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막내딸이 보내온 메세지' 아빠 힘내세요!'
아름드름이
2017. 5. 23. 23:09
요즘 신랑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오다보니 매일 아빠가 지쳐 잠든 모습만 봐서인지 퇴근 전 딸이 톡 왔더라면서 기뻐서 보여 주더라고요.
'아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이 작은 한마디가 엄청 감동이었나봅니다.
집에 오자 마자 저한테 자랑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여보, 사랑합니다'
'아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이 작은 한마디가 엄청 감동이었나봅니다.
집에 오자 마자 저한테 자랑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여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