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23:17 취미

가족愛는 바로 소통입니다.

서로 얘기하고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할 대상이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가족이니까 굳이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은 바로 나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요즘 깨닫습니다.

가족愛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오늘 행복한 가정 책을 읽다가 가족애소통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글을 한번 올립니다.

가족이니까 괜찮다? - 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

가족은 나의 일생을 함께하며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나이의 구성원들이 모인 최초의 집단이기에 서로가 진심으로 대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관계이기도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착각은, 가족관계는 노력을 안 해도 저절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니까 잘 보일 것도 없고 그저 잇는 그대로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가족 사이를 갈라놓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결국은 서로를 너무 편하게 대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이니까 말 안 해도 알겠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CM송입니다.

광고 쵸과는 톡톡히 보았지만 이 노래의 가사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100퍼센트 다 알 수는 없으니까요. 가족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큰 착각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입을 꾹 닫아버리는 가정과 그때그때 "사랑해요", "고마워요","미안해요","괜찮아요","잘했어요"등과 같은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 분위기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가족에게 부정적인 표현은 잘하면 긍적적인 표현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꼭 말을 해야 아나?"라는 생각을 가지면 해야 할 말도 안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으니, 처음엔 쑥스럽더라도 마음에 있는 것을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가족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다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가 클수록 그에 부응하지 못할 때 실망도 커집니다.

"아내의 마음도 모르면서 남편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는 내 맘 다 알 거라 믿었어."

"너는 그걸 꼭 말로 해야 알겠어?"

이처럼 원망 섞인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가족이라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분명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갈등이 생겼을 땐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기대치를 융통성 있게 변화시키고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말하지 않고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사이가 가족이라지만 많이 표현하고 자주 대화할수록 사랑도, 행복도 커지는 법입니다.

<행복한 가정> 가족愛소통

'가족이니까 괜찮다?-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중에서

가족의 행복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가족愛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대화를 많이해야만 사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나 일주일에 2회정도를 가족모임이나 차를 함께 마시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도 10시~10시30분정도는 아이들과 장난도치고 하루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도하며 TV속에서 나오는 것을 통해서 서로 토론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이해폭이 정말 넓어졌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가장인  아버지가 하는 것이 정말 좋더라고요.

한 번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서로 노력도 해 보시고요~

오늘 행복한가정을 위한 TIP 하나 제가 드렸죠!

가족이니깐 이해하겠지. 란 착각을 깨뜨려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30. 23:48 믿음

지난 9월 하나님의교회 소식이 동아일보 4면에 실렸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단이라며 하나님의교회 소리만 해도 말을 걸지 않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우리나라 메이즈언론사라면 조.중.동 /그중 동아일보에서 하나님의교회를 취재하여 실어주다니요...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모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교회가 유명해졌습니다. 안 좋은 소리로도 유명하고 좋은 소리로도 유명하죠!

ㅎㅎㅎㅎ

이것만봐도 하나님의교회는 그냥 종교단체가 아니라 정말정말 특별한 종교단체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작년 종교단체로는 처음으로 '영국여왕상'을 수상하고 UN에서 최초로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목사님이 연설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니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죠?

제가오늘 님들께 공개하고자 하는 소식은 바로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모든 인류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유월절'입니다.

그럼 동아일보에 실린 하나님의교회 소식 중 하나 '유월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4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된 유월절 대성회


하나님의교회 봉사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과 더불어 ‘유월절’이 있다. 유월절은 생명과 연관된 절기다. 약 3500년 전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벗어나 해방될 때 제정된 절기다.

‘내 백성을 놓으라’는 여호와의 명을 어긴 이집트에는 물이 피로 변하고 파리, 개구리, 이가 들끓고 가축과 사람에게 전염병이 발생하는 등 아홉 가지 재앙이 잇따른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열 번째 재앙은 사람의 첫째 아들과 가축의 첫 번째 난 새끼를 다 멸하는, 가장 크고 두려운 재앙이었다. 재앙이 오기 전 모세는 여호와의 명대로 이스라엘 가정에 유월절을 지키게 한다. 유대력 1월 14일 저녁, 그들은 흠 없고 일 년 된 어린양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피를 이스라엘 집집마다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다. 그날 밤, 멸하는 천사가 이집트 전역을 치자 파라오의 왕자로부터 노예의 자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해 이집트인들의 가정에는 비통한 곡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가정은 모두 재앙이 넘어갔다. 이집트의 절대 권력자 파라오는 결국 여호와의 권능에 굴복하여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게 되고, 이날은 ‘여호와의 절기’로서 대대에 지킬 영원한 규례로 선포됐다.

링컨센터에서 거행된 성도들유월절 대성회에 참석한 뉴욕권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이며, 영어로 패스오버(Passover)라 해서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출애굽 때만 재앙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의 분열왕국 시대에도 이와 유사한 역사가 기록돼 있다. 남 유다의 히스기야왕은 즉위 후 종교개혁을 단행해 우상을 멸하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성경 중심의 여호와 단일 신앙을 확립했다. 당시 근동의 최강 제국이었던 아시리아는 히스기야 4년에 이스라엘 왕국을 침공해 3년 만에 수도 사마리아를 함락시키며 북 이스라엘을 복속시키고 내친 김에 유다까지 넘보고 있었다. 히스기야 14년, 마침내 아시리아의 센나체리브(산헤립) 왕이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을 때 속수무책이었던 유다는 하루아침에 역전된 상황을 맞이한다. 아시리아의 군사 18만5000명이 밤새 송장이 된 것. 성경은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아시리아 진영을 쳤다고 기록했다. 출애굽 당시처럼 유월절을 지킨 이들은 재앙이 넘어가고, 유월절을 무시한 이들은 재앙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925/86515140/1#csidxf3205adc5fb717685ca89cf489861da

출 12:5~ 14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지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최초로 모세의 인도하에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에 들어갔던 역사입니다.

 출애굽 당시에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 되고
예수님이 제자들가 마지막 유월절을 지킨 것이 실상이 되며

 

 시내 광야에 나와서 제 2년에 유월절 지킨 것이 거울이 되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들이 새언약으로 지킨 것이 실상이 되며

 

광야 40년이 다차고 가안안 땅에 들어갈 무렵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맞은 편 길갈에서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 되고
복음시대 마지막 하늘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갈 준비로남은 자손들이  지킬 유월절은 실상이 됨


이 예언의 성취가 우리 앞에 남아 있습니다.

이 예언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 오래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
AD325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유월절이 폐지됨으로 다시금 어느누구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회복시켜 주시고자 안상홍님께서 재림하셔서 유월절을 다시 허락해 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유월절을 지켜야됩니다. 하실때 많은 이들이 받아들이고 지켜야한다고 했을까요?아닙니다.
많은 훼방과 핍박이 있었지만 인류인생들을 구원하시고자 안상홍님께서 끝까지 훼방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유월절을 전하셨고 이시대 하늘어머니 지금도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에서 보호하심을 받고 영생얻고 천국 갈 수 있음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신 12:9  안식과 기업에 아직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수21:4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히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그러므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역사는 마지막 남은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하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스스로 깨달아 유월절 지킨 것도 아니고
특정 한 사람이 깨달아 세운것도 아닙니다.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친히오셔서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
하나님의 희생으로 '유월절'을 허락해 주셨기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정신으로 70억 인류인생들에게 유월절 복음 소식을 전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9. 21:08 믿음
2017년 가을입니다.
오늘 낮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찬바람이 많이 불었죠!
이곳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옥천연수원은 해외성도들 및 국내성도들의 모임장소로 가을엔 가을단풍을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옥천에 위치한 옥천연수원은 많은 성도들로 가득해서 추운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네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하셔서 옥천연수원에 함께 있었던 식구들은 따뜻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옥천연수원에서 가을을 한번 느껴 보시라고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복음선교협회 옥천연수원 입구에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바닥 도로에 떨어진 노란은행잎들

은행잎을 모아 하트로 사랑 표현을~

2017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옥천연수원 전경.
어둑해진 연수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신학원
마당 잔디밭~

옥천연수원 폭포수 위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하나님의교회 복음선교협회 옥천연수원엔 구경꺼리가 정말 많아요.
폭포수, 모과나무,잔디밭에 멋진 소나무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GO &COME 옥천연수원 잔디밭 이니셜~~
여기도 단풍이 물들었어요^^
이런 멋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옥천연수원에서 성경공부를 하니 더욱 좋았어요.
멋진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우리 엘로히스트들 아니모!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6. 22:10 문화

오늘 하루는 저에게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전엔 사무실 일과처리로 바빴으며, 오후엔 집으로 와서 장뜬다고 바빴습니다.

몸이 지치니 저녁엔 마음까지 놓여지는 느낌!!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면서 마음의 위로되는 글귀를 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짧고 굵직한 좋은 글귀들이 눈에 띄어서 올려 봅니다.

간단하면서 짧고 굵직한 좋은 글...

ㅎㅎㅎ

친절한 말은 짧고 하기 쉽지만, 그 울림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

Kind words can be short and easy to speak, but their echoes are truly end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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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기쁨의 행로의 일부다.

Learning to live in the present moment is part of the path of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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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이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지적 노력의 결과이다.

Quality is never an accident; it is always the result of intelligent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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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이언)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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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알버트 아인슈타인)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스콧 피츠제럴드)

 

 

기쁨과 행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울하다고.

힘든다고.

힘빠져 있지 마시고...

용기내어 도전하시고

한바탕 크게 웃어보세요~~

 


힘든 하루 전 이 글귀를 읽으면서 희망을 가진 저의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5. 22:38 맛집
포항 언니집에 갔다가 죽도시장에 갔습니다.
날씨가 싸늘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추워서 언니가 수제비 먹을래 해서 죽도시장 구경보다는 먹는게 몸을 따뜻해 질것 같아서 곧장 수제비골목으로 옮겼습니다.

요렇게 수제비골목길이 따로 있더라고요.

수제비가 나왔어요.

난 칼제비로 시켰어요.
언니랑 저는 시장  구경보다 수제비골목에서 먹고 집으로 왔어요.
바다바람 때문인지 포항 죽도시장쪽에 더 추웠던 것 같네요.
수제비 먹고 배 불러 항만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서 왔어요.
포항 오시면 죽도시장 구경도 하시고 수제비골목에서 수제비 한그릇 하시고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3. 23:35 믿음


성경의 인물 중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기도 하다.
멜기세덱이 그중 한 사람이다.
과연 멜기세덱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일까?

..................................................................

혹시 멜기세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전 하나님의교회에 와서야 비로소 멜기세덱을 알게 되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재림그리스도이신 두번째 오시는 하나님의 대해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멜기세덱의 주인공이 누구이신지 살펴보겠습니다.

멜기세덱.

구약에 잠깐 등장하는 신비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제사장 겸 왕으로서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빌어주었다. 멜기세덱이라는 인물 속에는 하나님의 큰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그 비밀은 바로 재림 그리스도, 즉 하나님에 대한 예언이다. 우리는 멜기세덱을 통해 이 시대에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출처: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

멜기세덱에 대하여

멜기세덱. 이 사람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존재했던 구약의 인물이다. 아브라함과 동시대 인물로서,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세 왕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빌어주었다.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 (창세기 14:17~20)

 

멜기세덱은 고대 살렘의 왕이면서 동시에 제사장 직무까지 수행하고 있었다. 주목할 점은 당시 모든 제사장들이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반면, 멜기세덱만큼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이다. 그의 특이한 행동은 훗날 하나님의 큰 비밀을 깨닫게 해주는 결정적 단서가 된다.

멜기세덱의 실체는 예수님

멜기세덱은 단순히 구약시대에 존재했던 한 인물로만 그치지 않는다. 그는 후에 등장하실 예수님을 표상하는 예언적 인물이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5:8~10)

아들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양이나 소와 같은 짐승의 피를 흘려 제사하는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을 잇는 대제사장이라고 기록했다. 멜기세덱의 가장 큰 특징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이다. 신약시대 유일하게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허락해주신 예수님은, 다름 아닌 멜기세덱의 실체라는 점을 시사해준다(마태복음 26:17~28 참조).

이처럼 멜기세덱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너무도 명확한 내용이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에 대해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다고 기록했다.

멜기세덱에 대한 의문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히브리서 5:11)

 

사도 바울은 멜기세덱을 ‘해석하기 어려운 인물’로 묘사했다. 이는 곧 ‘멜기세덱이 예수 그리스도’이라는 공식을 성립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멜기세덱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예수님께서 완전히 성취하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멜기세덱은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의 첫 번째 특징은, 족보가 없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족보란 이스라엘의 족보를 의미한다. 족보가 없다는 것은 그의 이름이 이스라엘 족보에 기록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스라엘인으로 탄생하셨으며, 이스라엘 족보에도 예수님의 이름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마태복음 1:1 참조).

멜기세덱의 두 번째 특징은 아비와 어미가 없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 중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따라서 이는 실제 육의 부모를 가리킨 뜻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을 가진 자를 아비와 어미로 인정했다(마태복음 12:50).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것은 그의 부모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로, 모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었다. 즉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이러한 멜기세덱의 예언과 일치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예언을 온전히 성취하지 못하셨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예언은 단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이루어져야 한다(이사야 14:24 참조). 따라서 멜기세덱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서 재림은 필연적이다. 성경은 두 번째 멜기세덱의 등장에 대해 기록했다.

두 번째 멜기세덱의 등장


∙∙∙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두 번째 오시는 멜기세덱이 갖추어야 할 조건은 첫째,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예언에 따라 불신자의 가정에서 탄생하셔야 한다. 둘째, 족보가 없다는 예언대로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이방인으로 오셔야 한다. 셋째, 멜기세덱의 증표인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주셔야 한다.

이러한 선지자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예수님은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예언대로 불신자의 가정에서 태어나셨으며,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나라 대한민국에서 탄생하셨다. 결정적으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셔서 우리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셨다. 세상에는 많은 신학자들이 있지만 안상홍님 외에는 그 누구도 이같은 예언을 성취시키지 못했다.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 (이사야 25:6~9)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두 번째 멜기세덱, 즉 재림 예수님의 등장에 대해 예언했다. 재림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란 마시면 영생하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킨다(마태복음 26:17~28 참조). 이 포도주가 오래 저장되었다는 의미는 오랫동안 유월절이 지켜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새 언약 유월절은 325년 니케아공의회를 통해 폐지된 후 약 16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지켜지지 않았다.

그러나 때가 되면 오래 저장되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는 분이 등장하신다. 즉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분이 반드시 나타나신다는 뜻이다. 오늘날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신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모든 예언을 완성하신, 이사야 선지자가 증거한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따르는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으로 임하신 재림예수님.

바로 재림그리스도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들어와서 멜기세덱의 대해 공부도 하고 안상홍님께서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이시요. 진정 하나님이십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0. 22:34 믿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성경의 말씀을 따라야합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이는 어떻게 성경대로 다 할 수 있냐?고 하는데~~

지킬 수 있습니다.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왜 성경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언을 멸시치 말고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0절>

 


 왜 예언을 멸시치 말아야 할까요?

그것은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그대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종말을 내다보시고

장차 이루실 구원의 계획을 성경에 기록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록해주신 예언서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록해주신 예언서이기에

성경의 예언은 100% 완벽하게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 많은 예언들이 있는데 ...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마지막 성령시대이기에
현재 성경의 모든 예언은 거의 다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예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것은 시온에 관한 예언들입니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의미합니다(사33/20)

이 지구상에 수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절기를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오직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오늘날 성경에 기록된 시온에 관한 예언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가

바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교회가 바로 시온입니다.

 

이제부터 성령시대에 이루어질 시온에 관한 예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떻게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요한계시록 14장 1절-5절>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이 어디로 모인다고 했습니까?

시온산이라고 했습니다.

 

그 시온 산에 누가 함께 계신다고 했습니까?

어린 양이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대로 현재 전 세계에서 구원받을 성도들이

어린양이신 안상홍님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시온)에 모이고 있고,

어린양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계십니다.

 

이 시온 산에 하나님이신 어린양과 함께한 구원받을 성도들의 특징은

어떠하다고 했는지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장 12절>

 


마지막 때 구원받을 하나님 백성들은 끝까지 시온에 머무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특징을 가진 자들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언대로 안식일, 유월절등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끝까지 시온에 머무르는 자들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 반드시 재앙과 큰 멸망이 있다고 예언되어 있고,

이 때 도피해야 할 도피처 곧 구원의 장소가 바로 시온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장 5절-6절>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예언대로

마지막 재앙과 큰 멸망 이를때에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유일한 도피처이자 구원의 장소 시온입니다.

성령시대 새언약 진리로써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시고 우리들을 시온으로 모아주신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경대로 할 수 없다고 하지만,

안상홍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대로 지킬 수 있는 새언약 절기를 허락하여 주시고

마지막 재앙이 난무할 때 도피할 수 있는 시온을 세워주신 성령시대 구원자이십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을 믿고 예언대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19. 21:30 취미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ㅎㅎ
오늘은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왜냐고요~~
신랑이 생일 선물을 사서 왔어요.

죄송합니다.
자랑하면 안되는디~~~ㅎ

선물을 사 들고 와서 여기하면 내미는 손,
얼마나 쑥스러워 하던지~~
뭐냐고 하니, 풀어 봐!

포장박스를  보는 순간,
팔찌구나! 생각했어요.
늘 팔이 허전해 보인다고 '팔찌하나 사 줄께'하더니~~

박스를 여는 순간, 전 기뻤습니다.
저를 생각하며 남편이 골랐을 거니깐요.

맘에 쏙 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보 고마워❤'

금팔찌를 팔에 끼니 예쁘죠!
ㅎㅎ
금팔찌가 아니더라도 신랑이 저를 생각하며 샀다는 것이 감사해요^^
(사실 금팔찌라 더 좋아요. 쉬~~)

오늘 맛난 미역국과 사랑스러운 딸들의 케이크로 생일상을 잘 받아본 하루였네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18. 22:16 여행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합니다.

오늘 비가 오고 나면 더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니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문득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겨울여행, 정동진을 추천한다는 추천이 검색되어 정동진을 검색해 보니...

겨울여행, 정동진 바닷가가 나오네요.

사진출처/ 코레일 블로그

정동진은 기차로 여행하면 좋다고 하네요.

갑자기 정동진 기차여행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생깁니다.

아직 전 어린가봐요^^

겨울여행의 대명사 정동진은 차가운 동해를 배경으로 장엄하게 올라오는 일출이 장관이다. 정동진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직접 운전을 해도 좋지만 기차를 이용해서 안전하고 저렴하게 다녀오는 것도 좋다.

정동진 해변에는 총 길이 250m의 백사장이 역부터 방파제까지 길게 뻗어 있어 해풍을 맞으며 바닷가를 거니는 맛이 남다르다.

사진출처/ 코레일 블로그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동대구역에서 정동진역까지 가는 시간을 알아보니,5시간 45분이 걸린다고 한다. ㅎㅎ

정동진에 가면 꼭 주문진 '대게나라'에서 대게를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ㅎㅎ

대게 비싸지 않을까?

이번 겨울여행 코스를 기차여행으로 두 공주와 함께 정동진으로 계획을 잡아 봐야겠습니다.

얼렁 떠나고 싶어라~~~

겨울여행코스를 정동진으로 GO GO!!

 

PS: 겨울여행 정동진 갔다 온 후기 올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용~~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17. 22:48 믿음

 비   상 (飛上)

 

바다 위에서 만난 갈매기입니다. 앞만 보고 당당하게 날아가는

갈매기의 날갯짓이 어찌나 힘차 보이던지요.

천국을 향해 날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갈매기와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찬 날갯짓으로 믿음의 목적지까지 모두 무사 입성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우리 믿음의 목적지인 천국을 향해 부지런히 날갯짓하며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생명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으로 따르며

천국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말씀 잘들으며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씀처럼,

지금 이시대 어머니하나님을 말씀을 따르는 자에겐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유업으로 주신다는 것을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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