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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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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1. 23:17 취미

가족愛는 바로 소통입니다.

서로 얘기하고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할 대상이 바로 가족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가족이니까 굳이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은 바로 나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요즘 깨닫습니다.

가족愛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오늘 행복한 가정 책을 읽다가 가족애소통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글을 한번 올립니다.

가족이니까 괜찮다? - 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

가족은 나의 일생을 함께하며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나이의 구성원들이 모인 최초의 집단이기에 서로가 진심으로 대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관계이기도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착각은, 가족관계는 노력을 안 해도 저절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니까 잘 보일 것도 없고 그저 잇는 그대로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가족 사이를 갈라놓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결국은 서로를 너무 편하게 대했기 때문에 일어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이니까 말 안 해도 알겠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CM송입니다.

광고 쵸과는 톡톡히 보았지만 이 노래의 가사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100퍼센트 다 알 수는 없으니까요. 가족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겠지 하는 생각은 정말 큰 착각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고 입을 꾹 닫아버리는 가정과 그때그때 "사랑해요", "고마워요","미안해요","괜찮아요","잘했어요"등과 같은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 분위기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가족에게 부정적인 표현은 잘하면 긍적적인 표현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꼭 말을 해야 아나?"라는 생각을 가지면 해야 할 말도 안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으니, 처음엔 쑥스럽더라도 마음에 있는 것을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가족이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다 알아줄 것이라는 기대가 클수록 그에 부응하지 못할 때 실망도 커집니다.

"아내의 마음도 모르면서 남편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는 내 맘 다 알 거라 믿었어."

"너는 그걸 꼭 말로 해야 알겠어?"

이처럼 원망 섞인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가족이라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분명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갈등이 생겼을 땐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기대치를 융통성 있게 변화시키고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말하지 않고 눈빛만 보아도 통하는 사이가 가족이라지만 많이 표현하고 자주 대화할수록 사랑도, 행복도 커지는 법입니다.

<행복한 가정> 가족愛소통

'가족이니까 괜찮다?-가족에 대한 착각을 깨뜨리자'중에서

가족의 행복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가족愛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대화를 많이해야만 사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나 일주일에 2회정도를 가족모임이나 차를 함께 마시는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도 10시~10시30분정도는 아이들과 장난도치고 하루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도하며 TV속에서 나오는 것을 통해서 서로 토론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이해폭이 정말 넓어졌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가장인  아버지가 하는 것이 정말 좋더라고요.

한 번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서로 노력도 해 보시고요~

오늘 행복한가정을 위한 TIP 하나 제가 드렸죠!

가족이니깐 이해하겠지. 란 착각을 깨뜨려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6. 2. 3. 09:13 믿음
2월달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2월호에
"이달의 미션"이 있어서 올립니다.
2월달도 미션을 실천해야줘!! ㅎㅎ

<이달의 미션>
바른말,고운말로 행복지수 쑥쑥!

바른말,고운 말을 쓰면 좋은 점?
첫째, 자신의 인겨기 올라간다.
둘째, 상대에게 상처 주는 일이 줄어든다.
셋째, 다소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가 있더라도 빨리 누그러뜨릴 수 있다.
넷째, 정신 건강에 좋다.
다섯째,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여섯째, 대인 관계가 좋아진다.
일곱째, 결론적으로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말은 행복을 불러올 수도,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달에는 바른말, 고운 말 사용으로 가정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여보세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바른말, 고운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 드려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2. 25. 21:47 믿음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12월표지

행복이란?
어려운 이웃에게 건네는 김장김치 한 포기

행복이란 것이 근사하거나 큰게 아닌 것 같아요^^ 아주 소박하면서도 남을 기쁘게
즐겁게 하며 그로 더불어 내가 기쁜 것이네요~

오늘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저희 가정에서 행복하고 감사한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전 하나님의교회에 와서 가정의 소중함과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함으로 인해 우리 가정도 많은 변화를 받고 더욱 가정이 행복함을 많이 느낍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0. 4. 22:27 믿음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행복한 가정 중에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꺼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가가(家家)호호(hoho)

하나/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던 아이가 새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고기 잡던 베드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었네-

옛사람 벗어버리고- 넓은 바다로 나아가..."

그러더니 갑자기 뭔가 생각나 듯 물었습니다.

"엄마, 옛날에는 바다에 사람이 많이 빠졌어?"

"응? 그게 무슨 말이야?"

"예수님이 벧4ㅡ로한테 사람 낚게 해주신다고 했잖아.

그럼 바다에 사람이 많이 빠져 있었겠네?"

아이에게 비유라는 것을 설명해주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中에서>

둘 /

하루는 초등생인 작은아들이 다짐하듯 말했습니다.

"엄마, 나 여자 친구는 안 사귈래요."

왜냐고 묻자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여자 친구 사귀면 자꾸 쇼핑백 사 달라 하잖아요."

"...?"

무슨 뜻인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큰아이가 말했습니다.

"야, 쇼핑백이 아니라 명품백이겠지. 쇼핑백은 그냥 주는 거야!"

그제야 작은아이의 말을 이해한 저는 박장대소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中에서>

월간지 행복한가정을 매달 보면서

아이들의 발상은 정말...

너무나 재미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

많이들 웃으세요^^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중에서 -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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