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투어 2탄, 대왕암공원에 다녀오다.

울산하면 대표한 것이 대왕암공원이라고 합니다.
울산시내에서 부대찌개를 먹고.

울산 대왕암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울산 중공업과 함께 현대 자동차에 차가 엄청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와아~~~~ 소리를 질렸습니다.
저 많은 자동차 중 내 것도!!

울산 대왕암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캠핑장 길을 따라 내려 가니 와~~~ 바닷가가 보였습니다.
해안길이 8코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우린 보지도 않고 오너라 ㅠ

캠핑장 옆으로 해안 산책길이 보이더라고요. 물도 얼마나 깨끗한지~~

여긴 바위가 정말 많고 경치도 엄청 좋았어요.

와~~~
저쪽에 보이는 곳이 바로 대왕암인가봐요?

맑은 물과 바위들이 절경입니다.

해안길을 정말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바닷가를 보면서 해안길을 걸으니 정말 시원했어요.

사진을 한번 찍고,

대왕암공원 해안길에서 찍은 바다 절경은 완전 끝내줘요^^

구경해 보세요.
울산에 가면 꼭 가볼만 한 곳, 대왕암공원을 추천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또 다른 느낌의 모습

여긴 정말 푸르른 숲과 바위로 절경을 이룬 대왕암공원답게 멋져요!

이 등대는 1950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숲과 바다가 어울어져 시원하고 볼만한 곳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안내도를 보고 갔어야 되는데 거꾸로 다니다 보니 나오면서 보네요. ㅎㅎ

휴식 공간도 잘되어 있었고요

주차 무인정산기도 있어서 미리 정산하고 나오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비는 유료예요^^

하루동안 울산투어  태화강십리대숲 과 대왕암공원 잘 다녀 왔어요~
울산 가시면 꼭 가볼만한 곳이 십리대숲과 대왕암공원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해안길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아!
다음에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