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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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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5. 22:38 맛집
포항 언니집에 갔다가 죽도시장에 갔습니다.
날씨가 싸늘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추워서 언니가 수제비 먹을래 해서 죽도시장 구경보다는 먹는게 몸을 따뜻해 질것 같아서 곧장 수제비골목으로 옮겼습니다.

요렇게 수제비골목길이 따로 있더라고요.

수제비가 나왔어요.

난 칼제비로 시켰어요.
언니랑 저는 시장  구경보다 수제비골목에서 먹고 집으로 왔어요.
바다바람 때문인지 포항 죽도시장쪽에 더 추웠던 것 같네요.
수제비 먹고 배 불러 항만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서 왔어요.
포항 오시면 죽도시장 구경도 하시고 수제비골목에서 수제비 한그릇 하시고 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6. 2. 22:34 맛집

날씨가 무척 덥지요.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대구화원 아주 착한가격에 맛도 좋은 집을 소개합니다.

화원삼거리에서 화원유원지 방면 200m 우측에 먹거리골목에 위치한

'순해집 손칼국수'집이 바로 화원맛집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사장님도 인심이 좋고,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가격도 3,500원대에 맛도 좋아요^^

옛날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시던 그맛!

화원맛집 '순해집 손 칼국수'

오늘은 덥지만 그래도 잔치국수,칼제비를 시켰습니다.

내부에는 직접 구수를 미는 곳이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국수를 미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요즘같이 밀가루 가격이 비싼데 가격은

아주 착한 가격이지요.

주문을 하고 나니 밑반찬이 나오더라고요.

깍두기도 맛있고 고추도 청양고추랑 풋고추랑 나란히 두개씩~~

잔치국수가 나왔어요.

시원하게 전 먹었습니다.

친구는 칼제비를 먹었습니다.

칼제비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여기는 수제비도 칼제비도 맛있다고 합니다.

 

화원맛집 '순해집 손칼국수'

가격도 착하지만 맛도 아주 좋았어요.

대구화원으로 오시면 순해집 손칼국수에 들리셔서

간단하게 수제비 한그릇하시고 가세요.

비오는 날엔 더 생각나는 것이 수제비죠!

오늘도 점심 배불리 먹고 친구랑 수다도 떨고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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