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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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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8. 10. 4. 23:37 믿음

하나님의교회는 얼마전, 마지막 3차 7개 절기중 마지막 절기

 '초막절 대회끝날'을 지켰습니다.


초막절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벌을 내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엄중하신 말씀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초막절을 지켜야 합니다.

초막절은 하나님의 절기로 3차 7개 절기중 3차에 해당되는 마지막 절기로 구약시대 뿐만아니라, 신약시대에도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절기라는 사실입니다.


레 23장 39-44절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찌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찌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찌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모세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초막절은 구약시대에도 지켰고 신약시대에도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요한복음 7장 2, 37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예수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셔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쳔년 전 구원자로 임하신 예수님께서 초막절 대회끝날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고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하루에도 3천명, 5천명이 예수님을 영접한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이 마지막시대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신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내려주시는 늦은비 성령을 초막절을 지킴으로써 받았습니다.

성령을 받았으며,

이제부터는 행할 때이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이른비성령을 받고 하루에도 3천명 , 5천명을 구원했다면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엘로힘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엘로히스트들은

하늘어머니께서 명하신 뜻을 따라

70억 복음 완성을 이룰 때입니다.

 

자!!!

이제 우리가 일어날 때입니다.

성령과 신부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는 우리들은

세계 곳곳에 엘로힘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할 때입니다.

 

이사야 60장 1절

일어날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강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마태복음 28장 19 ~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018년 하나님의 절기 3차 7개 절기를 지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이 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절대적으로 믿고

생명수를 주시는 엘로힘하나님을 힘차게 전하며,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 세계 70억 인류인생들에게 구원의  소식

"새언약 유월절"을 힘차게 전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다 됩시다.

전세계 70억 전도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들~~~

아니모!!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9. 2. 00:01 믿음

오늘이 벌써 9월 첫날입니다.

요즘은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너무 더워서 매일 덥다,덥다라고 했는데,

오늘은 완전 가을 날씨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9월첫날 토요일

안식일을 보냈습니다.

9월 첫날이 안식일이라 9월 한달은 너무나 보람되게 지나 갈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약속하신 축복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와 법도대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백성들을 모으시는 하나님
절기를 통해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습 3장 14~20절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대회(大會)라는 말을 영문성경에서
'appointed feast'로 곧 절기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 지키는 사람들을 다 모으시고

 

이들로 천하 만민 가운데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신다 하셨습니다.

 

습 2장 1~3절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기전, 광음이 겨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겸손한 자들이
하나님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재앙으로부터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신다는
이 귀한 약속의 말씀도
하나님의 절기를 통해 허락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절기가 다가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앞으로 9월에 다가올 하나님의 절기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절기를 은혜로 준비하셔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성령의 축복과 죄사함의 축복을 넉넉히 받는 엘로힘하나님의 엘로히스트들이 꼭 됩시다.

 

ps: 다음시간에는 하나님의 절기 중 가을절기 나팔절에 대해 살펴 볼께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1. 23:14 믿음

성경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비밀중의 비밀이며,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성경의 비밀과 감추어진 보화를 알아야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에 감추어진 비밀&보화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깨닫고 안상홍님께서 증거해 주신 하늘어머니를 믿고 따릅니다.

 

성경이 알려주는 보화가 무엇이며, 누가 알려주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마 13장 44절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들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라고 하였습니다.
보화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골 2장 2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그리스도를 깨달았을때 보화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달으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깨달아야 할
그리스도는 누구일까요?


고후 4장 4절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있을까요?


창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보화가 감추어있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고,
하나님의 형상에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하면 예수님 즉 아버지하나님만을 알고 있지만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보화가 숨겨져 있는 그리스도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셨을까요?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은 우리에게 보화가 감추어있는 그리스도를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감추어진 보화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깨닫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보화를 얻어 천국에 나아가는 엘로히스트들입니다.

구원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보화로 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감추어진 보화로 임하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9. 17. 21:27 믿음
요즘 많이 쌀쌀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감기 걸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다가오는 가을절기를 준비함에 있어 모두들 영육간의 건강 잘 챙기시고 절기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온전히 지키도록 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절기 중 초막절을 살펴 보겠습니다.
초막절은 성력(유대력) 7월 15일부터 7일동안 지켜집니다.
그날이 바로 2017년 10월5일입니다.
그리고 7일간 조석간의 하나님께 성령을 간구하고 늦은비 성령을 충만히 받아 부지런히 70억 전도구원운동에 동참합시다.

 
= 유래 =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십계명인 언약의 돌판을 안치하기 위해 성막을 지었던 것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스라엘 민족들은 성력 7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 동안 성막을 짓기 위해
금, 은, 포목과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왔고
모세는 이 모든 재료를 모아 재능 봉사자들에게 성막을 짓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지을 재료를 모았던 날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대로 지키게 하기 위하여 초막절을 제정해주셨다.
 
= 옛언약 =

이스라엘 민족들은 초막절을 독특한 의식으로 치렀습니다.

초막(草幕)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산과 들에서 종려나무 가지와 은매화라 불리는 화석류나무 가지, 산버드나무 가지 등을 가져다가 성전 마당 또는 집 마당, 집 지붕 위에 두었으며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 40년 광야 생활 동안 장막 지었던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 절기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각종 나뭇가지로 꾸며진 초막에 거하며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기쁨으로 절기를 보냅니다.

 
= 새언약 =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예레미야 5:14]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나무로 표현하셨는데 다시 말해 초막절에 각종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또한 초막절의 유래 가운데 모세가 성전 지을 재료를 모았던 것도 이와 마찬가지인데요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요한계시록 3:12]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백성을 일컬어 성전의 기둥이라고 하신 것은 우리들이 곧 성전 재료이며
초막절에 성전 재료를 모았던 것 또한 성전 재료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을 것에 대한 의미가 숨어 있다.

즉 초막절은 단순히 나뭇가지로 지키는 절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는 전도대회라는 의미다.

이러한 의미를 모른 채 산과 들에서 나뭇가지를 가져다 지키는 것은
마치...수박 겉 핥기와 같습니다!!!

= 지키면 얻게되는 축복 =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 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스가랴 14:16~19)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에게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비를 내려주신다’고 기록했고,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초막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이 시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성령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죠!

오늘날 초막절도 지키지 않으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

 과연 누구에게 어떤 영을 받았는지???? 염려가 되네요....!!!!!

그들이 받은 것은...진정 성령일까요!!???

 이 시대...더없이 중요한 2017년 절기 -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하셨으니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반드시 이 날을 지켜야 하며..
그래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죠!!!???

 
이런 소중한 하나님의 절기 감사절이라고 불리는 추수감사절과 헷깔리지 맙시다!!!

아래 유래와 근거 살펴보세요.

성경 어디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바로 사람의 계명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절기 초막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다가올 초막절 절기,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하지 말고 지켜서
초막절에 내려주시는 늦은비 성령 받고
이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온전히 깨닫고 구원의 소식을 힘차게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됩시다.

하나님의교회 초막절
2017년 10월 5일 지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9. 6. 23:50 믿음
오늘 비가 하루 종일옵니다.
비가 오니 제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오늘 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전 이제 곧 다가올 하나님의 절기중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생각하면 진리책자를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절기 중 대속죄일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며 경건하게 보내야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마음을 다해 다가올 가을 절기 대속죄일을 준비합니다.
그럼 대속죄일의 유래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유대인)들에게 있어서 대속죄일은 가장 엄숙한 절기입니다.
성력 에다님월(7월) 10일 속죄일(욤 키푸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온 날이다. 양력으로는 9~10월경에 해당한다.

첫 번째 받았던 십계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함으로 진노하여 깨뜨려버린 후 하나님께서는 노심초사 하나님의 용서만을 바라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를 부르셨다(출애굽기 32:1~35). 첫 번째 십계명을 깨뜨린 지 40일째 되던 날이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출애굽기 34:1~2)

그날이 성력 6월 1일이었다. 모세는 40일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며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았다. 모세가 내려오기로 한 열흘 전 성력 7월 1일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을 불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모세를 기다렸다. 그리고 모세가 두 번째 돌판을 들고 내려오던 이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속죄일로 정해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레위기 23:26~28)

속죄일은 대제사장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다. 일년에 딱 하루 ‘회개의 10일’이라 불리는 이날에 대제사장만이 행하는 의식이 있다. 바로 지성소의 출입이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안치된 지성소는 성소의 두 번째 장막으로 그 누구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죄사함을 위해 잡은 염소의 피를 언약궤 덮개인 속죄소에 뿌렸다.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브리서 9:3~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해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이날에 와서야 온전히 사함받을 수 있었다. 속죄라는 의식은 하나님과 멀어졌던 백성들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엮어주는 예식인 것이다. 그러기에 더없이 엄숙하며 경건한 몸과 마음으로 이날을 기념해 왔다.

이와 함께 속죄일에는 성소에 뿌렸던 모든 피를 모아 ‘아사셀’이라는 이름의 염소에게 지우고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로 보내는 의식이 있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레위기 16:6~10)

이러한 예식은 성전 되신 예수님으로 성취된다. 즉 일상생활에서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속죄일을 통해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해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 죽게 한 것같이, 평상시에 지었던 우리들의 죄가 성소로 표상된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로 옮겨진 후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지옥에서 고난받으며 멸망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 그 이치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대속죄일은 죄사함을 바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일년에 한 번 꼭 지켜야 하는 예식이다.

이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레위기 23:29~31)

대속죄일은 자신이 지었던 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마음으로 경건하게 보내야 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을 생각하며 글을 올리니 다시금 소중함을 느끼며 지금부터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저와 같을겁니다. 다가오늘 가을절기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을 준비하며 부지런히 새언약 소식을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이 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5. 15. 23:06 믿음

<이미지출처: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사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상식이다. 유대교인이나 기독교인이나 다 같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하나님이 왜 한 분인가?” 하고 질문하면 단순히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주장할 뿐 심도 있게 생각해본

듯한 답변을 들어본 적은 없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했을까. 그 진실과 진리는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찾기 전에 우선 짚어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은 한 분이다"라는 말씀의 의미가 하나님이 정말 하나의 모습, 한 형상이기 때문에 한 분이라고 했을까 하는 것이다. 과연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지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옛적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내신 분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다. 애굽에도 많은 신이 있었지만 노예 신분에 허덕이고 있던 그들에게 자유와 구원을 베풀어주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었다.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이것을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 4:32~35)


많은 신들이 있었지만 그 어떤 신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질고의 땅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그들을 구원해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뿐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그들의 신으로 경배하고 섬겼던 것이다. 다시 말해, 유일신(唯一神) 사상이란 다른 수많은 잡신과 우상들을 배격하고 하나님만을 믿는 데서 비롯된 것이지, 결코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수효를 헤아리는 개념이 포함된 것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러므로 주는 광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참 신이 없음이니이다 (사무엘하 7:22)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우상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하늘과 땅에 많은 신과 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또 우리의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을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성경, 고린도전서 8:4~6)


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 ‘한 분’이라는 개념 속에 깊이 매몰되어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당연히 ‘아버지’ 하나님은 한 분이다. 그러나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이라 부르는 남성적인 형상을 지닌 하나님 외에도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에 대해 분명하게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창조의 역사 속에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여기에서 ‘하나님’은 히브리어 원어성경에 ‘엘로힘’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엘로힘은 복수명사로서 ‘하나님들’이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구약 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또한 이 말씀 가운데 ‘우리’라는 표현도 주목해보자.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다. 무엇보다 ‘우리’라는 하나님, 정확하게 표현하면 ‘하나님들’이 당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인 것이다. 창세기 1장 외에도 ‘우리’라는 표현은 성경 곳곳에 등장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게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한 분’이라는 말씀은 아버지 하나님만 존재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많은 신 중에서 참 신은 하나님뿐임을 강조하신 것이다. 많은 신들 가운데 참 신은 오직 하나님뿐이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실 참 신, 하나님(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뿐이다.

 

<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시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뜻은 아버지하나님

한분이십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말씀을 상고해 보시면 분명 하나님은 '우리'라고 하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엘로힘하나님, 두분 하나님이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엘로힘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래서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엘로히스트들입니다.

 

나 같은 죄인에게 영생을 주신, 엘로힘 하나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6. 1. 17. 21:18 믿음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1월호 중에서

엘로히스트에 얽힌 에피소드(Episode)

Episode#1 안성 윤00

첫 번째 책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엘로히스트에는 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에너지가 있습니다.잠깐 펼치면 잘

시간을 훌쩍 넘겨결국 다 읽고 말지요. 그래도 피곤하기는커녕기운이 쌩쌩합니다.

전 세계 식구들의 편지를 받고 마음에 사랑이 가득 채워진 덕분일까요?

Episode#2 통영 도00

엘로히스트를 받으면 병영소식부터 봅니다. 힘든 여건을 이겨내며 복음의 빛을 발하는

군 성도들의 향기는 가슴속에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켜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꿋꿋하게 믿음을 지키는 군 성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아니모!

Episode#3 서울 최00

식구들과 모여서 '외국어 한마디 배워봅시다'코너로 여러 언어를 연습했습니다."하나님의

축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을 불어,체코어,독어 등 생소한 언어로 열심히

따라서 읽다 보니 다들 웃음보가 터졌삽니다. 언젠가 해외 식구를 만나면 사랑을 담아서

어색하게나마 한마디라도 건네보고 싶습니다!

Episode#4 대구 신00

새벽에 엘로히스트를 읽으면서 가족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대구에 혼자 살면서 은연

중에 가족들이 꽤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의 행복했던 기억이 아른거려 몇 번이나

울컥했습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Episode#5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샤미소

저는 성격이 급해서 말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 탓에 여러 사람들

에게 상처를 줬지만 엘로히스트를 꾸준히 읽으면서 말씨가 많이 온화해졌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말씨로 시온의 식구들과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은혜로운 대화를 나눕니다.

저를 변화시켜주시고 아프리카 복음의 완성을 위해 프리토리아 시온의 형제자매들과

뜻을 모으게 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매달 발간되는 엘로히스트를 읽을때면

저도 항상 은혜가 되고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소식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렇게 작은 엘로힘스트지만,

이를 통해서도 우리가 하나라는 생각도 들긴 해요^^

이렇게 느끼는 것은 우리가 다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의

엘로히스트들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하나님의교회 하늘 자녀들,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1. 19. 22:08 믿음

하나님의교회 성도의 시온의 향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늘나라 천상의 기억을 생각하며

늘 어머니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요!

오늘 하루도 하늘 고향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셨지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11월호

* 기   억 *

넓은 푸른 바다를 종횡무진 헤어치던 물고기들이 좁은 유리 벽 안을 맴돕니다.

원래 살던 곳의 수천만 분의 일로 축소된 수족관에서 답답할 법도 하건만,

유리 벽에 몸이라도 부딪쳐보는 물고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신비로운 산호초 사이를 누비고, 망망대해를 자유롭게 오가던

기억을 잊은 채, 물고기들은 수족관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저도 수족관 속 물고기 같았습니다. 대우주 공간에 비하면 티끌같이 작은 지구별에

살면서도 답답한 줄 모르고, 하늘나라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이 별, 저 별을

여행 다니던 아름다운 추억도 다 잊었지요.

"하늘나라가 네 고향이란다."

천상의 기억을 일깨워주시는 하늘 어머니의 음성에, 가만히 하늘 고향을

그려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힐스트 11월호*

 이제 기억하세요?

하늘나라가 네 고향이라는 사실을요~

잊지 말고 하늘어머니의 음성을 기억하고 항상 하늘나라만을

소망하며 하늘 자녀다운 생활을 하며 살아갑시다.

그래서 어서 속히 하늘나라 내 고향에 가야되지 않겠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0. 11. 22:03 믿음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성경역사 한 장면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미지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하나님을 찬미하니

사도행전 16장 16~40절

옥중에서 기도 소리가 들린다. 바울과 실라다.

두 사람은 억울하게 옥살이 중이다.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 한 명이 바울 일행을 다라

다니며 여러 날 괴롭혔는데, 바울이 여종 안에 있던 귀신을 쫓아내자 여종의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잡아 관원들에게 끌어간 것이다.

"이 유대인들이 우리 성에서 소란을 피우고,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합니다!"

점치는 여종으로 더 이상 소득을 얻을 수 없게 된 여종의 주인은 그럴싸한 이유를 내세워 바울과 실라를 죄인으로 몰아갔다.

상관들은 여종의 주인이 하는 말만 듣고 사실 확인도 없이 바울과 실라를 처벌했다.

매를 많이 맞고 깊은 옥에 갇힌 두 사람의 발에는 차꼬까지 채워졌다.

밤이 깊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니 죄수들이 듣는다.

 

부당한 처우를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찬미한 바울과 실라는 놀라운 일을 내리 경험했다.갑자기 큰 지진이 나 옥문이 열리더니 두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차꼬가 풀렸다. 옥을 지키던 간수는 바울의 전도로 그리스도를 깨달아 자신을 권속과 더불어 밤 그 시에 침례를 받았다. 이튿날에는 상관들이 바울과 실라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그들을 임의로 대했던 일이 두려워 두 사람을 찾아왔다. 상관들은 정중한 태도를 보이며 바울과 실라가 성을 나갈 수 있도록 직접 안내하고 나섰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미하기를 쉬지 않는 자의 길은 형통하다.

시련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할 때에, 마침내 복을 주려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변함없이 펼쳐진다.

 

어떠한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미하기를 쉬지

않는 자들이 되도록 힘쓰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가 되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9. 27. 23:55 믿음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9월호에 「마음 빚기」 포토 에세이를 보고 엄마 생각이 났어요.
추석 명절이면 자식들 온다고 늘상 막내인 저랑 송편을 빚던 어린 시절.
그러나 이젠 엄마는 안 계십니다.



님들도 생각나시지요?
어린 시절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송편~
오늘은 추석입니다.
송편들 많이 드셨나요?

「마음 빚기」

가족과 마루에 오손도손 앉아
송편을 빚습니다.
솜씨 좋은 어머니 따라서
반죽 한 점 떼어 깨 설탕 넣고
조물조물 만지니
하나둘 완성품이 쌓여갑니다.
송편을 빚듯
내 마음도 예쁘게 빚어져갑니다.

출처;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9월호

맛있는 송편을 빚으며 예쁘게 만들어야지
했듯이
우리 마음도 예쁘거 빚어
예쁜 열매들로 가득 시온 가운데
채워 엘로힘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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