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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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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 00:11 여행

2017년 대구 수목원에서 국화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을 단풍을 맞아 산이나 공원에 많이들 가시지요.

가까운 곳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국화향기가 물씬 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수목원입니다.

코스모스,국화,갈대,가을단풍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수목원이지요.

이번 11월 12일까지 수목원에서 국화축제를 한다고 한번 날씨좋은 날,

아이들이랑 외출하셔서 가을 단풍 구경 다녀오세요~~

저도 잠깐 짬을 내어 다녀 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는 정말 어려웠지만, 조금조금씩 찍어 왔어요.

그러나 다녀오니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느낍니다.

수목원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요렇게 갈대가 피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혼자 사진 찍기는 힘들어서 배경만 찍었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요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 뒀어요.

캐릭터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고요.

곳곳에 국화꽃들이 가득합니다.

여긴 줄지어서 찍는데요. 버스 국화차~

원앙 두마리~~

완전 크게 기린이 서 있네요.

이곳 저곳 사진 찍는 사람들로 가득함..

국화꽃이 너무나 선명했는데. 제 폰이 안 좋아서 요렇게만 나오네요.

수목원 중앙 분수대입니다.

 

국화 터널은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겠더라고요.

터널로 지나가면 국화향이 정말 찐하게 많이 나요.

수목원 국화축제에 오시면 후회 안해요^^

수목원 중앙에서 위로 올라가면 산책로처럼 잘 되어 있어서 걸으면

건강에도 좋아질 겁니다.

여긴 바로 수목원내 온실로 가면 많은 열대야들도 있고

그 쪽에 바로 요렇게 국화를 풍선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었지만

예쁘게 조화롭게 만든 국화꽃들이 있어요.

2017년 가을이 다가기 전에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수목원에 오셔서 국화축제에서 국화향기도 맡으시고

가을단풍 구경과 함께 산책로를 한번 거닐어 보세요.

가까운 곳에서 가을 경치를 느낄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2017년 대구 수목원 "국화축제" 12일까지 하니 놀러 오세요~~

이미지출처:대구환경이야기 발췌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31. 23:17 취미

가족愛는 바로 소통입니다.

서로 얘기하고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할 대상이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가족이니까 굳이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은 바로 나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요즘 깨닫습니다.

가족愛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오늘 행복한 가정 책을 읽다가 가족애소통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글을 한번 올립니다.

가족이니까 괜찮다? - 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

가족은 나의 일생을 함께하며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나이의 구성원들이 모인 최초의 집단이기에 서로가 진심으로 대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관계이기도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착각은, 가족관계는 노력을 안 해도 저절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니까 잘 보일 것도 없고 그저 잇는 그대로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가족 사이를 갈라놓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결국은 서로를 너무 편하게 대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이니까 말 안 해도 알겠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CM송입니다.

광고 쵸과는 톡톡히 보았지만 이 노래의 가사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100퍼센트 다 알 수는 없으니까요. 가족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큰 착각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입을 꾹 닫아버리는 가정과 그때그때 "사랑해요", "고마워요","미안해요","괜찮아요","잘했어요"등과 같은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 분위기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가족에게 부정적인 표현은 잘하면 긍적적인 표현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꼭 말을 해야 아나?"라는 생각을 가지면 해야 할 말도 안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으니, 처음엔 쑥스럽더라도 마음에 있는 것을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가족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다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가 클수록 그에 부응하지 못할 때 실망도 커집니다.

"아내의 마음도 모르면서 남편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는 내 맘 다 알 거라 믿었어."

"너는 그걸 꼭 말로 해야 알겠어?"

이처럼 원망 섞인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가족이라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분명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갈등이 생겼을 땐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기대치를 융통성 있게 변화시키고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말하지 않고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사이가 가족이라지만 많이 표현하고 자주 대화할수록 사랑도, 행복도 커지는 법입니다.

<행복한 가정> 가족愛소통

'가족이니까 괜찮다?-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중에서

가족의 행복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가족愛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대화를 많이해야만 사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나 일주일에 2회정도를 가족모임이나 차를 함께 마시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도 10시~10시30분정도는 아이들과 장난도치고 하루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도하며 TV속에서 나오는 것을 통해서 서로 토론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이해폭이 정말 넓어졌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가장인  아버지가 하는 것이 정말 좋더라고요.

한 번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서로 노력도 해 보시고요~

오늘 행복한가정을 위한 TIP 하나 제가 드렸죠!

가족이니깐 이해하겠지. 란 착각을 깨뜨려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30. 23:48 믿음

지난 9월 하나님의교회 소식이 동아일보 4면에 실렸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단이라며 하나님의교회 소리만 해도 말을 걸지 않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우리나라 메이즈언론사라면 조.중.동 /그중 동아일보에서 하나님의교회를 취재하여 실어주다니요...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 모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교회가 유명해졌습니다. 안 좋은 소리로도 유명하고 좋은 소리로도 유명하죠!

ㅎㅎㅎㅎ

이것만봐도 하나님의교회는 그냥 종교단체가 아니라 정말정말 특별한 종교단체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작년 종교단체로는 처음으로 '영국여왕상'을 수상하고 UN에서 최초로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목사님이 연설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니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죠?

제가오늘 님들께 공개하고자 하는 소식은 바로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모든 인류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희생으로 세워주신 '유월절'입니다.

그럼 동아일보에 실린 하나님의교회 소식 중 하나 '유월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4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된 유월절 대성회


하나님의교회 봉사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과 더불어 ‘유월절’이 있다. 유월절은 생명과 연관된 절기다. 약 3500년 전 이스라엘이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벗어나 해방될 때 제정된 절기다.

‘내 백성을 놓으라’는 여호와의 명을 어긴 이집트에는 물이 피로 변하고 파리, 개구리, 이가 들끓고 가축과 사람에게 전염병이 발생하는 등 아홉 가지 재앙이 잇따른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열 번째 재앙은 사람의 첫째 아들과 가축의 첫 번째 난 새끼를 다 멸하는, 가장 크고 두려운 재앙이었다. 재앙이 오기 전 모세는 여호와의 명대로 이스라엘 가정에 유월절을 지키게 한다. 유대력 1월 14일 저녁, 그들은 흠 없고 일 년 된 어린양을 잡아서 고기는 먹고 그 피를 이스라엘 집집마다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다. 그날 밤, 멸하는 천사가 이집트 전역을 치자 파라오의 왕자로부터 노예의 자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해 이집트인들의 가정에는 비통한 곡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가정은 모두 재앙이 넘어갔다. 이집트의 절대 권력자 파라오는 결국 여호와의 권능에 굴복하여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게 되고, 이날은 ‘여호와의 절기’로서 대대에 지킬 영원한 규례로 선포됐다.

링컨센터에서 거행된 성도들유월절 대성회에 참석한 뉴욕권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이며, 영어로 패스오버(Passover)라 해서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출애굽 때만 재앙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의 분열왕국 시대에도 이와 유사한 역사가 기록돼 있다. 남 유다의 히스기야왕은 즉위 후 종교개혁을 단행해 우상을 멸하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성경 중심의 여호와 단일 신앙을 확립했다. 당시 근동의 최강 제국이었던 아시리아는 히스기야 4년에 이스라엘 왕국을 침공해 3년 만에 수도 사마리아를 함락시키며 북 이스라엘을 복속시키고 내친 김에 유다까지 넘보고 있었다. 히스기야 14년, 마침내 아시리아의 센나체리브(산헤립) 왕이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을 때 속수무책이었던 유다는 하루아침에 역전된 상황을 맞이한다. 아시리아의 군사 18만5000명이 밤새 송장이 된 것. 성경은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아시리아 진영을 쳤다고 기록했다. 출애굽 당시처럼 유월절을 지킨 이들은 재앙이 넘어가고, 유월절을 무시한 이들은 재앙을 피하지 못한 셈이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925/86515140/1#csidxf3205adc5fb717685ca89cf489861da

출 12:5~ 14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지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시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최초로 모세의 인도하에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에 들어갔던 역사입니다.

 출애굽 당시에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 되고
예수님이 제자들가 마지막 유월절을 지킨 것이 실상이 되며

 

 시내 광야에 나와서 제 2년에 유월절 지킨 것이 거울이 되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들이 새언약으로 지킨 것이 실상이 되며

 

광야 40년이 다차고 가안안 땅에 들어갈 무렵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맞은 편 길갈에서 지킨 유월절은 거울이 되고
복음시대 마지막 하늘 가나안인 천국에 들어갈 준비로남은 자손들이  지킬 유월절은 실상이 됨


이 예언의 성취가 우리 앞에 남아 있습니다.

이 예언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 오래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
AD325년 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유월절이 폐지됨으로 다시금 어느누구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회복시켜 주시고자 안상홍님께서 재림하셔서 유월절을 다시 허락해 주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유월절을 지켜야됩니다. 하실때 많은 이들이 받아들이고 지켜야한다고 했을까요?아닙니다.
많은 훼방과 핍박이 있었지만 인류인생들을 구원하시고자 안상홍님께서 끝까지 훼방에도 굴하지 않으시고 유월절을 전하셨고 이시대 하늘어머니 지금도 유월절을 지켜야 재앙에서 보호하심을 받고 영생얻고 천국 갈 수 있음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신 12:9  안식과 기업에 아직 이르지 못하였거니와
수21:4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히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그러므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역사는 마지막 남은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하늘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스스로 깨달아 유월절 지킨 것도 아니고
특정 한 사람이 깨달아 세운것도 아닙니다.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친히오셔서 알려주신 것입니다. 오랫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
하나님의 희생으로 '유월절'을 허락해 주셨기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정신으로 70억 인류인생들에게 유월절 복음 소식을 전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