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셨나요?
모두가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웃는 일들이 많이 없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짠~~~~~~~
재미있는 유머 하나!
*화장실에서
어느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
큰 일 보는 곳이 두 칸인데
그 중 한쪽에 들어가 앉아서 막 볼일을 보는 참에
옆 칸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말을 걸어온다.
"안녕하세요?"
된장~~
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무슨 인사?
혹시 휴지라도 달라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대꾸한다.
"네, 안녕하세요."
그랬더니 옆에서 바로 대답한다.
"네, 식사는 하셨습니까?"
진짜 된장 할...
똥 싸는데 밥먹는 이야기 하는 것은 또 뭣이여 !
"예, 방금 먹었습니다.
그쪽에 계신 분도 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옆에서 기상천외한 내용으로 말하길..
.
.
.
.
죄송합니다.
이만 전화 끊어야겠습니다.
옆에서 어떤 미친 녀석이 자꾸 내 말에 대답을 하네요..."
헐!!
*역주행
아버지가 차를 몰고 가는데 아들이 전화를 했다.
"아버지! 조심해요. 지금 교통방송을 들었는데 어떤 차 한대가 역주행을 하고 있대요!"
그 말을 들은 아버지, 숨을 헐떡이며 한 마디 했다.
.
.
.
.
"이런 젠장! 한대가 아니야 백대는 넘어!"
아버지가 역주행 하는 차였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좀 웃으셨나요?
재미있는 유머 하나쯤은 있어야 되는데~~~
전, 전 유머감각이 없어서 ㅠㅠ
그래서도 이글을 읽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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