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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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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5. 22:07 믿음
오늘은 주간동아에 실린 하나님의교회 소식지를 알립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재앙을 피하는 유월절을 지킵니다.
이번달에 하나님의교회에서 제2 유월절이 또 다가오는 가운데 있습니다.

지난달 주간동아에 하나님의교회 재앙을 피하는 비상구 유월절에 대해 실렸습니다.

그래서, 재앙이 많이 일어나는 시대...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재앙이 일어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마24:3~ 세상 끝의 징조로...
민족분쟁, 전쟁, 기근, 지진이
있을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벧후3:7 불로써 심판과 멸망이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재앙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재앙이 일어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재앙을 피하는 비상구 유월절이 있습니다.

 <주간동아>

구약시대에는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켰고

신약시대에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유월절을 지킨 모든 사람들은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주간동아>

유월절 : 재앙이 넘어간다


여러분!!!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꼭 유월절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마지막 때에 구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2 유월절
2018년 4월 29일
오후 6시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재앙을 피하는 비상구!!!

하나님의교회에서 다가오는
제2 유월절 꼭 지켜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2. 18. 22:28 믿음

죽음이 없는 곳 "상상해보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지난 11월 13일, 프랑스 파리가 아수라장이 되었다. 극단 무장단체 IS가 파리시내 6곳에서 연쇄적으로 테러를 가했기 때문이다. 상가와 집들이 무너져내렸고 여기저기에서 비명소리가 들렸으며 금요일 밤 콘서트를 보러 나온 89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총 129명이 사망했다. 끔찍한 희생이었다.


테러가 발생한 후 뉴욕타임스는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베로니크 제프리 드 부르지에(54세)는 자신의 집에서 멀지 않은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테러범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내년 3월 둘째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수 마티유 지로(38세)도 싸늘한 시체가 되었다.


가족과 나란히 희생된 이들도 있었다. 사촌 지간으로 우애가 돈독했던 피에르 이노센티와 스테판 알베르티니(40세)는 모처럼 금요일 밤을 즐기던 중 함께 생을 마감했다. 건축가인 아민 입놀모바라크(29세) 역시 아내와 함께 카페에서 식사를 하다가 봉변을 당했다.


마누엘 콜라소디아스(63세)는 미니밴으로 축구 팬들을 차량으로 데려다주다가 참변을 당했다. 몇 년 전 그는 은퇴했지만 단골 손님들의 요청으로 이따금씩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연찮게 이날 IS가 들이닥쳐 자폭테러를 감행하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파리에서 들려오는 충격적인 테러참사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게다가 IS가 다음으로 테러를 일으킬 나라로 미국, 러시아, 중국, 한국 등을 지목함에 따라 테러의 공포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테러가 발생한 다음 날,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바타클랑 공연장에서 뜻밖의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졌다. 삭막한 현장에서 독일 출신의 음악가가 연주한 곡은 ‘이매진(Imagine)’이었다.


‘상상해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매진은 베트남전쟁 당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 만들었다고 한다. 가사를 보면 ‘… 죽이는 일도 죽어야 할 일도 없는 곳 …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화 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 하겠지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걸요. 언젠가 당신도 함께하기를’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피아노 선율을 듣자 현장에 있던 파리 시민들은 하나 둘씩 눈물을 훔치기 시작했다. 눈시울이 붉어진 사람도 있었다. 아마도 전쟁이 없는 곳에서 살고 싶은 소망이 눈물로 표출된 것은 아닐까.


파리 시민뿐만 아니라 요즘 세계인들이 이매진을 애써 찾아 듣는다고 한다. 전쟁의 두려움에서 피하고 싶은 마음과 평화로운 나라에서 살고 싶어하는 마음만큼은 우리 모두가 매한가지인 것이다.


재앙의 현장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한 음악가처럼, 마지막 재앙에서 살아남아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 있다.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이사야 24:1~6)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이사야 24:14~16)


온 땅이 뒤집어지는 심각한 재앙 가운데서 어떤 이들은 정죄함을 당하고 어떤 이들은 불타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재앙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구원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무리는 도대체 누구인가. 그들은 안전한 장소라도 찾은 것일까.


…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이사야 37:32)


무서운 재앙 가운데서도 구원의 노래를 부르던 이들은 ‘시온’에 거하는 자들이다. 다시 말해, 시온은 구원받을 백성들이 거할 안전한 도피처인 것이다. 그러니 시온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평화의 강렬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이사야 52:7).


오늘날 사람들의 바람과는 달리, 점점 난무해지는 전쟁과 테러, 지구촌 곳곳의 재앙들을 보게 된다. 언제 어떻게 목숨을 잃을지 알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매진을 듣고 그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은 파리 시민과 같이, 시온에서 나오는 구원의 소식을 듣고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시온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계신다. 이제 그 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리고 마지막 재앙 가운데서 살아남아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구원받은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자(요한계시록 7:9~17).


<참고자료>
1. ‘세대, 국경 초월한 안타까운 죽음… 파리 테러 희생자들의 사연’, 경향신문, 2015. 11. 2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1261658541&code=970205
 2. ‘테러 현장에 울려 퍼진 ‘이매진’’, TV조선, 2015. 11. 16.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6/2015111690077.html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모든 재앙에서 피할 수 있는 곳,

사망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곳,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곳,

그곳은 바로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입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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