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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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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 6. 1. 22:37 믿음

어떤 사람들은 "모든 교회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느냐"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와같이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 주어야 할까요?

 

1. 여호와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사도들.

만일 우리가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면 2천년 전 사도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 것도 잘못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 2천년 전을 생각해 봅시다. 당시 모든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오고 있었을까요?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시116:4)
유대교 안에도 여러 교파가 있었고 세상 각지에 수많은 유대교 신자들이 있었지만, 그들 모두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유독 초대교회 성도들은 여호와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사도들이 잘못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2.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정확히 알고 기도해야 한다.

그렇다면 사도들은 왜 여호와가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을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즉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시대가 바뀐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이때부터는 더이상 여호와의 이름으로는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당시는 성자시대였으므로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만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다시말해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뀐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새이름의 주인공이신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성도들이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시대를 분별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이 시대가

성령시대임을 깨닫고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의 새이름이신

안상홍님을 믿고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5. 29. 22:54 믿음

여성도가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는 규례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사도 바울은 이 수건 규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의 섭리를 설명하며 “여자는 꼭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고린도전서 11:7~10)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지으실 때 먼저 아담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를 돕는 배필로서 하와를 지으셨다. 하와는 아담처럼 흙으로 만들지 않고 아담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풀어 “남자에게서 난 여자는 남자의 권세 아래 있다는 표시를 머리에 두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즉 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의미다. 하나님의 형상이자 영광인 남자는 머리를 가리면 안 되고, 여자는 그 머리를 수건으로 가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라는 뜻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으셨다고 했다. 여자 없이 남자들만 존재할 수 없고, 남자 없이 여자들만 존재할 수 없다. 남자든 여자든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직무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아니하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고린도전서 11:11~12)


바울은 남자와 여자는 각자 하나님께서 주신 역할을 하되 창조의 섭리를 통해 볼 때 여자는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를 드릴 때 꼭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바울은 수건 규례에 대해 가르치기에 앞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못박아 두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여성도의 수건 규례는 곧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다.

<출처: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3Soul&uid=1372>

하나님의교회 여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예배때나 기도할때에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립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순종으로 따릅니다.

하나님의교회 여성도의 머리수건 규례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며

이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대로 하나님의 규례를 소중히 지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5. 28. 22:48 여행

대구,경북지역의 날씨가 32도를 웃도는 날씨입니다.

지난주엔 재난문자로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었습니다.

오늘 비슬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더워서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 좋을까 싶어서 다녀 왔는데

정말 잘 갔다 싶을정도로 좋았어요.

신랑과 함께 데이트 겸 산을 올라 갔다 왔는데~~~

 

비슬산 숲속 오토캠핑장이 중간에 요렇게 있어요.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더라고요.

테크와 함께 윗쪽에는 카라반이 되어 있었어요.

조용하면서 깨끗했습니다.

벌써 6월~8월까지 예약이 거의 다 되어 있다고 하네요 ㅠㅠ

오토캠핑장 카라반 앞에 요렇게 꼬맹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겸 물이 있더라고요.

시원하겠다^^

오늘도 32도라서 막 뛰어 들어가고 싶었어요.

숲속 오토캠핑장을 지나 비슬산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없었지만, 걸어서 올라가니 그늘도 있어서 시원합니다.

또한 하늘을 쳐다보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와~~~~

난 걷고 있는데 갑자기 전기차가 올라오는 것이였어요.

부러워라~~~~

신랑 왈 "나랑 데이트 하니깐 좋잖아!"

뭐가 부러워. 우린 이렇게 걸으면 다이어트도 되고 하면서~~

전 웃으며 " 네네~~"

옆쪽엔 요렇게 계곡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대구오시면 비슬산자연휴양림-비슬산오토캠핑장 카라반에 오셔서

1박하시고 가시면서 비슬산의 맑은 공기와 함께 정기도 마시고 가세요.

오늘 하루는 신랑이랑 둘이서 운동도 하면서

많이 걸었습니다.

다음주엔 자전거타고 달성보로 가자는 지금부터가 벌써

걱정이 됩니다.

신랑은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좀 힘들어용^^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