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9. 21:30
취미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ㅎㅎ
오늘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왜냐고요~~
신랑이 생일 선물을 사서 왔어요.
죄송합니다.
자랑하면 안되는디~~~ㅎ
얼마나 쑥스러워 하던지~~
뭐냐고 하니, 풀어 봐!
팔찌구나! 생각했어요.
늘 팔이 허전해 보인다고 '팔찌하나 사 줄께'하더니~~
저를 생각하며 남편이 골랐을 거니깐요.
그래서 전 '여보 고마워❤'
ㅎㅎ
금팔찌가 아니더라도 신랑이 저를 생각하며 샀다는 것이 감사해요^^
(사실 금팔찌라 더 좋아요. 쉬~~)
오늘 맛난 미역국과 사랑스러운 딸들의 케이크로 생일상을 잘 받아본 하루였네요.
나~는 행복합니다.
ㅎㅎ
오늘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왜냐고요~~
신랑이 생일 선물을 사서 왔어요.
죄송합니다.
자랑하면 안되는디~~~ㅎ
선물을 사 들고 와서 여기하면 내미는 손,
얼마나 쑥스러워 하던지~~
뭐냐고 하니, 풀어 봐!
포장박스를 보는 순간,
팔찌구나! 생각했어요.
늘 팔이 허전해 보인다고 '팔찌하나 사 줄께'하더니~~
박스를 여는 순간, 전 기뻤습니다.
저를 생각하며 남편이 골랐을 거니깐요.
맘에 쏙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보 고마워❤'
금팔찌를 팔에 끼니 예쁘죠!
ㅎㅎ
금팔찌가 아니더라도 신랑이 저를 생각하며 샀다는 것이 감사해요^^
(사실 금팔찌라 더 좋아요. 쉬~~)
오늘 맛난 미역국과 사랑스러운 딸들의 케이크로 생일상을 잘 받아본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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