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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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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3. 21:06 맛집
이번주는 계속 비가 오락가락한다고 하네요. 저녁 학생 수업을 끝내고 학생들이랑 가까운 곳에 엽기 떡볶이 생겼다고 가자고 해서 세명이서 대구 화원 먹방# 동대문 엽기 떡볶이 집으로 고고!!!

이진캐스빌 상가 2층에 동대문 엽기 떡볶이집이 생겼더라고요~
가게는 그리 커지는 않았어요.
매운맛을 못 먹어서,
엽기떡볶이 착한 맛
세트 메뉴로 주문했어요.

A SET
엽기 or 엽오 or 반반 중 택1
*모듬 튀김(야채튀김 1개+김말이 1개+만두 2개)
*계란 2알 or 메추리알 5알 중 택1
주문했엉ᆢ.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둘러 보니
셀프
'단무지는 드실만큼 조금씩 가져다 드셔요'
단무지 벌금 천원이 쓰여 있었어요.
ㅎㅎ

물과 얼음이 따로
셀프로~~~
먼저 계란찜이 나오네요^^

엽기떡볶이가 매우니깐 계란찜이 나오나봐요?

와~~~  엽떡 착한 맛이 나왔어요.

엽떡 안에 김말이,야채튀김,만두,계란이 들어 있네요.

써핑쿨 작은 거네요. 450ml
맛있게 보이죠?
학생들이랑 같이 와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하고...  체면 때문에 ㅠㅠ
조금 모자는 것 같아 주먹김밥 1인분을 시켰어요.

1인분 주먹김밥이 15개가 들어 있네요.
세명이서 먹으니 완전 배부른대요
저녁을 아이들과함께 먹으니 저도 엔돌핀이 가득가득~~
많이 웃으면서 저녁을 화원 먹방 #동대문 엽기 떡볶이집에서 잘 먹고 왔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하네요.
근데 떡볶이 안에 만두는 무슨 맛인지 좀~~~~  그렇긴 하지만 맛나게  먹고 왔어요^^
대구화원 먹방 #동대문 엽기떡볶이 한표 추천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7. 17. 09:22 맛집
오늘 초복입니다.
계속해서 날씨가 36도를 웃도네요~~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고요 더위 먹지 않게 초복날 삼계탕 드시고 무더위를 싸악~~  날려보내세요^^

삼계탕 한마리를 통째 먹고 속에 녹두밥을 먹고 나니 든든합니다.
초복이라 더 더운가요?ㅠㅠ
삼계탕을 먹었으니 힘내서
오후에도 일하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3. 27. 22:39 맛집
화원역 2번출구 골목으로 50m정도 올라오다보면 우측에 단수이카스테라집이 있어요.
처음 오리지날카스테라를 먹었는데, 카스테라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오늘은 초코로  구매해서 집으로 왔어요.

단수이카스테라 가격은 9,900원.
만원 내면 동전통에서 100원 거스름돈을 가지고 오면 됩니다.

카스테라에 초코가 쏭쏭 뿌려져 있어요.
신랑이 요즘 계속잔업을 해서 단맛나는 초코카스테라를 사 달라고~~

신랑 오기전 제가 먼저 초코카스테라를 시식합니다. ㅎㅎ

ㅎㅎ
속엔 초코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오늘 살찌는 소리가 들리죠?
이제 살 빼야 되는디 ㅠㅠ
화원역 2번출구에  단수이카스테라,
카스테라가 부드럽고 맛나요.
한번 오셔서 맛 보시와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2. 24. 23:13 맛집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 살 덜 찌면서 맛있게 먹을 것이 없을까해서 궁리하다가 집 근처 '오리 명가'에서 오리 불고기를 먹자!고 해서 갔어요.
집 근처지만 처음 가는 집이라~~~ ㅎㅎ
오리불고기 1인분이 19,000원

한 상 가득 오리랑 밑반찬 부추랑 겉절이

여기는 콩나물 무침을 같이 올려서 먹더라고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어느 순간 네명이서 싹쓰리 했습니다.

볶음밥 2인분을 추가.

요렇게 밥을 얹어서 비비고 김치를 놓고 조금 볶아줍니다.

정말 맛있겠죠.
오리불고기로 건강식 챙기고 볶음밥으로 배불리며~~

볶음밥을 한 입 먹으니~~~ 와!
집근처에 가격도 저렴하면서 오리불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계산하니 가격이 싸서 그런지 상차림값 1000원을 추가하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수다도 오랜만에 떨고 맛난 오리명가에서 오리불고기를 먹어서 넘 좋은 휴일이었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2. 14. 23:24 맛집
아이들이 늦게 들어 와 배 고프다고 난리다.
큰 딸은 시험 기간이라 먹고 공부한다 하고..
작은 공주는 늦게 들어 와 저녁 안 먹었다고..
그래서 아빠는 딸 바보라  "그래그래, 뭐 먹자!" 해서 늦은 야식주문
지코바숯불양념치킨으로 주문했다.
15분 두 주문한 지코바숯불양념치킨이 도착했다.

ㅠㅠ
난 보는 순간 다이어트는 잊고 아이들과 함께 네명이 순식간에 싹~~~쓰리

지코바숯불양념치킨~~~
늦은 야식이지만 보는 순간 행복했습니다.
마냥 행복하다는 느낌!
이러니 어찌 다이어트가 될까요?
그리고 지코바숯불양념치킨의 매력은
양념으로 밥이나 라면, 우동사리로 비벼서 먹어도 굿!
우리도 그냥 버릴수 없어서 두공기밥을 한꺼번에 넣어 비볐습니다. ㅎㅎ

아빠도 안 먹는다하고는 한번 먹더니 또 숟가락이 저절로 왔죠.
그래서 11시에 도착한 야식 '지코바숯불양념치킨'이 15분사이 다 먹고는 뿔뿔히 흩어져서 각자 방으로 쏙~~~
이것이 요즘 가족의 현실입니다.
ㅎㅎㅎ
늦은 야식 먹고 행복감을 느낀 건,
오늘 처음입니다.
님들도 행복하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1. 4. 23:11 맛집
오늘 토요일  주말...
불금  어제 피자에땅 퐁듀세트 먹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모두 늦게 와서 못 먹고  ㅠ
오늘 밤 가족들이 다 모여서 피자에땅에서 퐁듀세트 BIG 페스티벌(퐁듀 불금피자 라지 1판+퐁듀피자  갈릭쉬림프 레귤러1판+콜라1.25L)를 주문했습니다.
어제부터 피자가 먹고 싶어서 먹보는 오늘까지 계속 생각나서 ~~~
집에 가족들이 모이자마자 주문을 했죠,

정말 맛있게 보이죠?

퐁듀세트 BIG 페스티벌  가격 33,900원
가격이 좀 세긴 한데 먹방은 땡겨서 참을 수가 없어요.

피자에땅 퐁듀세트가 도착!

라지랑 레귤러랑 두개가 왔어요.

갈릭쉬림프 정말 맛있게 보여요.
파인애플에 마늘과 새우가 조화를 이루어 완전 맛있게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우리는 한조가족 순식간에 먹어 치웠답니다.

요건 불고기가 있어서 보기엔 정말 먹음직 스러운데 맛은 갈릭쉬림프가 좋은 것 같아요.
전 다시 이거 먹으면 갈릭쉬림프로 다시 주문.
각각 한조각씩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포장해서 넣어뒀어요^^
오늘 정말 행복했습니다.
어제부터 먹고 싶은 피자에땅 퐁듀세트를 먹고 싶었는데 오늘 먹어서~~
님들도 주말 한끼는 행복을 달래주는 맛난 야식으로 행복감을 느끼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5. 22:38 맛집
포항 언니집에 갔다가 죽도시장에 갔습니다.
날씨가 싸늘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추워서 언니가 수제비 먹을래 해서 죽도시장 구경보다는 먹는게 몸을 따뜻해 질것 같아서 곧장 수제비골목으로 옮겼습니다.

요렇게 수제비골목길이 따로 있더라고요.

수제비가 나왔어요.

난 칼제비로 시켰어요.
언니랑 저는 시장  구경보다 수제비골목에서 먹고 집으로 왔어요.
바다바람 때문인지 포항 죽도시장쪽에 더 추웠던 것 같네요.
수제비 먹고 배 불러 항만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서 왔어요.
포항 오시면 죽도시장 구경도 하시고 수제비골목에서 수제비 한그릇 하시고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9. 23:36 맛집
오늘까지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라 그냥 보낼 수 없다해서 온 가족이 대구 시내 동성로로 구경 나갔습니다.
차 멀미한다고 차 가지고 가자니, 지하철 한번 타 보자는 신랑 말을 듣고 갔다가 엄청 피곤해서 집에 올때는 녹초가 되었어요 ㅠㅠ
저질 체력~~~
딸래미들이 옷 구경 가자고 해서 여기저기 다녔더니 더 힘들었음.
아점을 먹자는 성화에 마땅한데를  몰라 일식집으로 검색을 하니,대구밥집으로
동성로 약전골목옆 '청춘스테끼' 검색되어 고고!!

ㅎㅎ
먹는 건 정말 좋아

우린 반대편 테이블에 앉았는데, 저쪽엔 저녁에 호프도 한다고 하네요.
대구 동성로 청춘스테키,

음식을 시키니 빵 4조각이 나옴

음식 나오길 기다리다가 주변을 찍었어요.
1시넘어서 그런지 조용하네요.

저쪽엔 게임기도 있고 농구도 하더라고요.
테이블이 작아서 우린 창가에 못 앉고 ㅠ
어두워서 가족끼리는 별루~~

일본식 카레밥
일본식 가정 풍 밥집으로 유명하네요.
동성로 맛집으로 유명하다는데~~청춘스테끼

이건 청춘함박스테낀가?
햄버거처럼 빵위에 스테끼가 있고 그 위에 계란후라이~~ 빵도 고기도 맛있어요.
신랑은 별루라고 하고.
저랑 딸래미들은 맛있다하고 ㅎㅎ

요건 우리 막내딸이 주문한 토마토스파게티.
저도 좋아해서 같이 먹었어요.
여자들은 이맛을 좋아하는 것같은데 남자들은 싫은가봐요.
울 신랑은 밖에 가서 길가에서 오뎅이나 먹어야겠네. 하더라고요~~

대구동성로 오시면 청춘스테끼 한번 들려도 후회는 안 하시는데~~
남성분들은 비추천.
근데 장사가 잘되서 그런지 직원들은 친절하지 않음. ㅠㅜ

청춘스테끼 입구예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9. 7. 11:23 맛집
어제 점심때 집근처에 짬뽕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화원 천내 교도소가기 전,
가게 상호는 짬뽕&야끼우동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화원맛집으로 유명한 짬뽕집 오복반점입니다.
오후 3~5시까지는 저녁식사준비로 영업을 안하더라고요. 아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화원맛집 오복반점

저랑 친구는 야끼우동과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좀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주인아주머니는 완전 무표정~~
얼굴에 반응이 영~~~ 저래서 장사하시겠나 싶어요. ㅠㅠ
음식은 정말 빨리 나와서 좋아요^^

짜짠~~~
야끼우동이 나왔어요.
완전 해물과 야채가 많고 불에 살짝 구운 냄새가 나서 먹고 싶다란 먹성을 돋굽니다.
ㅎㅎ
야끼우동 먹기 시작!

친구는 간짜장,
근데 금방 사진을 못 찍어서 짜장을 붓고
사진을 찍었어요.
짜장 맛이 딱 제입맛에도 좋더라고오ㅡ.
집근처에 있으면서도 안  왔는데,
정말 점심을 짬뽕&야끼우동
오복반점에서 제대로 하고 왔어요.
대구 화원에 계시는 분들
화원천내 맛집
"오복반점" 추천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8. 23. 00:11 맛집
오늘 점심 딸래미랑 일을 보고 점심때가 되어 집근처 짬뽕 집으로 들어갔다.
얼큰한 짬뽕을 시켰는데~~
와!!!
엄청 오징어,홍합,조개 등등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

오징어도 얼마나 얇으면서 칼집을 이쁘게 내었는지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해물이 엄청 들어가서 짬뽕국물이 시원했다.

짬뽕 가격은 6,000원인데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맛나게 점심을 먹고 왔다. 근데 짬뽕 집 이름을 안 봐서~~~ㅜㅜ
안타깝다.
위치는 화원시장에서 본리가는 길에 화원 중앙교회 바로 앞 짬뽕요리집이다.
화원 오시면 꼭 들리셔서 짬뽕 한그릇 하시고 가세요^^
제가 이름을 몰라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왔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