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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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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5. 18:16 문화

2002년 6월 29일 한일월드컵 3,4위전이 있던 날,
오전 10시경에 북한 경비정이
우리나라 해군 참수리호 357호정을 공격한 사건(실화)

 

지금 생각해 보면, 즐겁게 월드컵을 보며 응원했을 때였다.
그런데 이번 연평해전을 보면서 이런 사건이 있었다니 너무 안타깝고 슬프더라고요.
이제라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연평해전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야겠다.
영화를 픽션을 가미했겠지만 보는동안 짜증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선제공격은 절대 안된다는게 너무 어이없고 화가 났어요.
희생하고나서 바뀌었다고 마지막에 나오더라고요.
우리나라는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니 ㅠㅠ
마지막엔 정말 울컥해서..

안타까우면서도 재미있게 본 연평해전입니다.

<이미지출처:네이버 최신영화>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이미지출처:네이버 최신영화>

정장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이

북한 경비정이 공격해 올지 모르고 2002년 월드컵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들

 

<이미지출처; 네이버 최신영화>

<이미지출처; 네이버 최신영화>

제2연평해전 전사자이고 19명이 부상을 입었고 배는 침몰한 사건이라고 하네요.
보면서 같은 민족인데 저렇게까지해야되난 하는 생각이 들고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장병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상국 하사가 말한 이야기하고 장면은 너무 멋있는 거 같아요^^
말하면 재미가 없으니 영화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2272&mid=27035

 

아픔과 감동의 연평행전

꼭 보고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 11. 20:43 문화
++가슴 따뜻한 좋은글 1 ++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남겨라,,
 
 
찡크린 얼굴을
펴기만 하는 것으로도
마음도 따라서 펴지는 법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
건강법이다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하하하~
웃음이 보약^o^
 
++가슴 따뜻한 좋은글2 ++
 
 
삶에도 때로는
높은 산을 오를때와 같이
하루하루가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산을 오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 빈손이지만
삶에도 뜻이있어 나아가야 합니다,,
 
힘들어 보지 못햇던 가파른 산길을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정상을 눈앞에 두었을 때
힘들어 포기할까 했던 마음이
부그럽기까지 했습니다
눈 아래 펼처진 세상은 감동이었습니다
 
산을 오르지 않았다면,,
삶의 소중함의 가치를 잊고
고통을 달게 받지 못하였을 때
내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 할수 있겠습니까,,,,
 
삶은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 할때,,
감동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바위 틈에 자란꽃처럼
감동을 주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가슴이 따뜻한 좋은 글」


++가슴 따뜻한 좋은글3 ++
 
가까이 있으면 추해 보이는 것도
멀리 있으면 매우 아름다워 보입니다
 
멀리 있으면 보이지도 않던 것이
가까이 가서 보게 되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트하트 뽕뽕♥

그렇고 보면 우리 삶도
때로는 멀리 보기로,,때로는 가까이 보기로
아름다운 모습만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가슴이 따뜻한 좋은 글」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29. 21:55 문화


감독:윤재균
덕수:황정민(가족의 기둥)
영자:김윤진(영원한 동반자)
장영남:고마운 어머니
정진영:그리운 아버지
김슬기:사고뭉치 막내동생
라미란:고모(꽃분이네 가게 사장)
달구:오달수(껌딲지 친구)
 


1950년대에서 현재까지의 덕수(황정민)에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전쟁 6.25시작으로 함경도 흥남 철수작전 부터 시작이다.
아버지와 여동생과 피난길에 헤어지면서 덕수 아버지와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 국제시장에서 고된 삶이 시작된다.
남동생에 대학 비용을 마련하고자 1963년 파독광부로 자원(간호사/광부)시절 덕수와영자에 만남

베트남 전쟁1956~1975년 여동생에 결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군인아닌 자원을 하게되 적에 총에 무릎을 절개된다.
1971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 아버지와 여동생을 찿기위해 노력했지만 여동생은 찾았으나 아버지는 못 찾음

내 조부님들에 이야기 지만 왠지 동질감을 느꼈고 시대적인 핵심 스토리 전개와 잔잔한 감동과 유머까지 너무 좋았네요.
장남에 어깨에 싫린 무거움 자신에 삶을 포기하고 가족에 치우친 삶 우리(가족애) 한 아버지가 자신에 아버지를 기린 삶에 복받침이 더했나 봅니다.

"아버지!아버지 저 너무 힘들었어요." 눈물 흘리는 대사에 저도 모르게
눈물 주르르~
생애중 자신의 삶은 전혀 없고
오직 가족을 위해 모두 희생한 아버지.
마지막엔 아버지에게
독백을 한다.

감동+유머가
함께한 국제시장!

걍추~~

최신영화 "국제시장"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4. 08:30 문화
이제 2014년도 27일이 남았네요.
얼마 남지 않으니 후회도 있고 좀 더 잘 할걸?
하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좀 있으면 망년회라 기분도 들뜨지만..
조금 센치해지는것 같기도 해요.
역시 나이 한살 먹는건 슬픈일인듯 ㅠㅠ

암튼 좋은 글귀를 읽는 게 좋은듯 싶어서..
올립니다.

 

○ 친구일수록 예의를 갖추어라 ○

 

우리는 친구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대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특별하게 대할 마음도 느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나를 당연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색하고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는 걸까?

커피를 가져다주는 레스토랑 종업원에게는 예릐 바르게 행동하면서 왜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미소조차 보여주지 않는 걸까?

 

○ 베풀어라 ○

 

자신이 받는 것으로 영예를 누린 사람은 없다

영예는 남에게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

-캘빈 클리지-

 

 


자기만 챙기기에도 벅찬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을 내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기꺼이 남을 돕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그들을 보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어떤 난관도 뛰어넘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남들 보다 더 잘살고 싶으건 당연한 욕심인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만 베푼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행복한 세상이 될듯 싶어요

우선 나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마음에 감동을 주는 글-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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