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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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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20. 07:24 여행




왜 싸게 파냐고요?


허름한 식당이 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반기는 종업원은 없고,
메뉴판 아래 큼지막하게 '사정상 셀프'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손님이 물부터 음식까지 모두 가져다 먹어야 하는
참 불편한 식당인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손님이 많다.
직접 가져다 먹으라는 이 불편한 식당에 심지어는 줄까지 서있다.

메뉴판을 찬찬히 살펴봤다.
짜장면 한 그릇 '1500원'
눈을 의심한다.
아이들 과자 한 봉 사기 힘든 금액이다.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1500원이라니..
재료가 부실하겠지.
그냥 싼 맛에 사람들이 많은 거겠지..

그런데, 아니다.
맛있다.
짜장면에 들어가는 재료가 심지어는 싱싱하기까지 하다.




눈을 의심하고, 입맛까지 의심하게 만드는 이 식당.
바로, 인천에 위치한 '복생원'이다.

김영호, 이미숙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복생원은
값싼 짜장면과 맛으로 이미 입소문이 난 식당이었던 것이다.

2002년 배달 중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쳐
배달을 할 수 없게 되자 과감히 가격을 낮췄다.
중국집은 배달이 생명인데, 나름의 자구책이었던 것이다.

가격만 낮췄다고 해서 사람들이 맛도 없는데 찾아오진 않는다.
부부는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마침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짜장면과 짬뽕 등을
개발해낸 것이었다.

하루 평균 300그릇.
더 잘 나갈 때는 500그릇 이상도 팔렸다고 했다.
오랫동안 한 장소에서 같은 가격으로 장사를 하다 보니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줄지어 찾아오던 어느 날.
단골 손님이 찾아와 짜장면을 포장해 달라고 하시는 거에요.
종업원 없이 운영하다 보니 손이 한참 모자라 포장은 안 하거든요.
그런데 임종을 앞둔 아버님이
마지막으로 저희 집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하셨다는 겁니다.
며칠 뒤 그 손님은 다시 찾아와 아버님이
너무 맛있게 드시고 돌아가셨다며 감사하다고 몇 번을 인사하시는데..
장사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김영호 사장님은 짜장면을 왜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를 하냐는 질문에...

"왜 싸게 파냐고요?
욕심을 버리니 몸은 좀 고달프지만 마음은 너무 편해집니다."

=========================================

욕심을 버리는 순간.
물질로 채워지는 인생이 아닌
행복으로 마음이 채워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욕심을 버린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 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다고 해서 모든 걸 내어 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요?

매일 아침 스스로와 타협해 보세요.
'오늘 아주 조금만 내려놔 보는 거야'
그럼 조금씩이라도 마음에 행복이 채워지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행복에 이르는 길은 욕심을 채울 때가 아니라 비울 때 열린다.
- 에피쿠로스 -


인천에 복생원 짜장면집
사장님 말처럼
욕심을 버리면
교만과 원망불평이 없어지고
행복이 가득할 건데!

하루하루 욕심을 버리는 노력을
한번 해 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4. 19. 22:25 믿음

하나님의 교회 생명의 기적

<새언약유월절 & 생각찬글 >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로
생명을 앓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날마다 쏟아집니다.

그러고 보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 차체가
기적의 연속입니다.

싱그러운 햇살 속에
가족과 화목하며
친구와 담소를 나구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지금 이순간
선물이라고 하는가 봅니다.

== 하나님의 교회 생각찬글 ==

 


사 43 : 1 ~ 3

너는 두러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을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시 91 : 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시 91 : 10 ~ 11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나님의 교회 생명의 기적 새언약유월절 & 생각찬글

 


생명의 기적인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생명의 새언약유월절 (5월 3일. 제2유월절)지키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4. 17. 20:52 믿음
오늘 하나님의교회 시온 식구들과 함께
하늘어버이날을 기념하며 플랜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달성 시온>
하나님의교회 시온 식구들과 함께
플랜카드를 만들면서
하하호호 웃으며
가위질을 하는 이 모습을
"하늘어머니께서 기뻐하시겠다."
생각했어요^^

우리는 하늘어머니의
웃음이고 싶습니다.

천국가는 날까지
하나님의교회
"아버지,어머니를
따르는 하늘 자녀가 되겠습니다."
란 마음을 갖고
플랜카드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아버지 어머니의 바라기들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말씀이라면
반드시 지키고자
힘씁니다.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에
늘 감사하며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