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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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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30. 17:20 믿음

저는 하나님의교회에 다녀요.

근데 사람들이 하나님의교회 간다고 하니 왜 거기 갔니? 나온나?라고 주변에서 난리예요.

전 참 좋은데요.

사람들도 좋고 진리도 너무나 성경적이고요~~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먼저 선입견을 갖는가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자랑 좀 할까?해서요 ㅎㅎㅎ

 

 

하나님의교회는 다른교회와 달라요. 뭐가 다르냐하면요?

먼저는 일요일을 지키지 않고 일곱째날 안식일 토요일날 예배 드려요.

그리고 무조건 하나님 믿지만 하면 구원받는다가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사랑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목숨을 다해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하나니께서 살려 주신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새언약유월절을 전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알려주셨어요!!

정말!!

이제는 무엇이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참!!

저희 하나님의교회는 정말 봉사활동을 너무 많이 하고 세상에서도 그것을 알아줘서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하나님의교회 좋은 곳이지요^^

이런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고 있답니다.

그래서 봉사활동이나 12월달에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일이 있어서 몇 컷 올려봅니다.

 

 

 부산 금정 하나님의교회-소외된 이웃에게 이불 10채

 밀양 하나님의교회-중앙파출소 위문품 전달

하나님의교회 성남수정 봉사상 '영예'-성남시로부터 자원봉사상 받음

 

정말 대단한 교회이지요~~

하나님의교회는 정말정말 사랑이 넘치는교회입니다.

선입견을 갖지 말고 말씀을 살펴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29. 21:55 문화


감독:윤재균
덕수:황정민(가족의 기둥)
영자:김윤진(영원한 동반자)
장영남:고마운 어머니
정진영:그리운 아버지
김슬기:사고뭉치 막내동생
라미란:고모(꽃분이네 가게 사장)
달구:오달수(껌딲지 친구)
 


1950년대에서 현재까지의 덕수(황정민)에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전쟁 6.25시작으로 함경도 흥남 철수작전 부터 시작이다.
아버지와 여동생과 피난길에 헤어지면서 덕수 아버지와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 국제시장에서 고된 삶이 시작된다.
남동생에 대학 비용을 마련하고자 1963년 파독광부로 자원(간호사/광부)시절 덕수와영자에 만남

베트남 전쟁1956~1975년 여동생에 결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군인아닌 자원을 하게되 적에 총에 무릎을 절개된다.
1971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아버지와 여동생을 찿기위해 노력했지만 여동생은 찾았으나 아버지는 못 찾음

내 조부님들에 이야기 지만 왠지 동질감을 느꼈고 시대적인 핵심 스토리 전개와 잔잔한 감동과 유머까지 너무 좋았네요.
장남에 어깨에 싫린 무거움 자신에 삶을 포기하고 가족에 치우친 삶 우리(가족애) 한 아버지가 자신에 아버지를 기린 삶에 복받침이 더했나 봅니다.

"아버지!아버지 저 너무 힘들었어요." 눈물 흘리는 대사에 저도 모르게
눈물 주르르~
생애중 자신의 삶은 전혀 없고
오직 가족을 위해 모두 희생한 아버지.
마지막엔 아버지에게
독백을 한다.

감동+유머가
함께한 국제시장!

걍추~~

최신영화 "국제시장"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28. 15:11 여행
포항에 구룡포에서 과메기 건조하는 것도 보고 맛나는 과메기도 먹고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립니다.
특히 여자들 피부에 좋다고 오빠가 난리예요.
성인병,동맥경화,불포화지방산이 많이함유 되어 있다고 유명하다며 극찬입니다.
넓은 바다에서 바람을 맞고 또 맞고 하면서 건주를 시키네요~

우아~
정말 쭉 대나무에 양쪽으로 매달려 있었어요.
구룡포 지역 곳곳에 과메기 건조하는 모습들이
장관이었답니다.ㅎㅎ

그래서 맛도 정말 끝내 주겠지하면서
들어갔는데, 이야~~~
GOOD!!!
엄청 쫄깃했습니다^^
ㅎㅎ
제가 원래 잘 먹어요~

윤기 짤짤 흐르는 과메기

마늘과 고추 추가

미역과 과메기 배추랑 잔파랑 고추 마늘 얹어서~

한입에 쏙~~
끝내 줍니다.
ㅋㅋ
포항 구룡포에 와서 겨울바다를 보면서
식구들과 만나게 실컷 먹고 재미나게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블로그에 올립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