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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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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8. 7. 7. 21:47 문화

오늘 따뜻한 하루에서 따뜻한 글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실천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힘들다고 미루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위해 실천합니다.

따뜻한 하루 1115호 편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하는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질투를 느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장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러시아의 국민 시인 알렉산드르 푸쉬킨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수많은 선행이 보답받지 못한다고 해도,
남을 위한 사랑이 핍박받는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 덕분에 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은 하기 쉽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기란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의 태도가 바로 세상의 행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 유일한 박사 –

남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6. 22. 23:07 믿음

평택 소사벌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글과사진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6월 8일까지 계획했던 시화전이 한달 뒤 7월8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글과사진전' 전시회를 관람 못했다면

지금이라고 한번 구경하세요~~

시화전을 통해서 각박했던 마음이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채워질 것입니다.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 전시회 연장 개최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는 오는 7월 8일까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전시회를 연장 개최한다.

어머니전은 하나님의교회 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 주관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한 이래 5년간 전국 62개 지역을 순회한 ‘롱런 전시’다. 가정의 달이었던 5월 누적 관람객이 70만 명을 돌파했다.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는 특설전시장에 어머니 관련 글, 사진, 소품 등 162점을 전시했다.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채워져있다. 어머니가 쪽진 머리에 꽂으셨던 놋비녀, 물을 뜨실 때 사용하셨던 50년 된 바가지 등 손때 묻은 추억의 소장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은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 아래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등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임대선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누구에게나 마음의 쉼터가 필요한데 가장 큰 사랑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쉼터는 어머니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어머니전을 찾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행복과 희망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9819>

아직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전시회를 관람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7월 8일까지 연장 개최하니 꼭 다녀가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6. 19. 07:44 취미
요즘 현대인들은 쉴틈도 없이 바쁩니다.
학생들도,직장인들도 너무 시간에 쫓기고 늦게 귀가하다보니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후 버스 안에서 잠깐 생각하다가 갑자기 하늘 봤어요~~
와~~~  구름이 나를 따라오며 하늘구름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높고높은 하늘에 하늘구름들이 퍼져서 장엄하게 널리 퍼져 그림처럼 아름답죠?
학교를 걷다가 또 하늘을 봤어요^^

뭉게구름들이 둥실둥실 떠 다니더라고요.
요즘 시험기간이 마음이 바쁘지만,
요런 여유를 부리니 조금 진정되는 듯 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아파트에 비친 저녁노을 정말 멋졌어요.

바쁜 생활에 쫒기긴하지만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도 한번 가져 보세요~~
마음도 진정되고 아름다움도 가질 수 있는 잠깐의 행복함도 느낄 수 있답니다.
눈의 피로가 싹~~~  풀리셨죠!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6. 7. 23:26 믿음

요즘 30도를 웃도는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로 인해목감기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밖에 나들이하거나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을 요즘은 볼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도 청정지역이 아닌가 봅니다. ㅠㅠ

이런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의교회 직장 청년들은 바쁩니다.

주중에는 직장을 다니고 휴일엔 쉬기보다 성경공부 및 봉사활동을 합니다.

이번 제가 올리는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 'ASEZ WAO' 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에 대해 올립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곳곳마다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 봉사단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교회 ASEZ WAO, 환경운동 실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ASEZ WAO'가 지난 6일 전국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다발적인 대대적인 환경운동을 실시했다.

이에 천안지역에서도 직장인청년 60여명은 신부동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들은 터미널사거리에서 대로변, 상가밀집지역에 걸쳐 약 2KM구간에 걸쳐 환경운동에 나서 50리터 종량제봉투 20개 분량의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주변환경을 밝게 하는데 일조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ASEZ WAO는 ‘우리는 하나’라는 취지 속에 전 세계 175개국 7,000여개 하나님의 교회 소속 직장인 청년들이 문화와 종교를 초월해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환경보호 및 긴급구호, 사회복지, 문화교류활동 위해 구성된 국제봉사단체다. 가족을 세세히 돌보는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으로 가정에 평화와 기쁨이 깃들 듯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가, 문화, 종교를 초월하여 지구촌 가족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한다.” 며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처럼 전 세계가 공동 대응해나가야 할 이슈에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지구촌 이웃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고 밝혔다.
  
 
<출처:충청일보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740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회원

100여 명이 김해시 회현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

하나님의교회 봉사단 ‘ASEZ WAO’, 대구 역사 주변 거리정화활동

 

지금,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회원들이

각지역마다 깨끗한 거리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생각, 성실한 생활을 모범적으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의 모습은 엄마의 입장으로써 어딜 내놔도

든든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우리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니.모!!!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6. 2. 23:31 믿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을 믿는 것이 이상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구약성경에도 예언되어 있고, 신약성경에도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럼 많은 사람들은 안상홍님을 믿지 못하고 성경의 예언을 알지

못할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들은 성경을 믿지 않고 살필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구약시대 여호와하나님께서 친히 새언약을 세워주신다는 예언을 살펴보죠.

 

렘31장31~34절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 세우신 언약은

옛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출12장5~14절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사일 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치고 애굽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 '

 


그런데 이 새 언약은 여호와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해방시키시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양을 잡아 그 피로 지키던 옛 언약과 다르다고 하셨지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셨으니 그 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이시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날 밤에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

 


눅22장15절, 19~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게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마26장28절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셔서 떡과 포도주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심으로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새언약 유월절은 사단마귀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로마황옛언약으로 살기는 커녕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인류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피흘리시어 죄사함과 영생을 약속해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그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인류가 구원받을 길이 막혀버린 것이죠.

 


예수님을 믿었던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새언약 유월절을 목숨보다 소중히 지켰습니다.

그런데 새언약 유월절 없이 어떻게 인류가 그저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영생과 죄사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믿는다면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겠죠.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1,650여년 동안 세상에서 사라졌던

유월절을 다시 가지고 오신 분이 있으니 그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새 언약을 친히 세우리라 예언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새언약을

세우시고 그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 다시 오셔서 잃어버린

새 언약을 회복하여 주신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새언약 유월절도 안지키면서 새언약 전파한다고 말하고 새언약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새언약이 뭔지 또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세상의 교회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새언약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 고 하신 이것이니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새언약 유월절은 지키지도 전하지도 않습니다.

출애굽 당시에도 그랬듯이 유월절은 세상의 신들을 심판하는 절기로서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모든 신은 심판받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되고 또 유월절을 전파함으로써 죽어가는 이웃의 영혼을 살릴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큰 이웃 사랑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일하게 새 언약을 지키고 또 전파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23. 23:05 믿음

2018년 5월호 신동아 종교탐방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소식이 실렸습니다.

70억 인류에게 희망이 되는 어머니하나님~~

북미, 유럽에서 방한한 제57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엘로힘연수원 벚꽃길을 즐겁게 걸으며 한국의 봄을 체험하고 있다

“세상에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스위스 교육자 페스탈로치)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는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영국 작가 H.G. 웰스) 

‘가정의 달’ 5월이다.

  가족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갈수록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 공동체가 해체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등 가족 간 대화가 사라지고, 갈등과 대립 속에 뿔뿔이 흩어져 살다 외롭게 생을 마감하는 이도 있다. ‘이웃사촌’이란 말을 들어보기도 힘든 세상이 됐다.

아픔 겪는 이웃 가족처럼 도와

이 가운데 가족의 따스함을 생각나게 하고, 이웃과 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교회가 있어 귀감이 된다.

지구촌 70억 인류를 한 사람 한 사람 가족같이 여기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듬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를 포함해 175개국 7000여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국경과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한다. 

아직도 지진의 여파와 불안감이 가시지 않은 포항. 지난해 11월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람이 한순간 이재민이 되고 말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60여 일간 무료급식봉사를 펼쳤다.

교회를 대표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포항시청을 직접 방문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한겨울 추위를 무릅쓰고 포항권 신도들을 중심으로 경주, 영천, 경산에서도 힘을 보태 연인원 1380여 명이 따뜻한 밥과 국,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1만2500여 명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맛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장만했다.

윤영란 포항시 지진복구자원봉사총괄단장은 “내 가족도 챙기기 힘든 세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이재민들이 따뜻한 마음에 힘과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적 재난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월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도 마지막까지 현장에 남아 피해 가족을 챙기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이들이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이다.

“내 가족의 일이라 생각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신자들이 1·2차에 걸쳐 44일간 제공한 식사량은 1만5000명분에 달한다.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때는 24시간 상시 체제로 55일간 매일같이 1500~3000그릇의 국밥을 끓여내며 유가족들을 위로해 “가족보다 더 가족 같다”는

눈물 어린 찬사를 받았다. 2007년 태안 기름유출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을 비롯해 태풍 루사, 매미, 메기, 나리,

곤파스, 볼라벤, 산바 등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때마다 전국 각지 신자들의 봉사활동은 이재민에게 큰 힘이었다.

 

“천사가 정말 우리 주위에 있었네”

 

세계 각국에서 큰 재난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교회 신도들은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만도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강타한 미국에서 9일간 연인원 420명이 재해 복구에 나섰다.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사는 브루스 제닝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연에는 이들에 대한 감동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허리케인으로 지인의 집이 파손됐는데, 오렌지색 조끼를 입은 젊은이 20~30명이 홀연히 나타나 진흙 범벅이 된 방과 주차장을 청소하고

석고보드와 바닥재, 가전제품 등 무거운 가재도구들을 집 밖으로 옮겨주며 주택의 상당 부분을 복구하도록 도와줬다는 것이다.

 

그의 글에는 “천사가 정말 우리 주위에 있었네” “정말 놀랍고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댓글이 쏟아졌다. 제닝 씨는 ‘이 천사들’을 하나님의 교회 소속 청년들이라 소개했다. 

엘니뇨현상으로 최악의 홍수 피해가 발생해 811개 도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던 페루에서는 연인원 2000명에 달하는 현지 신자들이 휴가를 내고

여비를 직접 마련해 피우라, 트루히요, 우아르메이 등 여러 도시에서 매일같이 복구 및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수재민돕기 헌혈운동과 자선연주회 개최, 엘니뇨 경각심 고취를 위한 해변 정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망연자실해 있던 주민들과 관공서들은 이들의 봉사에 용기를 얻어 복구에 적극 나섰다.

 

2015년 네팔 지진 당시 하나님의 교회는 이재민에게 천막, 매트, 물, 쌀, 렌틸콩, 소금 등 1억 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기증했다.

여진의 위험 속에서도 연인원 1만5000명의 현지 신자들이 약 100일간 710여 곳에서 인명 구호와 재해 복구에 힘을 쏟았다.

마을길을 열고 무너진 집을 정리하며 그 안에서 이웃들의 양식과 세간을 꺼내주었다.

세르퉁, 티플링 등 교통이 두절된 히말라야 산맥의 오지마을 1000여 가구에 헬기를 이용해 14회나 식량을 지원했다.

 

또한 ‘어머니의 학교(Mother’s school)’ 프로젝트를 통해,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2곳의 건물을 재건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그 밖에 멕시코·뉴질랜드 지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에콰도르 화산 폭발, 칠레 산사태, 필리핀 태풍, 아이티 허리케인, 캐나다 홍수,

미국 토네이도 때도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이어졌다. 

요즘처럼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살아가기도 바쁜 세상에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일까?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입을 모은다.

 

2018년 5월호 종교탐방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중에서 발췌-

요즘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살아가긷 바쁜 세상인데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타인의 어려움이 생기면 솔선수범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그 원동력은 바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말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18. 22:55 믿음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 따라 생명수 주시는 성령과 신부되신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전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없어 목마른 이 시대(암 8:2)에
 성령과 신부께서 값없이 생명수를 허락하십니다.

그럼,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성령과신부는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요?

 

사도요한을 통해서 마지막 시대(성령시대)에는 어린양과 어린양의 아내가 있다고 증거하고,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계 20: 9~10)이며,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갈 4:26)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때 어린양이신 재림예수님과 어린양의 아내이신 하늘어머니께서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오신다고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맨 마지막장에 동일한 말씀으로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되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에게 생명수 즉

영생을 주신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과신부는 우리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마지막시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신 성령과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어

영생 얻고 천국에 나아갑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18. 22:07 문화

오늘 메일로 따뜻한 하루에 '행복한 택시기사'라는 마음까지 감동되는 글이 왔습니다.

저도 엄마가 보고 싶고 해서 그런지 이 글이 정말 제 마음에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잇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려 봅니다.

 

행복한 택시기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구부정한 허리로 많은 짐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택시가 할머니를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힘들게 짐을 챙기는 모습에
 결국 택시기사는 짐을 들고 할머니를 따라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병원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입원했는데 오늘이 생일이라서,
내가 미역국이라도 먹이려고..."

하지만 중환자실에는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입니다.
더구나 면회시간에 늦은 할머니는 중환자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유리창 너머 먼발치에서 아들의 모습을 슬쩍 보고
 눈물만 흘리며 돌아가야 했습니다.

다시 할머니를 버스터미널로 모시는 택시기사는 착잡했습니다.
미터기에 표시된 왕복 택시비는 25,000원.
택시기사는 미터기의 '2'자를 손가락으로
 슬며시 가리고 말했습니다.

 "할머니 택시비가 5,000원 나왔네요."

할머니에게 오천 원짜리 한 장을 받은 택시기사는
 또 할머니의 짐을 들고 버스 매표소까지
 함께 갔습니다.

 "할머니 버스비 저에게 주시면 제가 표 끊어 올 테니까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세요."

버스표를 산 택시기사는 할머니가 준 돈과 버스표를
 같이 내밀며 능청스럽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아침에 구매하신 버스표가 왕복 버스표라네요.
새로 발급받은 이 표 가지고 그냥 타고 가세요."

택시기사에게도 몇 년 전 지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님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를 보면서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주머니 속에 꼬깃꼬깃한 오천 원짜리 한 장을 바라보며
 택시기사는 누구보다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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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좋은 것은 쓰면 쓸수록 더 빛이 나고
 고귀한 행복이 따라옵니다.

가진 것이 많아도 오히려 더 많은 것은 가지려 하는 사람은
 감사한 마음이 없기에 행복에서 멀리 있습니다.
하지만,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사람은
 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이 가까이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 제임스 오펜하임 -

<출처: 따뜻한하루 중에서>

맞는 것 같아요.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가까이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남을 위해 봉사를 할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도

오늘은 문득 생각나네요.

가진 것이 적어도 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면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15. 22:23 여행

얼마 전 티비를 보는데 봉화에 백두대간수목원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정말 많은 취재진들이 와서 개관식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공휴일날 아이들이랑 구경갈려고 미리 검색을 해서 올려 봅니다.

명칭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네요~~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이미지출처:경상북도 공식블로그/ 두드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백두산 호랑이 두마리를 만날 수 있대요.

완전 용맹한 백두산 호랑이~~~

정말 보고 싶네요.

더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아이들이랑 꼭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담주 22일날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다녀와서 후기를 한번 올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연휴때 계획을 한번 해 보세요~~

푸르른 수목원도 구경하고 백두산 호랑이도 보면 너무너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5. 9. 22:31 믿음

어머니 하나님(God the Mother). 스페인어로는 ‘Dios Madre’, 독일어로는 ‘Gottmutter’ 힌디어로는 ‘माता परमेश्वर’ 라고 읽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낯선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전혀 낯설어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남성과 여성 즉 양성(兩性)의 존재 이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쉽게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는 남성과 여성의 존재

 

1960년대에 이르러 몇몇 생물학자들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기 전까지 양성의 존재는 참으로 오랫동안 너무도 당연한 현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부터는 성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물학자들의 수많은 논문과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1982년 캐나다의 진화생물학자 벨(Graham Bell)의 단언과 같이 성의 존재 문제는 생물학 문제 중 단연 ‘여왕’이 되었다(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의 칼럼 인용).

대부분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별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참 불가사의하다. 양성(兩性)은 번식에 있어서 단성(單性)에 비해 여러모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양성을 가진 생명체들은 자손번식을 위해 수많은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 학자들은 이러한 단계들을 ‘성의 생태적 비용’이라고 부른다.

때로는 번식을 위해 생명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번식을 위한 장식 깃털은 포식자들로부터 도망치기에 불리하게 만들고

노랫소리는 포식자들을 불러 목숨까지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생명체는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또한 양성의 존재가 진화의 결과라면 3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고,

 4가지 성으로 진화한 생물도 있어야 하는데 왜 남성과 여성, 즉 양성으로만 존재하는가?

여러 생물학자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성(兩性)의 존재를 통해 깨닫는 하나님의 형상


한 쌍의 꾀꼬리가 육추하는 모습.


놀랍게도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다고 하셨다(요한계시록 4:11).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알게 하기 위해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이 ‘남자’와 ‘여자’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신성은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 속에 담아 보여주셨다.

 

하나님을 알만 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0)

하늘의 새도, 물속의 물고기도, 들판의 짐승들도 모두 양성으로 존재한다. 그 이유는 창조주 하나님께도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성경은 ‘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다. 사도 바울은 어머니 하나님 존재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생명체가 남성과 여성, 두 가지 성으로 존재하는 것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신성을 분명히 알게끔 하는 증거다.

수많은 생명체 중 오직 인류에게만 주변 세계를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이라는 선물이 주어졌다.

1960년대 이후에야 비로소 남성과 여성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지금이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신성을 바로 알고 깨달아야 할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날마다 우리에게 당신의 신성을 보여주신 엘로힘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부르신다.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god-the-mother/>

만물을 통해서도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존재가 있어야 하듯,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영생을 주실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심을 깨닫고

어머니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영생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자녀들이 꼭 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