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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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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6. 11:23 문화
오늘 16일 최고로 기온이 떨어진다고 했다.
여긴 바람이 많이 부는데,
서울, 중부지방의 눈으로 인해 빙판길 조심하라고 한다.


모두들 엉거주춤 걷는 모습들이다.
그래서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방법을 찾아봤더니~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우아~~
이런 좋은 방법이 있다.
어른들은 더욱 주의해야되는데 이렇게 노란 고무줄로 하면 안전하겠다.
보기엔 좀 그렇지만!!

빙판길 조심하세요~
걷기 힘들면 이런 방법도 강구해 보시고요^^
날씨가 연일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빙판길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핫팅!!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5. 08:16 문화

배꼽 위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깊이 숙여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사를 배꼽인사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처음으로 배우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주변 고마운 분들께 배꼽인사와 함께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고 마음을 전해보세요.

오늘 인터넷을 뒤지니 어릴적 광경이 문득 생각났어요^^
유치원 아이들의 인사 광경..
저도 오늘 아침 신랑 나갈때 배꼽인사를
해 봤습니다.
"여보, 다녀오세요!!"
올 한해 고맙다는 인사.
감사의 인사를 배꼽인사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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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4. 08:30 문화
이제 2014년도 27일이 남았네요.
얼마 남지 않으니 후회도 있고 좀 더 잘 할걸?
하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좀 있으면 망년회라 기분도 들뜨지만..
조금 센치해지는것 같기도 해요.
역시 나이 한살 먹는건 슬픈일인듯 ㅠㅠ

암튼 좋은 글귀를 읽는 게 좋은듯 싶어서..
올립니다.

 

○ 친구일수록 예의를 갖추어라 ○

 

우리는 친구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대한다

친구라는 이유로 특별하게 대할 마음도 느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는 나를 당연히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색하고

그들의 관심과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는 걸까?

커피를 가져다주는 레스토랑 종업원에게는 예릐 바르게 행동하면서 왜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미소조차 보여주지 않는 걸까?

 

○ 베풀어라 ○

 

자신이 받는 것으로 영예를 누린 사람은 없다

영예는 남에게 준 것에 대한 보상이다

-캘빈 클리지-

 

 


자기만 챙기기에도 벅찬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을 내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다

기꺼이 남을 돕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그들을 보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어떤 난관도 뛰어넘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남들 보다 더 잘살고 싶으건 당연한 욕심인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만 베푼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행복한 세상이 될듯 싶어요

우선 나부터 실천해야 겠어요~~~~!!

-마음에 감동을 주는 글-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 21:24 문화
어느날 대청마루에 83세아버지하고  53세아들이 마주않자 대화하든 중에 나무가지에 까치 한마리가 않자 있는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아범아! 저기  앉아 있는 저것이 무엇이냐?

출처;네이버뷰
아들은 '예 까치인데요' 하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오냐! 고맙다'하고 대답했다.
잠시후에  아버지는 또 아들에게 아범아! 저기  앉아 있는 것이 무엇이냐?
아들은  짜증스럽게 까치라고 말씀 드렸짜나요!   아버지는  오냐 고맙다!
하고 대답했는데  잠시후에 아버지는 또 아들에게 아범아! 저기  앉아 있는 것이 무었이냐?
하고 세번째 아들에게   물렀는데  아들은 화를 벌컥 내면서 아버지 방금 두번이나
말씀드렸짜나요!!  까치라고요!

출처;네이버뷰
나이드신 아버지는 정신이 왔다 갔다하는데
아버지는 너무너무 서러워 하시며 방으로 가셔서 옛날에 쓰시든 일기장을 가지고 나오셔서 아들에게 보여 주셨다.
아범아!  여기를 보아라 네나이 33살때 너의나이가  세살때 였다.

창가에 까치 한마리가 날아 왔다 귀염둥이 우리 아들이 아빠! 저게 무엇이에요
하고 스물세번이나  물어봤다
나는 그래도 그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가슴에 꼭 안아 주었다.

자식은 부모님의 사랑을 따라 갈 수 없나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가히 측량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머
좀 더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