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성도의 시온의 향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늘나라 천상의 기억을 생각하며
늘 어머니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요!
오늘 하루도 하늘 고향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셨지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11월호
* 기 억 *
넓은 푸른 바다를 종횡무진 헤어치던 물고기들이 좁은 유리 벽 안을 맴돕니다.
원래 살던 곳의 수천만 분의 일로 축소된 수족관에서 답답할 법도 하건만,
유리 벽에 몸이라도 부딪쳐보는 물고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신비로운 산호초 사이를 누비고, 망망대해를 자유롭게 오가던
기억을 잊은 채, 물고기들은 수족관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저도 수족관 속 물고기 같았습니다. 대우주 공간에 비하면 티끌같이 작은 지구별에
살면서도 답답한 줄 모르고,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이 별, 저 별을
여행 다니던 아름다운 추억도 다 잊었지요.
"하늘나라가 네 고향이란다."
천상의 기억을 일깨워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음성에, 가만히 하늘 고향을
그려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힐스트 11월호*
이제 기억하세요?
하늘나라가 네 고향이라는 사실을요~
잊지 말고 하늘어머니의 음성을 기억하고 항상 하늘나라만을
소망하며 하늘 자녀다운 생활을 하며 살아갑시다.
그래서 어서 속히 하늘나라 내 고향에 가야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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