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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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랑 생일을 잊고 있다가
저녁에 알게 되어 간단하게
촛불만 켰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
양쪽 볼에 큰딸 작은딸 마눌라~~
뽀뽀해 주고 ㅎㅎ
생일 축하하고 많이 사랑하며 살아요^^
저녁에 알게 되어 간단하게
촛불만 켰다.
큰딸이 케이크를 사와서 급히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빠 생일 축하합니다."
짝짝짝~~
양쪽 볼에 큰딸 작은딸 마눌라~~
뽀뽀해 주고 ㅎㅎ
여보..
생일 축하하고 많이 사랑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