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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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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19. 07:58 문화
 유대인의 특별한 교육법​

8살, 6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요즘 또로롱은 아이들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아이들을 잘 키우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라면 누구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이런 고민을 지인에게 털어놓았더니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책을 한권 권해주셨어요.


지은이 사라 이마스는 유대인 이민 가정 출신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슬하에 2남 1녀를 둔 평범한 엄마였습니다 
남편과 이혼 후 세 자녀를 혼자 키우게 된 그녀는 고국 이스라엘이
해외에 거주 중인 유대인들에게  '고향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하면서
삶의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 하게 됩니다..

상하이에서의 안락한 삶을 과감히 버리고 아이들과 함께
전쟁의 포성이 울리는 이스라엘로 가게 된 것. 저명한 학자, 탄탄한 기업의 CEO등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한 유대인 교육의 본거지에서 보란 듯이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내고 싶었던
사라이지만 이스라엘에서의 삶은 노록지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던 그녀가 유대인의 교육법을 터득하고
자녀들을 키운 결과 자녀들은 몸과 마음 모두 세계적인 부호로 자라났습니다.
특히 사없으로 성공한 두 아들은 이른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어 사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사라의 이야기를 들어 보신다면 무조건 적인 사랑으로 힘들어 하는 엄마와 아이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소 제목만 올려 볼께요.

1. 하루를 여는 유대인의 위대한 주문, " 모든 일이 다 잘될거야."
2 그런 교육을 이스라엘에 퍼뜨리지 마세요.
3 유대인 부모는 아이를 위해 없는 시련도 만들어낸다.
4 한 발 앞서 아이를 떠나는 유대인 부모의 지혜
5 유대인 부모는 책에 벌꿀을 떨어뜨린다
6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7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8 과도한 만족은 보이지 않는 가정 폭력이다
9 때로는 작전상 후퇴가 필요하다
10 살아남을 수 없다면 지식도 의미가 없다
11 경제 교육은 갓난아기 때부터
12 규칙이 습관이 될 때까지
13 집안 대소사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아이들
14 유대인 아이들은 어떻게 인생의 좌표를 세울까?
15 헤어짐을 목적으로 하는 부모의 사랑
 
제목만 보더라도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자녀 양육으로 고민이 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사랑할 줄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걸 걱정하라"

저는 이말이 완전 가슴에 와닿네요^^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