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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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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2. 23:07 믿음

평택 소사벌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글과사진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6월 8일까지 계획했던 시화전이 한달 뒤 7월8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아직도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글과사진전' 전시회를 관람 못했다면

지금이라고 한번 구경하세요~~

시화전을 통해서 각박했던 마음이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채워질 것입니다.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 전시회 연장 개최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는 오는 7월 8일까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우리 어머니’ 전시회를 연장 개최한다.

어머니전은 하나님의교회 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 주관으로 2013년 처음 시작한 이래 5년간 전국 62개 지역을 순회한 ‘롱런 전시’다. 가정의 달이었던 5월 누적 관람객이 70만 명을 돌파했다.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는 특설전시장에 어머니 관련 글, 사진, 소품 등 162점을 전시했다. 시인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도종환, 김용택,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채워져있다. 어머니가 쪽진 머리에 꽂으셨던 놋비녀, 물을 뜨실 때 사용하셨던 50년 된 바가지 등 손때 묻은 추억의 소장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관은 ‘희생ㆍ사랑ㆍ연민ㆍ회한… 아, 어머니!’라는 부제 아래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등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임대선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누구에게나 마음의 쉼터가 필요한데 가장 큰 사랑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쉼터는 어머니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어머니전을 찾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행복과 희망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59819>

아직 하나님의교회 '우리 어머니'전시회를 관람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7월 8일까지 연장 개최하니 꼭 다녀가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4. 29. 23:09 믿음

두번째 "우리어머니 글과사진展" 대구 중구 하나님의교회에 전시되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이 벌써 제32회가 되었네요.

대구에서는 두번째 전시되었습니다.

"어 머 니"

부르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부를수록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 어머니 글·사진展’ 6월 28일까지 중구 하나님의 교회

딱딱한 찬밥 한덩이 대충 한끼 때워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전국 31개지역 37만명 관람…5개 테마관 추억·눈물샘 자극

 

 

몇 작품 지나지 않아 뜨거운 무엇이 울컥 올라왔다. ‘엄마’라고 부르기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지고 부를수록 그리워지는 어머니를 구절절한 사연과 사진들로 표현한 전시작 앞에서 목석이 아닌 다음에야 목이 메이지 않을 사람은 없었다. 개막 당일 꽤 많은 관람객으로 붐볐지만, 전시장 안이 고요했던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관람객들이 전시작과 내밀하게 대화하며 깊은 사색으로 침잠한 것. 지난 23일 대구 중구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막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풍경이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대 광역시를 포함 전국 31개 지역에서 37만 5천여 명이 관람한 흥행 성공작이다. 남녀노소, 국가를 초월한 ‘감동 전시’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에 입체적 구성으로 담아내 교육계, 재계, 언론계, 정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하느님의 교회 전시는 태어나 처음 만나고 처음 내 뱉는 생명의 근원인 ‘엄마’를 주제로 본관 2층 특설전시관에 130여점의 글과 사진, 소품들을 걸었다. 시인 문병란,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의 기성문인의 글과 일반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 멕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이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또 독자들이 보내 준 어머니에 관한 애틋한 기억과 특별한 사연이 깃든 소장품은 추억을 자극한다.

전시는 ‘희생·사랑·회환…아, 어머니’라는 부제 아래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 등의 소주제로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A zone ‘엄마’ 관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난 사람 ‘어머니’를 추억하며 행복하게 웃음 짓는 코너로 꾸며져 있다. 시인 도종환의 ‘어머니의 채소농사’ 외 2편의 시와 수필 4편, 칼럼 1편, 수필만화 1편, 사진 4점과 놋대야 등 옛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소품들이 주를 이룬다. 또 ‘어머니는 사랑의 하나님이기에’(칼럼), ‘엄마빵’(수필만화), ‘유년의 해 질 녘’(사진) 등 어머니와 관련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시 동선을 따라 이어진다.

곱게 빛나던 젊음을 기꺼이 자녀에게 고스란히 쏟아 부은 어머니의 시간을 더듬어보는 B ZONE ‘그녀’관에서는 ‘뿌리’(시), ‘어머니의 성찬’(사진), ‘아들 군대 보내는 날’(사진), ‘당신의 젊음을 꿰어’(사진), 등 시 2편을 비롯 칼럼 4편, 사진 11점이 전시돼 있다. 소품으로는 어머니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비녀 등이 찾아온다.

C ZONE ‘다시, 엄마’관에서는 이제라도 어머니에게 진 빚을 갚고 싶은 자녀들의 회한이 담긴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시인 김초혜의 ‘어머니1’(시), ‘어머니의 노을’(사진), ‘Dear 그리운 엄마!’(편지글) 등 시 2편, 수필 2편, 편지글 3편, 수필만화 1편, 사진 4점과 편지 꾸러미 등 어머니의 애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D ZONE ‘그래도 괜찮다’관에서는 어머니의 무한하고 깊은 사랑의 품을 느끼는 코너로 꾸며져 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동구’(시), 허형만의 ‘어머니 찾아가는 길’(시), ‘큰 별, 작은 별 그리고 아기 별’(수필), ‘당신이 웃으시는 이유는’(사진) 등 시 3편, 수필 5편, 사진 2점이 걸렸다. 꽃이불 등 어머니의 마음을 회상할 수 있는 소품도 감성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대중에게 친숙 한 성경 속 어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모성의 위대함을 재음미해 보는 E ZONE ‘성경 속 어머니 이야기’관이 있다.

이번 전시는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무료로 엽서를 발송해주는 ‘사랑의 엽서함’ 코너와 함께 찾은 가족이나 친구들과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즉석 인화 사진도 받아볼 수 있는 코너가 운영 중이다. 대구중구 하나님의 교회 김병만 목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이 각박한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6월 28일까지 열린다. 031)738-5998


출처:대구신문 http://www.idaegu.co.kr/news.php?code=cu01&mode=view&num=162517

대구 중구 하나님의교회 '우리어머니'글과사진展

많이 참석하셔서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어머니께 감사의 표현을하는

5월달이 되시길 바래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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