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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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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30. 22:02 맛집
오늘 대구 날씨가 30도였습니다.
대구 수목원에 나들이 갔다가 넘 더워서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얼마나 덥던지 ㅠ ㅠ
집이 더 시원하더라고요~~

저녁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식사를 할까 해서  업종이 바뀐 황장군으로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배가 아파서 차가운 냉면 보다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갈비탕 2개, 갈비찜을 시켰습니다.

된장무침오이고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갈비탕과 갈비찜이 나왔어요.

갈비탕은 신랑과 시어머니께서 드시고

딸래미랑 저는 갈비찜을 먹었습니다.
갈비탕 육수도 진했는데,
갈비찜은 제 입맛에 딱이였어요^^~

화원맛집>으로 화원 황장군 적극추천합니다. 오늘은 더워서 그런지 테이블에 모든 손님들이 거의 냉면을 드시더라고요.
다음엔 냉면도 먹어봐야겠어요.
갈비탕은 어른들이 좋아하셔서 어버이날 어른들을 모시고 황장군으로 오셔도 좋을 듯 하네요^^

대구화원맛집>황장군에 오셔서 맛난 갈비탕과 갈비찜 한번 드셔 보세요.
시어머니께서는 국물까지 모두 다 드셨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4. 28. 23:21 문화

누구에게나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왜 살고 있을까? 자신을 한탄합니다.
자신이 너무 보잘 것 없다 생각이 들기 때문이지요!

그럴수록 '난 할 수 있다!'를 스스로 외쳐 보세요~
힘이 될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힘을 주는 명언이 있어서 올립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포기하고 싶을때,
힘을 주는 명언이 있어서
메모를 했던 것이 있어서.

 

 

 

 

1. 발레리나 강수진의 힘을 주는 명언


"나는 모든 작품마다 넘어졌다. 발레는 최선을 다하면 넘어지게 되어

있다. 인간이니까."

 

저도 생각해보니, 살면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해도 성과가 없고, 진전이 보이지 않아서 중도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싶은 적 말이죠.
그동안 매 순간을 완벽한 사람처럼 자신에게 엄격한 기준을 세워놓고 철저하게

지키려고만 애썼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원래 부족하고 모자란 존재인데 말이에요.
실수라는 것도 할 수 있고, 가끔은 빈틈도 보여야 인간미가 느껴지는데...
저는 성격상 그런 것들을 용납이 안될 때가 많았습니다.


당장에 결과물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걸어간다는 것.
무엇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실패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죠.
기회는 우리가 늘 만들어 가는 것이고 결코 사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실수와 시행착오 없이는 어떤 발전도 성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민요정 김연아의 힘을 주는 명언


"99도까지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는 것이다."

 

 아!
진정 네임벨류에 걸맞는 코피 터지는 어록입니다.
뭐든 포기하고 싶을 때의 타이밍은 바로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라죠!

이렇듯 우리 인생은 늘 자기자신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영원한 상처로 남는다.'라는 말도 있듯이
안일함과 게으름에 타협하지 말고 부정적으로 합리화하는 습관을 버리자구요.

 

 

누구에게든 시련과 아픔 그리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찾아옵니다.
거기서 얼마나 참고 견디는지,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넘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 김연아씨의 말이 정말 마음에 확~ 다가옵니다.
고통은 잠시지만 포기는 영원한 상처로 남는다는 말이...

 

 

힘들고 지칠때,
잦은 실패로 포기하고 싶을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에겐 포기란 없다."

I don't have abandonment.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4. 27. 22:53 믿음

오늘 경산 하나님의교회 시화전(어머니글과사진전)에

지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너무나 찾기가 쉬웠습니다.

경산시청 별관 주차장옆이 바로 경산 하나님의교회였습니다.

 

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리플렛만 봐도,

상상만해도 감동이지 않습니까?

 

어 머 니 란? 단어만 들어도 전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납니다.

항상 자녀위한 삶을 살아가신 엄마가 생각나거든요.

 

 

각 코너 마다 어머니의 생애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리플렛만 봐도 감동인데 정말 시화전을 관람하면

완전 감동이지 않겠습니까?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소중한 소품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詩

죄송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한글자 한글자 적어내린 글과 그림들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 추억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하나님의교회의 ' 우리 어머니글과 사진전 ' 시화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는 (주)멜기세덱출판사 주관으로 3월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경산시청 인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에서 개최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는 특설전시장을 마련, 여기에 133점의 글과 사진, 소품 등 ‘어머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 성도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시민들에게도 개방해 누구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추억하며 삶의 용기와 위안을 얻고 가족 간의 정을 다시 확인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대구신문 http://www.idaegu.co.kr/news.php?code=pe03&mode=view&num=220192>

 

경산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하는 시화전(우리어머니 글과사진전)

관람하시고 어릴 적, 지금도 나를 위해 살아가고 계시는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도 보시고

마음까지도 따뜻함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시화전을 통해서 저는 더욱 더 육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영의 어머니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하늘의 하나님이신

하늘어머니께서 친히 이 땅에 자녀들을 찾아 오셨고

어머니를 영접한 자녀들에게는 영생을 허락하셔서

우리 고향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영의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경산 하나님의교회 시화전(어머니글과사진전)을 통해서 따뜻한 하루

사랑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늘 육의 엄마에게도 사랑을 표현하고 잘 해드리며

영의 어머니께서도 마음 다해 사랑하며

늘 감사하는 자녀가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여러분,

대구 인근에 사신다면

꼭 경산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하는 시화전(어머니글과사진전)

꼭 다녀오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