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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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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5. 08:16 문화

배꼽 위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깊이 숙여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사를 배꼽인사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배우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주변 고마운 분들께 배꼽인사와 함께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고 마음을 전해보세요.

오늘 인터넷을 뒤지니 어릴적 광경이 문득 생각났어요^^
유치원 아이들의 인사 광경..
저도 오늘 아침 신랑 나갈때 배꼽인사를
해 봤습니다.
"여보, 다녀오세요!!"
올 한해 고맙다는 인사.
감사의 인사를 배꼽인사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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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4. 08:30 문화
이제 2014년도 27일이 남았네요.
얼마 남지 않으니 후회도 있고 좀 더 잘 할걸?
하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좀 있으면 망년회라 기분도 들뜨지만..
조금 센치해지는것 같기도 해요.
역시 나이 한살 먹는건 슬픈일인듯 ㅠㅠ

암튼 좋은 글귀를 읽는 게 좋은듯 싶어서..
올립니다.

 

○ 친구일수록 예의를 갖추어라 ○

 

우리는 친구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대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특별하게 대할 마음도 느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나를 당연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색하고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는 걸까?

커피를 가져다주는 레스토랑 종업원에게는 예릐 바르게 행동하면서 왜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미소조차 보여주지 않는 걸까?

 

○ 베풀어라 ○

 

자신이 받는 것으로 영예를 누린 사람은 없다

영예는 남에게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

-캘빈 클리지-

 

 


자기만 챙기기에도 벅찬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을 내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기꺼이 남을 돕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그들을 보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어떤 난관도 뛰어넘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남들 보다 더 잘살고 싶으건 당연한 욕심인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만 베푼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행복한 세상이 될듯 싶어요

우선 나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마음에 감동을 주는 글-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3. 15:36 맛집
오늘 제주에서 직송된 주황색 감귤이
배달 되었습니다.
모레 쯤 온다고 하더니 오늘 왔네요^^
좀 작긴하지만 맛이 정말 달았어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이 귤이 순식간의 싹 비웠답니다.
올해 첨 먹어보는 귤이네요~
제주에서 직송되어서 그런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제주감귤 끝내줘요♥ ㅋㅋ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 21:24 문화
어느날 대청마루에 83세아버지하고  53세아들이 마주않자 대화하든 중에 나무가지에 까치 한마리가 않자 있는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범아! 저기  앉아 있는 저것이 무엇이냐?

출처;네이버뷰
아들은 '예 까치인데요' 하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오냐! 고맙다'하고 대답했다.
잠시후에  아버지는 또 아들에게 아범아! 저기  앉아 있는 것이 무엇이냐?
아들은  짜증스럽게 까치라고 말씀 드렸짜나요!   아버지는  오냐 고맙다!
하고 대답했는데  잠시후에 아버지는 또 아들에게 아범아! 저기  앉아 있는 것이 무었이냐?
하고 세번째 아들에게   물렀는데  아들은 화를 벌컥 내면서 아버지 방금 두번이나
말씀드렸짜나요!!  까치라고요!

출처;네이버뷰
나이드신 아버지는 정신이 왔다 갔다하는데
아버지는 너무너무 서러워 하시며 방으로 가셔서 옛날에 쓰시든 일기장을 가지고 나오셔서 아들에게 보여 주셨다.
아범아!  여기를 보아라 네나이 33살때 너의나이가  세살때 였다.

창가에 까치 한마리가 날아 왔다 귀염둥이 우리 아들이 아빠! 저게 무엇이에요
하고 스물세번이나  물어봤다
나는 그래도 그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가슴에 꼭 안아 주었다.

자식은 부모님의 사랑을 따라 갈 수 없나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가히 측량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머
좀 더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 20:54 취미
오늘 대구엔 싸리기 눈이 내렸어요.
날씨가 엄청 추워서 집에 오자마자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내어 오뎅국을 만들었습니다.
식구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ㅋㅋ
멸치육수로 국물을 내고~~
뜨끈하게 오뎅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역쉬!!
음~~
오뎅!!
국물!!



겨울엔 오뎅국물이야~~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1. 28. 22:43 여행
오늘 포항언니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영일만해수욕장에 밤구경을 나섰습니다.
전망대가 넘 멋져 한 컷 올려 봅니다.


여기가 원래는 북부해수욕장이였는데
작년에 요렇게 새롭게 탄생되었대요.
밤 경치가 끝내주네요~
포항 호미곳오시면 한번 들려보세요^^


모처럼 바다바람의 쐬니 넘 상쾌했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1. 25. 18:19 카테고리 없음
님들 김장 담그셨나요?
주부들에겐 김장후유증이 있지요!!
저도 일주일을 걱정과 부담을 가지면서 오늘에서 김장을 담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사람들은 엄청 많이 담나봐? 라고들 하더라고요 ㅠ ㅠ
계속 담아준 김장을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혼자 담았어요 ㅎㅎ
20포기??

넘 적나! 제게 엄청 많아요-_-

요게 김장 양념이예요 ㅋㅋ
잔파,생새우,새우젓,까니리액젓,육수(북어,다시마,양파,대추,멸치,무),찹쌀풀,마늘,생강을 넣고 고춧가루로 머물어서 하루정도 미리 숙성시켜 놓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절인 배추가 배달 되어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뺀 후(약4시간정도)
버물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처음이지만 제가 해도 맛있었어요.
식구 4명이 동원되어 맛있는 김장을 했답니다.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ㅠ ㅠ
이젠 혼자서 못하겠어요.
아무것도 모르니 겁없이 김장한다고 했네요 ㅎㅎ


먹음직스럽줘!!!
시원하면서 짭짤이하게 맛있네요~
따뜻한 밥을 해서 오늘 저녁 밥 한술 떴습니다요.

님들.
겨울엔 김장하기가 두렵줘??
김장하고나니 이제 겨울준비 다 했는것 같네요~~ ㅎㅎ
김장으로 겨울준비 시작하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1. 24. 22:19 카테고리 없음
ㅋㅋㅋ
저녁 먹고 난 후 좀 허전하시죠!!
우리집엔 늘상있는 일이예요^^
그래서 떡볶이를 해 봤어요.
그럭저럭 맛있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딱입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