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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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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7. 22:38 문화

간디의 한마디...

 

어느 날 간디를 찾아 먼 길을
 아들과 함께 걸어온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제 아들이 설탕을 지나치게 좋아해요.
건강에 나쁘다고 아무리 타일러도 제 얘긴 듣지 않아요.
그런데 제 아들이 간디 선생님을 존경해서
 선생님께서 끊으라고 말씀해주시면 끊겠다는군요.

간디는 잠시 소년을 바라보더니 어머니께 말했습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보름 뒤에 아드님을 데려오십시오."

어머니는 간디에게 간청하며 다시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는 아주 먼 길을 걸어 왔습니다.
오늘 제 아들에게 설탕을 먹지 말라는 한마디만 해주세요."

간디는 다시 소년을 바라보더니 말을 이어갔습니다.
 "보름 뒤에 다시 아드님을 데려오십시오."

더는 간청할 수 없었던 어머니는 야속했지만,
보름 뒤 아들을 데리고 다시 간디를 찾아왔다.

간디는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설탕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니 먹지 않는 것이 좋겠구나!"

설탕을 먹지 않겠노라 약속한 아들을 보며,
고마운 뜻을 거듭 전하던 어머니는,
궁금한 것이 생각나 간디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보름 전에 찾아뵈었을 때
 왜 보름 후에 다시 오라고 하신 건가요?"

간디는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사실 저도 설탕을 좋아했습니다.
보름 전에도 설탕을 자주 먹고 있었기 때문에
 설탕을 먹지 말라고 하기 전에 제가 먼저 끊어야 했습니다."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습관을 갖는다면,
내가 먼저 모범이 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산다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존경'이 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옳은 행동을 하고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 순자 -

따듯한 하루

  간디의 말을 들어보니 정말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먼저

본을 보인 다음에 고칠점을 얘기 해야 할듯 하네요 ㅠㅠ

언행일치가 되어야만이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저부터 먼저 모범을 보인 후에 교육을 하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2. 4. 21:21 문화

전 세계가 전쟁과 지진,기후변화로 인해 난리입니다.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인도 소식에 충격!이었습니다.

폭우로 인해 180여명이 사망을 당하였다니 ㅠㅠㅠ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인도 폭우,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180여 명 사망 '충격'

 

[SBS funE 연예뉴스팀] 인도 폭우,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180여 명 사망 '충격'

인도 폭우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에서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폭우와 홍수로 주도 첸나이를 비롯한 주 내에서 180여 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언론이 보도했다.

또 어제도 다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현지 진출한 대형 공장이 조업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첸나이 현지에 진출한 일부 한국 중소업체들과 교민 주택 등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해 한국공관과 한인회가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긴장하고 있다.

첸나이 지역에는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를 비롯해 200여 개의 한국업체들이 진출해 있으며 교민도 4천여 명이 살고 있다.


<출처: SBS 연예스포츠 >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342660>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1. 29. 22:22 문화
진실한 마음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남편 앨버트 공이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화가 난 앨버트 공은 급기야 문을 잠그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미안한 마음이 든 빅토리아 여왕은
남편에게 사과하기로 하고 남편의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영국의 여왕입니다."
"..."

또다시 문들 두드리는 빅토리아 여왕
"누구요?"
"영국의 여왕입니다."
"..."

대답조차 하지 않는 남편의 태도에
화가 난 빅토리아 여왕은 집무실로 돌아갔습니다.
집무실에서 한참을 고민한 빅토리아 여왕,
무엇인가 결심한 듯 다시 남편의 방 앞으로 돌아가 문들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당신의 아내입니다."
그러자 방문이 열렸습니다.

앨버트 공은 빅토리아 여왕이
'한 나라의 여왕'에서 '한 남자의 아내'로 돌아가
자신을 대할 때 비로소 존중한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상대방을 대하는 데 있어 진심을 담은 것과 담지 않은 것에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면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진심을 담은 것과 담지 않은 것에 큰 차이가 납니다.

말, 진심을 담아야만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 게오르크 헤겔 -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1. 22. 20:56 문화

 

                                                  <출처: 네이버 이미지검색 캡처>

< 힘들때 힘이 되는 좋은 글귀1>

몇몇 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말아라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라
용기내어 지금 가고 있는 길,
묵묵히 계속 가면 된다.

<힘들때 힘이 되는 좋은 글귀2>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틀리면 고치면 되고, 물어서 배우면 된다.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그렇때는 '넘어졌구나!'하고 툭툭 털고 일어서면 된다
실패도 없고 방황도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이 모든 과정이 곧 인생의 연습이다.

<힘들때 힘이 되는 좋은 글귀3>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데일 카네기-


<좋은 글귀1>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좋은 글귀2>
인생은 그래서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 나가는 거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난느-

<좋은 글귀3>
오늘은 당신의 남은 인생 중, 첫 번째 날이다.
-영화'아메리칸 뷰티'중-

 

여러분!!

힘내세요~~

 

http://stars79.tistory.com/rss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1. 14. 09:03 문화
우린 친구에요~

골든리트리버, 이 친구의 이름은 '밥'이에요.
덩치도 크고 힘도 세지만, 친구들에게도 기꺼이 '밥'이 되어줍니다.
친구들은 '밥'을 귀찮게 할 때고 있고,
또 의지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의 사진이지만,
큰 깨달음을 주는 사진이기도 하네요.


# 오늘의 명언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 그라시안 -

친구에겐 아낌없이 주는 것,
친구에겐 귀찮아 하지 않는 것
우리 친구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0. 6. 21:56 문화

가을이 돌아왔어요^^

가을하면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하지요.

그러나 요즘 남자들이 '가을을 탄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요즘 가을우울증 증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가을우울증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가을 우울증 예방법 "나가서, 햇볕 쬐세요"

 

<이미지출처: SBS>

스산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우울증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조량이 부족한 가을, 겨울이나 이른 봄에 생기는 우울증을 보통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계절성 우울증은 주로 일조량이 부족으로 일어난다. 일조량이 부족하면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기분도 가라앉게 되는데 이는 갑작스런 일조량의 변화로 멜라토닌의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이 우리 몸의 수면주기 조절과 생체리듬 조절 등의 기능을 맡고 있는 만큼, 조절이 실패해 균형이 깨지면 수면이나 진정작용을 유발해 우울한 기분이 찾아올 수 있다. 멜라토닌이 많이 나오면 무기력감, 우울감등을 호소한다.

계절성 우울증의 특효약과 예방법은 바로 햇볕이다. 계절성 우울증이 일조량의 갑작스런 변화로 일어나기 때문에 햇볕을 많이 쬐어 인체 리듬을 다시 정상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처럼 햇볕은 정신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위험을 줄이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D를 피부에서 합성시키는 일을 하기 때문에 육체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되므로 자주 쬐어주는 것이 좋다.


출처: SBS CNBC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61437

 

요즘 낮에 날씨가 넘 좋더라고요~

가을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에 강한 광선에 노출시키는 광선요법이

우선적으로 추천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10. 2. 21:59 문화

좋은 글귀 모음

" 쓰러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시 일어날 용기를

잃는 것을 두려워하라."

 

 

용기가 있는 자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9. 17. 21:50 문화
말벌 중에서도 외래종인 '등검은말벌'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토종벌보다 많은 수가 떼를 지어 공격하는 탓에 양봉인이나 소방관과 같은 전문가들도 이 벌에 쏘여 목숨을 잃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외래종인 '등검은말벌'.

주로 꿀벌을 잡아먹지만 공격성이 강해 사람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지난 14일 양봉업을 하는 60살 정 모 씨가 말벌을 쫓으려다 되레 변을 당했습니다.


김종헌(대구 남부경찰서 수사과) : "말벌을 잡을 때 사용하던 배드민턴 라켓을 쥐고 쓰러져 있었고, 정황들로 봤을 때 말벌에 쏘여서 쇼크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고"정 씨를 공격한 벌은 외래위해종 2급인 '등검은말벌'입니다.정 씨는 20년 동안 양봉을 해오던 벌 전문가였지만, 등검은말벌의 매서운 공격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7일 벌집을 제거하던 소방관도 같은 말벌에 쏘여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최문보(경북대학교 계통진화 유전체학 연구소 교수) : "개체 수가 많기 때문에 벌집을 건드리거나 했을 때 토종말벌 보다는 훨씬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10여년 전 수입 목재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말벌은 현재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민용기(대구중부소방서 구급대) : "색상이 짙은 색의 옷을 입고 계신 경우 더 공격을 하기 때문에 밝은색 계열이나 흰색 옷을 입고 계신 게 좋고요."말벌은 머리를 공격하는 습성이 있는 만큼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모자를 쓰는 게 좋습니다.





꿀벌을 죽이고사람에게도 피해를 주는등검은말벌방제지금이 적기입니다!!
 


등검은 말벌이

지금 개체수가 너무 많아
위험하다고 합니다.
등검은 말벌 보시면
피하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7. 23. 21:07 문화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서울지하철에 임산부배려석 "핑크석"이 생긴다고 있더라고요~

정말 임산부를 배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퇴근길에 임산부들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임산부배려석이 생기니 너무 좋네요~

임산부 배려석, "'내일의 주인공 위한 자리"

…좌석·등받이·바닥 '핑크존'

 

[사진=서울시 제공] 임산부 배려석 `핑크카펫`

'임산부 배려석'

임산부 배려석 전면 개선, 임산부 배려석 '핑크카펫'

서울시가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의 디자인을 전면 개선한다.

서울 지하철 좌석에 임산부 배려석은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씩 운영됐지만, 좌석 뒤 편에 안내 스티커만 붙어 있어 눈으로 볼 때 일반석과 별 차이가 없어보였다.

실제로 "앉으면 스티커가 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9개월에 접어들지만 그동안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본 적도, 양보 받아본 적도 없다" 등 임산부들이 배려석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이 제기돼왔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실제 임산부에게 양보할 수 있도록 7월 말부터 2호선과 5호선에 새로 바뀐 좌석을 시범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임산부 배려석 핑크카펫...'임산부 배려존'?
새로운 임산부 배려석은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업그레이드하는 개념으로 '임산부 배려존(zone)'을 만든다.
기존에는 엠블럼 스티커만 부착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좌석과 등받이, 바닥까지 '분홍색'으로 연출해 주목도를 높이기로 했다.

엠블럼도 분홍색 바탕에 누구나 임산부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허리를 짚고 있는 임신한 여성을 형상화한 픽토그램(상징문자)을 넣었다. 바닥에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문구도 넣는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입덧 등으로 힘든 초기 임산부는 외관상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아 자리를 양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여러분!!

협조 해 주실거지요??

국가에서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한 자리임을 알고

출퇴근길 또한 지하철에서 임산부를 만나면

꼭 자리를 양보해 주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5. 7. 13. 07:51 문화
감사의 효과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
'감사'할 때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감사'를 하면 사랑, 열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샌디 셔먼'이란 한 여성은 감사 노트를 작성하고 나서
불행한 삶에서 행복한 삶으로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도 감사 노트에 관해
'잘된 일과 잘못된 일을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잘된 일은 자신을 격려할 수 있고,
잘못된 일을 통해서 자신을 반성하고 나아가 발전을 도모하게 되어
현재를 긍정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해준다'
감사 노트의 놀라운 효과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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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노트 작성 Tip

1. 가장 맘에 드는 예쁜 노트를 준비한다.
2. 하루에 있었던 일 중 한 가지 이상 감사한 일과 그 이유를 적는다.
3. 거르지 말고 매일매일 노트작성을 지속한다.

오늘 퇴근 하면서 노트 한 권 사 가는 건 어떨까요?
좋은 습관은 미루지 않고, 생각났을 때 실천해야
그 효과를 하루라도 빨리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 헬렌 켈러 -


=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이 되어주세요 =


♥오늘부터 감사하며 활기차게 시작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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