건 실치튀김
ㅎㅎㅎ
사장님이 맛보라고 실치 요리를 다 주셨어요.
실치튀김은 불고기양념장을 발라 후라이팬에 살짝 튀겨라고 하더라고요.
별미였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세종 가볼만한 곳을 치면 1번으로 나오는 베어트리파크에 다녀 왔어요.

공작새

반달곰

연못에 잉어가 엄청 크더라고요.
언니들이랑 2박3일을 얼마나 신나고 재미 있었던지~~
처음으로 네 자매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자란 약속을 하고 집에 왔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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