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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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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4. 22:27 믿음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중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꺼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가가(家家)호호(hoho)

하나/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던 아이가 새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고기 잡던 베드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었네-

옛사람 벗어버리고- 넓은 바다로 나아가..."

그러더니 갑자기 뭔가 생각나 듯 물었습니다.

"엄마, 옛날에는 바다에 사람이 많이 빠졌어?"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예수님이 벧4ㅡ로한테 사람 낚게 해주신다고 했잖아.

그럼 바다에 사람이 많이 빠져 있었겠네?"

아이에게 비유라는 것을 설명해주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中에서>

둘 /

하루는 초등생인 작은아들이 다짐하듯 말했습니다.

"엄마, 나 여자 친구는 안 사귈래요."

왜냐고 묻자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여자 친구 사귀면 자꾸 쇼핑백 사 달라 하잖아요."

"...?"

무슨 뜻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큰아이가 말했습니다.

"야, 쇼핑백이 아니라 명품백이겠지. 쇼핑백은 그냥 주는 거야!"

그제야 작은아이의 말을 이해한 저는 박장대소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中에서>

월간지 행복한가정을 매달 보면서

아이들의 발상은 정말...

너무나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

많이들 웃으세요^^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중에서 -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