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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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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2. 21:10 여행
오늘 달성보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건너편 약산온천쪽으로 들어가면 벽화마을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달성보 산책 후 다녀 왔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달성보 산책로가 정말 상쾌했어요.
약산  하1리 벽화마을이 다 똑같지! 했는데
가 보니 좀 다르더라고요.
입구부터가 조용하고 아담한 마을이었습니다.

이 조형물은 밤엔 야광이 되나봐요.

2013년 마을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조성된 논공읍 하리(약산 덧재2길)
벽화마을이었어요.
여느 시골과 다를 게 없는 한적한 동리 담장에 색색의 어여쁜 이야기들을 펼쳐놓았습니다.
마을 어귀에 들자니 먼저 선을 뵈는 작품은 약초파는 아낙네였습니다.
비슬산 동리 저 뒷산에서 캐어온 약초를 팔고 있는 우리 어머님네 모습 같았습니다.
근데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 건너편 담장에는 낙동강을 껴안고 살아갔던 이 지역민들의 얼굴을 벽화에 새기고 지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외 여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동네를 돌아 보았습니다.


낚시하는 아저씨

굴렁쇠를 굴리는 아이

약초를 가꾸는 아저씨

소를 끄는 슈퍼맨

흑염소가 유명하나?

약산 우물가쉼터
우물가엔 아낙네들이 빨래를해서 옷을 널어 놓은  조형물도 있더라고요.

약산 더하리 벽화마을은 그림만이 아니라 입체감을  느끼게하는 벽화마을이었어요.
역시 미술 프로젝트 벽화마을이라서 좀 다르긴 하네요.
동네 곳곳에 집들이 수리를 많이해서 그런지 집들이 모두 예쁘고 또 옛날 집처럼 꾸민집들도 있어서 약산더하리 마을이 정감이 갔어요.

돌아오는 길에 강아지가 잠자리를 잡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찍었어요.

맨 윗쪽으로 가니 조형물 위에 닭이 서로 '꼬끼오'하는 모습이었어요.
대구 달성군에 살아도 벽화마을은 마비정벽화마을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약산온천 더하리 벽화마을이 있었는 줄 몰랐는데,2013년부터 있었다니 달성군민으로 좀 부끄럽네요.

대구 달성군에 오시면 꼭 달성보에도 가 보시고 건너편 약산온천 더하리 벽화마을 한번 다녀가세요♡♡

《대구 달성군  가 볼만한 곳》
약산 벽화마을 구경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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