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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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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3. 22:00 믿음

하나님의 교회 제 64차 해외방문단들이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하나님의 교회 성지로 불리는 한국, 어머니의 나라로 해외성도들은 대한민국에 오는 것이 소원입니다.

이번 해외방문단들, 특별히 한국에서 한글 사랑에 푹 빠졌습니다.

오늘 좋은 기사가 실려서 하나님의 교회 소식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지방문단의 ‘한글사랑’

하나님의 교회 아시아 지역 성도들이 붓글씨로 '아버지' '어머니'라는 한글을 써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제64차 성지방문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일 방한한 외국인 성도는 모두 200여 명으로, 이들은 10일 간 일정으로 신앙의 모국인 한국에서 일정기간 성경 공부도 하고, 한국문화 체험에 나선다. 외국성도들은 뉴욕 맨해턴을 연상케하는 서울 강남대로를 비롯해 남산타워와 광화문 광장, 롯데월드, 일산 아쿠아플러스 등 전국 주요 지역을 탐방하며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확인하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발전 모습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 성도들은 아시아 대륙 12개 국가에서 자원해 왔으며, 하나님의 교회 연수시설인 충북 옥천 고앤컴연수원과 영동 엘로힘연수원에서 성경 공부를 하는 중, '아버지' '어머니'라는 한글을 쓰며 재미를 만끽하는 등 한글사랑에 푹 빠졌다.

한국 성도들도 이들 ‘특별한 외국 손님’을 맞아 세심한 배려로 돕고 있다. 성도 100여 명이 도우미를 자원해 통역과 가이드, 숙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러 나라 외국어를 배워 인사하며 화합과 배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어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가 “갓 블레스 유”(영어), “퍼르매슈워르 압코 아시스 대”(힌디어), “슈쿠후쿠오 닥상 우케도테 구다사이”(일본어), “투한 믐브르카티”(인도네시아어) “유럴 이흐 아와래”(몽골어) “축 프억 니오”(베트남어) 등 10개나 되는데도 일일이 익혀 인사함으로써 외국 성도들에게 감동을 줬다. 열대지방에서 온 외국성도들이 ‘매서운’ 한국 날씨에 몸을 바짝 움츠리자 신속히 머플러와 내의 등을 구입해 선물하며 한국인이 따뜻한 정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외국 성도들의 한국 방문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돼 연평균 1500명가량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신앙의 모국인 한국을 다녀간 뒤, 자국에서 한국문화 전도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뜸했는데, 이들의 방한으로 인천공항과 관광지 등이 외국인들로 부쩍 붐비는 느낌이다. 특히 내년이 한국 방문의 해여서 한국관광 붐을 일으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2/20151112003766.html?OutUrl=daum

 

하나님의 교회 외국성도들 "이런 낙엽길 처음이에요"

하나님의 교회 아시아 지역 성도들이 충북 영동 엘로힘연수원 낙엽 길을 걸으며 한국의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제64차 성지방문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 9일 아시아 대륙 12개 국가에서 온 200여 명의 성도들은 10일 간 일정으로 신앙의 모국인 한국에서 일정기간 성경 공부도 하고, 한국문화 체험에 나선다.

그동안 메르스 여파로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이 뜸했는데, 이들의 방한으로 인천공항과 관광지 등이 외국인들로 부쩍 붐비는 느낌이다. 특히 내년이 한국 방문의 해여서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외국인 성도들은 충북 영동 하나님의 교회 연수시설인 엘로힘연수원에서 형형색색의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단풍이 가득한 낙엽 길을 걸으며 한국의 가을 정취를 흠뻑 취하기도 했다. 특히 외국 성도들은 한국 성도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국에 오래 머물고 싶어한다고 하나님의 교회 측은 전했다.

출처: 세계일보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1/12/20151112003846.html?OutUrl=daum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들이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에 오셔서 어머니하나님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1. 13. 19:48 취미

혹 김치 속 고추가루에 비만예방 유산균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김치 속 고추가루가 비만예방에 효과적인 유산균 양이

결정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웃님들과 좋은 정보를 나누고자 캡처해 왔습니당~

 

김치 속 고춧가루, 비만예방하는 유산균 양 결정

잘 익은 배추김치 속 고춧가루가 비만을 예방하는 유산균의 양을 결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유전체 정보로 김치 속 고춧가루가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직접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고춧가루가 항비만, 항암,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는 다수 있으나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와 관련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 결과 고춧가루가 들어 있는 일반 김치(포기김치)와 들어 있지 않은 백김치를 4℃ 김치 냉장고에 12주 간 보관한 경우 항비만 기능성 유산균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밀도가 백김치보다 일반 김치에서 10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셀라 코리엔시스는 김치 발효 중 저온(-1℃~4℃)에서 청량감과 풍미를 내는 미생물로, 아르기닌으로부터 비단백질성 아미노산인 오르니틴을 생성하는 과정을 통해 지방세포 생성을 막아 항비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일반 김치와 백김치를 15℃와 25℃에서 보관한 경우도 각각 100배 이상의 유산균 밀도 차를 보였다. 
 
농진청은 “항비만 효과를 지닌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려면 백김치보다는 저온에 보관된 포기김치를 먹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출처:티브이데일리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74085291016111016

한국 사람들은 그래서 비만이 잘 없나봐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김치를 잘 안먹어서 큰일이네요 ㅠㅠ

님들도 아이들 김치 잘 먹을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조금씩

먹이세요~

우리 선조들은 정말 지혜로웠던 것 같아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1. 8. 22:27 여행
오늘은 휴일입니다.
비오는 휴일~~
휴일을 방콕에서 뒹굴까?하다가 신랑에게
땡깡을 부려 드라이브를 했다.
신랑의 고향.
창녕에 가서 먼저는 추어탕을 사고 이방내동에 가서 산토끼노래 동산 구경가자고~~
창녕으로 고고!!

창녕IC입구에 welcome chang nyeong
차 안에서 찍어서 흐리게 나왔죠?

창녕이 5일장이더라고요.
비가 와서 구경은 못하고 부흥식당에서 추어탕만 3만원치를 사가지고 왔어요~
신랑고향인 이방내동으로 향했습니다

5년만에 와서 그런지 많이 개발이 되고 있더라고요.
우포늪쪽엔 테마공원이 생기는지~~
창녕도 많이 개발되고 있더라고요.
창녕 이방내동에 도착!

어서 오세요^^
산토끼 가족이 배웅나왔어요~

여기는 창녕군 산토끼노래
동산입니다.

입장료를 받기래~~
들어가지는 않고 사진만 ㅠ ㅠ

신랑보고 포즈 잡으라고 했더니만~

여기는 신랑 모교
이방초등학교인데~~
산토끼노래 학교로 푯말이 적혀 있더라고요.
요렇게 창녕이방내동에 위치한 산토끼노래 동산 한바퀴 돌고 왔어요^^
다음엔 애들이랑 날씨 좋을 때 가 봐야겠네요~
모처럼 둘만이 데이트를 하니 정말 좋네요.
ㅎㅎ
아이들 빼고 둘만~
오늘 드라이브는 GOOD!!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