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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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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0. 20:38 취미
아이들이 방학이라 먹는 게 신경쓰이지요!
저도 애들 점심 때문에 제일 신경 쓰여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볶음밥을 해서 계란을 하나 얹어 김치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봤어요^^
오늘 아침에 만들어 줬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오늘 퇴근해서 오니 넘 맛있었다꼬-_-

김치오므라이스 어때요?
맛있겠죠!
애들이 좋아해요^^

님들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김치오므라이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6. 1. 17. 21:18 믿음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1월호 중에서

엘로히스트에 얽힌 에피소드(Episode)

Episode#1 안성 윤00

첫 번째 책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엘로히스트에는 손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에너지가 있습니다.잠깐 펼치면 잘

시간을 훌쩍 넘겨결국 다 읽고 말지요. 그래도 피곤하기는커녕기운이 쌩쌩합니다.

전 세계 식구들의 편지를 받고 마음에 사랑이 가득 채워진 덕분일까요?

Episode#2 통영 도00

엘로히스트를 받으면 병영소식부터 봅니다. 힘든 여건을 이겨내며 복음의 빛을 발하는

군 성도들의 향기는 가슴속에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켜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꿋꿋하게 믿음을 지키는 군 성도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아니모!

Episode#3 서울 최00

식구들과 모여서 '외국어 한마디 배워봅시다'코너로 여러 언어를 연습했습니다."하나님의

축복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는 문장을 불어,체코어,독어 등 생소한 언어로 열심히

따라서 읽다 보니 다들 웃음보가 터졌삽니다. 언젠가 해외 식구를 만나면 사랑을 담아서

어색하게나마 한마디라도 건네보고 싶습니다!

Episode#4 대구 신00

새벽에 엘로히스트를 읽으면서 가족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대구에 혼자 살면서 은연

중에 가족들이 꽤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가족과의 행복했던 기억이 아른거려 몇 번이나

울컥했습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Episode#5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샤미소

저는 성격이 급해서 말하기 전에 신중히 생각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 탓에 여러 사람들

에게 상처를 줬지만 엘로히스트를 꾸준히 읽으면서 말씨가 많이 온화해졌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말씨로 시온의 식구들과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은혜로운 대화를 나눕니다.

저를 변화시켜주시고 아프리카 복음의 완성을 위해 프리토리아 시온의 형제자매들과

뜻을 모으게 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매달 발간되는 엘로히스트를 읽을때면

저도 항상 은혜가 되고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소식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렇게 작은 엘로힘스트지만,

이를 통해서도 우리가 하나라는 생각도 들긴 해요^^

이렇게 느끼는 것은 우리가 다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의

엘로히스트들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하나님의교회 하늘 자녀들,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6. 1. 16. 16:43 문화
빈대에게서 얻은 교훈


언제나 도전하는 삶을 살아온 현대그룹의 故 정주영 명예회장.

젊은 시절 그는 건설현장 합숙소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합숙소는 밤만 되면 들끓는 빈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어
노동자들은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빈대가 오르지 못하도록 밥상 위에서도 자보고,
상다리를 타고 빈대가 오르자 양동이에 물을 담아
상다리를 담가 놓기도 했습니다.

다리를 타고 오르려면 물에 빠지기 때문에
그제야 편안하게 잠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후부터 빈대들은 여전히
노동자들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불을 켜고 방을 살피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상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게 불가능해진 빈대들이 벽을 타고 올라가
사람의 몸을 향해 떨어지고 있던 것.

정주영 명예회장은 그때의 소름 끼치도록 놀라운 경험을
잊을 수가 없다고 회고했습니다.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죽을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인간도 죽을 힘을 다할 정도의 노력을 쏟아 붇는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정주영 명예회장이 현대그룹을 대기업으로 만들 수 있었던 건,
그의 강단 있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선 이유는 빈대에게도 교훈을 얻을 만큼
세상을 대하는 자세가 남달랐기 때문 아닐까요?


# 오늘의 명언
절대 허송세월 하지 마라.
책을 읽든지, 쓰든지, 기도하든지, 명상하든지,
또는 공익을 위해 노력하든지, 항상 뭔가를 해라.
- 토마스 아 켐피스 -

하찮게 생각하는 미물조차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온갖 힘을 다하듯이
우리도 도전정신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요♥♥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