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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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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 20:44 믿음
오늘 하나님의교회에서 부활절을지켰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지키고,

어제는 안식일  겸 성력 1월 15일 무교절도 지켰습니다.

2천년전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의 못박히시며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무교절은 우리 죄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을기억하며 금식으로 동참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잠자는자의 첫열매로 우리들에게 부활의산 소망을가질 수 있도록 무교절후로부터  안식일 첫날 새벽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절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다른교회와 달리 부활절엔 떡을  먹습니다.
왜냐면,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엠마오로 가는 길에 제자들과 함께 동행하였으나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축사한 떡을 떼어주시고 
축사한 떡을 먹은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는 영적영안이 열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눅24:1~)

그렇다면 오늘날 교회들이 왜?? 부활절에 달걀을 먹게 된것일까요?

부활절에 달걀을 먹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 유래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부활절 명칭 ‘이스터(Easte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스터는 고대 근동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 속 여신의 영어식 이름이다.
이 여신은 봄과 풍요, 다산을 관장하는 신으로 숭배되었고,
각 나라마다 다양한 이름과 형태로 전파되었습니다.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먹는 것은 바로 이방신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다른 교회와 다리 성경의 증거대로 부활절에 떡을 떼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마지막때 부활과 변화의 산 소망을 가집니다.

3일동안 하나님의교회에서 봄절기인
유월절,무교절,부활절지키느라 좀 피곤하긴하지만.
유월절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고
무교절을 통해서 우리의죄로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부활절을 지키면 영안이 열려 이시대 성육신하신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알고 부활의 산소망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교회 봄절기
유월절,무교절,부활절,오순절을 지켜
성령시대 임하신 엘로힘하나님 꼭히 영접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유월절,무교절,부활절 지키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3. 26. 23:12 믿음

무교절(無酵節)은 유월절 다음 날로 성력 1월 15일이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간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며 이집트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기까지 겪었던 고난을 기념했다. 신약시대에는 무교절을 통해 어떠한 고난을 되새겨야 하는 것일까.

 

구약시대의 무교절

 

이집트에서의 해방은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최초의 유월절을 지낸 한밤중에 파라오로부터 이집트를 떠나라는 전갈을 받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여태까지 있었던 재앙들과 장자를 잃은 재앙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속히 내보내고 싶어 했다. 그래서 빨리 나가기를 재촉하며 금은 패물까지 내주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급히 나오느라 미처 발효되지 않은 반죽을 가지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 길로 인도하셔서 바다와 만나게 하셨다. 한편 이집트의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낸 후 마음이 돌변해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추격해 왔다. 앞에는 홍해 바다가, 뒤에는 이집트 군대가 추격해오는,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기둥으로 이집트의 군대를 막아주시고 홍해를 갈라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같이 변한 홍해로 들어가자, 이집트의 군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추격하기 위해 홍해로 따라 들어갔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홍해를 건너 육지에 상륙했을 때, 홍해가 다시 합수되어 이집트 군대는 수장(水葬)되고 말았다.

무교절은 이집트를 탈출하여 홍해를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절기다. 구약시대에는 7일 동안에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이스트)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다.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7)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신명기 16:3)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이다.

 

신약시대의 무교절

 

구약시대에 지킨 무교절이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라면 신약시대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셨다(마태복음 9:15, 마가복음 2:20, 누가복음 5:35).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다. 바로 성력 1월 15일이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린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사도행전 20:6)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다.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길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라”고 하셨다. 이는 아브라함처럼 행사하지 않는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이란 칭호를 받게 된 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었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순수한 믿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행사를 해야 한다. 신랑을 빼앗긴 날에는 금식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드시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절기를 따라 절기의 제물이 되신 것이다. 무교절은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지키던, 아주 소중한 그리스도의 율법이다.

<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the-feast-of-unleavened-bread/>

<하나님의교회 무교절>

성력 1월 15일 무교절,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날로써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금식으로 동참합니다.

죄인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희생하여 주신 무교절,

소중히 감사하며 지킵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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