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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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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7. 11:23 맛집
어제 점심때 집근처에 짬뽕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화원 천내 교도소가기 전,
가게 상호는 짬뽕&야끼우동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화원맛집으로 유명한 짬뽕집 오복반점입니다.
오후 3~5시까지는 저녁식사준비로 영업을 안하더라고요. 아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화원맛집 오복반점

저랑 친구는 야끼우동과 간짜장을 시켰습니다.
좀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주인아주머니는 완전 무표정~~
얼굴에 반응이 영~~~ 저래서 장사하시겠나 싶어요. ㅠㅠ
음식은 정말 빨리 나와서 좋아요^^

짜짠~~~
야끼우동이 나왔어요.
완전 해물과 야채가 많고 불에 살짝 구운 냄새가 나서 먹고 싶다란 먹성을 돋굽니다.
ㅎㅎ
야끼우동 먹기 시작!

친구는 간짜장,
근데 금방 사진을 못 찍어서 짜장을 붓고
사진을 찍었어요.
짜장 맛이 딱 제입맛에도 좋더라고오ㅡ.
집근처에 있으면서도 안  왔는데,
정말 점심을 짬뽕&야끼우동
오복반점에서 제대로 하고 왔어요.
대구 화원에 계시는 분들
화원천내 맛집
"오복반점" 추천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6. 2. 22:34 맛집

날씨가 무척 덥지요.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불어서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대구화원 아주 착한가격에 맛도 좋은 집을 소개합니다.

화원삼거리에서 화원유원지 방면 200m 우측에 먹거리골목에 위치한

'순해집 손칼국수'집이 바로 화원맛집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사장님도 인심이 좋고,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가격도 3,500원대에 맛도 좋아요^^

옛날 어머님께서 만들어주시던 그맛!

화원맛집 '순해집 손 칼국수'

오늘은 덥지만 그래도 잔치국수,칼제비를 시켰습니다.

내부에는 직접 구수를 미는 곳이 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국수를 미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요즘같이 밀가루 가격이 비싼데 가격은

아주 착한 가격이지요.

주문을 하고 나니 밑반찬이 나오더라고요.

깍두기도 맛있고 고추도 청양고추랑 풋고추랑 나란히 두개씩~~

잔치국수가 나왔어요.

시원하게 전 먹었습니다.

친구는 칼제비를 먹었습니다.

칼제비가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죠?

여기는 수제비도 칼제비도 맛있다고 합니다.

 

화원맛집 '순해집 손칼국수'

가격도 착하지만 맛도 아주 좋았어요.

대구화원으로 오시면 순해집 손칼국수에 들리셔서

간단하게 수제비 한그릇하시고 가세요.

비오는 날엔 더 생각나는 것이 수제비죠!

오늘도 점심 배불리 먹고 친구랑 수다도 떨고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4. 30. 22:02 맛집
오늘 대구 날씨가 30도였습니다.
대구 수목원에 나들이 갔다가 넘 더워서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얼마나 덥던지 ㅠ ㅠ
집이 더 시원하더라고요~~

저녁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식사를 할까 해서  업종이 바뀐 황장군으로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배가 아파서 차가운 냉면 보다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갈비탕 2개, 갈비찜을 시켰습니다.

된장무침오이고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갈비탕과 갈비찜이 나왔어요.

갈비탕은 신랑과 시어머니께서 드시고

딸래미랑 저는 갈비찜을 먹었습니다.
갈비탕 육수도 진했는데,
갈비찜은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

화원맛집>으로 화원 황장군 적극추천합니다. 오늘은 더워서 그런지 테이블에 모든 손님들이 거의 냉면을 드시더라고요.
다음엔 냉면도 먹어봐야겠어요.
갈비탕은 어른들이 좋아하셔서 어버이날 어른들을 모시고 황장군으로 오셔도 좋을 듯 하네요^^

대구화원맛집>황장군에 오셔서 맛난 갈비탕과 갈비찜 한번 드셔 보세요.
시어머니께서는 국물까지 모두 다 드셨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4. 19. 22:23 맛집

오늘 저녁 신랑이 잔업하고 늦게 온다고 연락이 와서 딸래미랑

간단하게 김밥을 사 먹자고 했다.

그래서 떡볶이집을 찾다가,

우리마트 내에 있는 신참떡볶이집으로 고고!!

프렌차이즈 화원맛집> 신참떡볶이집이 검색 되기에~~~

떡볶이~~ 떡볶이집으로

ㅎㅎㅎ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요.

ㅎㅎㅎ

요즘 계속 저녁을 참았는데 살뺀다고 ㅠㅠㅠ

근데 오늘 딸래미랑 신참떡볶이집으로 가다니~

 

 

먼저 메뉴판을 보고

세트메뉴를 시키기로 했어요.

 

세트2번

떡볶이+오뎅+잡채만두+토스트+쿨피스

 

8,000원

 

그리고 김밥까지 해서 만원~~

 

 

주문하고 기다렸다.

 

짜짠~~~

 

떡볶이부터 나오기 시작!!

신참떡볶이는 어떤 맛일까?

국물이 좀 많다. 순참(순한 맛)으로 주문,

 

빛깔부터가 맛있게 보이지요.

 

계속 만두,김밥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김밥도 맛이 딱 맞네요.

 

 

잡채만두는 그냥그냥~~

 

딸래미는 만두는 맛없다고 안 먹고 김밥과 떡볶이만 계속 먹고

 

난 만두랑 오뎅을 먹고

 

토스트랑 오뎅은 먹느라 못찍고

 

계속 사진 찍는다고 딸래미가 잔소리를 해서~~

 

엄마 창피하다고

 

ㅠㅠ

 

 

모처럼 신랑이 잔업이라 늦어서 딸래미랑

분식집(프렌차이즈) 화원 맛집으로 검색된

신참떡볶이 명곡접에서 만난 분식을

먹었네요~~

 

떡볶이는 국민 간식이 맞아요!!

나이가 먹어도 맛있는 걸 보니~~

 

 

대구화원맛집 명곡점, 신참떡볶이

추천합니다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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