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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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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 10. 10. 23:13 믿음

오늘 전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전도대회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전도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전도를 하라고 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전도하면서 질문에 왜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이 아닌 다른 이름을 믿고 다른 이름을 전하느냐?는 질문입니다.
제 생각엔 이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런 질문을 하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맞아요!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믿지만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예수님이름으로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성자시대 구원자의 이름이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요?
바로 마지막시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새이름 주인공이 바로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비밀로 감추어 두시고 그 비밀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알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럼 오늘은 제가 전도를 하면서 질문한 것을 통해서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다른이름인 안상홍님을 믿으며 왜 안상홍님을 증거하는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영혼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 구원을 위해 6000년의 구속사업을 펼치시고 그 시대를 세시대로 나누시고 구속의 사역을 이끌어 가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19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여기서 아버지의이름 아들의 이름 성령의 이름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의이름이 아버지가될수없고 아들의이름이 아들이될수없듯이
성령의 이름도 성령이 될수없습니다.

그럼 아버지의이름은 성부여호와하나님이시고 아들의이름은 성자예수님
이시고 성령의 이름은 바로 새로운 이름이라고 말씀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 구원자를 알기위해서는 각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지
알아보면 됩니다.먼저 성부시대 구원자를 알아보면


이사야43장11절

 나곧 나는 여호와라 나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여호와가 유일한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에는 누가 구원자일까요?


사도행전4장11~12절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성자시대에는 예수님이 구원자의 이름이었습니다.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니까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었습니다.
이것은 시대가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직 성부시대는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을 하셨고 성자시대로 시대가
바뀌니까 더이상 여호와라는 이름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을
하셨습니다.이것은 마치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면 그이름으로는 아무것도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뀌면 당연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지않을까요?


요한계시록 3장12절

이기는 자는....나의 새이름을 그이위에 기록하리니

요한계시록 2장17절

이기는 그에게는...돌 위에 새이름을 기록한것이 있나니 받는자 밖에는 그이름을알사람이 없음이라

베드로전서2장4절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하나님의교회 새이름(안상홍님)


성령시대에는 구원자의 이름이 예수님의 새이름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예수님의 새이름이 될수있을까요?

예수라는 이름은 새로운 이름이 될수없습니다.

왜냐하면 받는자밖에는 알지못한다는 말씀은 영접하는사람외에는
아무도 알수없다고 하셨기때문에 예수라는 이름은 전세계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예수님 외에 새로운 이름이 성령시대 구원자입니다.

그리고 각 시대마다 구원자를 증거하고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을수 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새이름(안상홍님)

성령시대 새이름으로 오신 구원자는 안상홍님 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모든예언을 이루신 성령시대 구원자이십니다.
그래서 성령시대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3차7개절기 마지막절기인 초막절 전도대회때

전도를 하면서 다시금 제가 믿고 따르고 있는 안상홍님께서 진실로 재림그리스도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해 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5. 21:55 믿음
2017년 성력 7월 15일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절기를 오늘 지켰습니다.

이번 초막절은 추석연휴 기간 중이라 더 바쁘셨던것 같지만, 하나님의교회에서 초막절을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칠일간 조석간의 하나님께
늦은 비 성령을 간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허락받은 두 번째 십계명을 보관하고자 성막을 지은 역사에 유래합니다.

성막을 지으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모세가 공포하자, 감동한 백성들이 성력 7월15일부터 7일간 자원하여 성막 재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구약시대에는 해마다 초막절에 종려나무 가지 등으로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7일동안 거하며 기뻐하였습니다.

이 역사는 신약시대에 하늘 성전 재료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전도대회가 이루어질 것을 의미합니다.



가을절기로서 가을은 추수의 계절임으로 추수꾼은 알곡을 거두는 일을 하게 됩니다.

영적 추수꾼 하나님의교회는 늦은비 성령을 충만히 받음으로서 마지막 예언의 시대에 70억 모든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도의 사명을 다할 날도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7일간 이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되신 안상홍님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 간구하시고  늦은비 성령 충만히 받아 영적 성전 재료인 하늘 가족들을 속히 찾아 아버지 어머니께 봉헌합시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절기,
초막절을 지키고,
하나님이 거하신 시온에서
늦은비 성령 충만히 받으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9. 17. 21:27 믿음
요즘 많이 쌀쌀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다가오는 가을절기를 준비함에 있어 모두들 영육간의 건강 잘 챙기시고 절기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온전히 지키도록 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절기 중 초막절을 살펴 보겠습니다.
초막절은 성력(유대력) 7월 15일부터 7일동안 지켜집니다.
그날이 바로 2017년 10월5일입니다.
그리고 7일간 조석간의 하나님께 성령을 간구하고 늦은비 성령을 충만히 받아 부지런히 70억 전도구원운동에 동참합시다.

 
= 유래 =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십계명인 언약의 돌판을 안치하기 위해 성막을 지었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스라엘 민족들은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성막을 짓기 위해
금, 은, 포목과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왔고
모세는 이 모든 재료를 모아 재능 봉사자들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모았던 날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지키게 하기 위하여 초막절을 제정해주셨다.
 
= 옛언약 =

이스라엘 민족들은 초막절을 독특한 의식으로 치렀습니다.

초막(草幕)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산과 들에서 종려나무 가지와 은매화라 불리는 화석류나무 가지, 산버드나무 가지 등을 가져다가 성전 마당 또는 집 마당, 집 지붕 위에 두었으며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장막 지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 절기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각종 나뭇가지로 꾸며진 초막에 거하며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기쁨으로 절기를 보냅니다.

 
= 새언약 =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예레미야 5:14]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나무로 표현하셨는데 다시 말해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막절의 유래 가운데 모세가 성전 지을 재료를 모았던 것도 이와 마찬가지인데요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일컬어 성전의 기둥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들이 곧 성전 재료이며
초막절에 성전 재료를 모았던 것 또한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을 것에 대한 의미가 숨어 있다.

즉 초막절은 단순히 나뭇가지로 지키는 절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라는 의미다.

이러한 의미를 모른 채 산과 들에서 나뭇가지를 가져다 지키는 것은
마치...수박 겉 핥기와 같습니다!!!

= 지키면 얻게되는 축복 =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스가랴 14:16~19)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했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이 시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죠!

오늘날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

 과연 누구에게 어떤 영을 받았는지???? 염려가 되네요....!!!!!

그들이 받은 것은...진정 성령일까요!!???

 이 시대...더없이 중요한 2017년 절기 -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으니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반드시 이 날을 지켜야 하며..
그래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죠!!!???

 
이런 소중한 하나님의 절기 감사절이라고 불리는 추수감사절과 헷깔리지 맙시다!!!

아래 유래와 근거 살펴보세요.

성경 어디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바로 사람의 계명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절기 초막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다가올 초막절 절기,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고 지켜서
초막절에 내려주시는 늦은비 성령 받고
이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온전히 깨닫고 구원의 소식을 힘차게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됩시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2017년 10월 5일 지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9. 6. 23:50 믿음
오늘 비가 하루 종일옵니다.
비가 오니 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오늘 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전 이제 곧 다가올 하나님의 절기중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생각하면 진리책자를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절기 중 대속죄일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다가올 가을 절기 대속죄일을 준비합니다.
그럼 대속죄일의 유래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대속죄일은 가장 엄숙한 절기입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이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출애굽기 34:1~2)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레위기 23:26~28)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다.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이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다.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브리서 9:3~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다.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이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레위기 16:6~10)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된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이다.

이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29~31)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생각하며 글을 올리니 다시금 소중함을 느끼며 지금부터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저와 같을겁니다. 다가오늘 가을절기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을 준비하며 부지런히 새언약 소식을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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