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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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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8. 1. 22. 22:51 문화

오늘 메일을 열었는데 따뜻한 하루에서 감동인 글이 하나 왔더라고요.

따뜻한 하루에서 전하는 메세지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읽은 메세지를 님들과 함께 하고자 올립니다.

 

모든 것은 어머니 덕입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 졸업식장에서의 일입니다.
이름 높은 학교의 졸업식답게, 그날 학교를 방문한 사람들은
 사회 명사들과 엘리트 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고급 차들이 가득했고 명품 정장을 입은 사람들로
 졸업식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수석 졸업생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달을 받은 수석 졸업생은 자신에 목에 메달을 걸지 않고
 양손으로 받든 채 연단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중년 부인에게 메달을 걸어드렸습니다.
바로 수석 졸업생의 어머니였습니다.

수석 졸업생은 가난한 편모가정의 아들로
 졸업생의 어머니는 가난한 가운데 필사적인 노력으로
 아들을 공부시키고 대학을 졸업하게
 뒷바라지를 한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든 것은 어머니가 이루어주신 겁니다.
이 메달은 당연히 어머니가 받으셔야 합니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메달을 걸어드리는 순간
 졸업식장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 수석 졸업생은 그 대학의 총장이 되었고,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국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드로 윌슨'입니다.

////////////////////////////////////////////////////////////////////////////////////////////

우드로 윌슨에게는 자주 고장 나는 낡은 재봉틀로
 남의 옷을 수선하며 어렵게 아들을 홀로 키우며 살았지만,
삶의 지표가 되어주었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 곁에는 끊임없이 희생하고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꽃은 봉오리로 바쳐져도 헛된 희생은 아니다.
- 아이잭 워츠 -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희생하시며 뒷바라지하시는

어머니들께 모두들 감사의 표현을 꼭 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1. 22:52 문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라고 합니다.

영화 마음이 중에서


 소설과 영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플랜더스의 개’(A Dog of Flanders)가 그것이다. ‘플랜더스의 개’ 이야기는 영국 작가인 메리 루이스 드 라 라메가 1872년에 내놓은 소설이다.

 

 작가는 여행 후 개와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로 썼는데, 작은 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소년 네로와 그의 늙은 개 파트라슈의 정다운 이야기를 담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는 충복(忠僕)의 상징으로 통한다. 과거 설화에서도 찾아 볼 수 있지만, 주인을 구하고 스스로를 희생한 개와 관련된 이야기는 배신을 일삼는 인간 사회를 새삼 바르게 일깨워 준다.

 해마다 그 해 수호(守護) 동물이면서 상징 동물이라 할 수 있는 띠 동물의 외형이나 성질, 행태 등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새해를 설계하는데 시운(時運)을 예견하는 일이 종종 있다.

 그 해의 띠를 가지고 출생하는 인간의 운명과 성격 또한 그 띠 동물과 유사할 것이라 풀이하고는 한다. 이를 띠 풀이라 하는데, 다가올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 해다. 육갑(六甲) 중 개띠 해는 갑술(甲戌), 병술(丙戌), 무술(戊戌), 경술(庚戌), 임술(壬戌)을 들 수 있다.

 개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개처럼 충성과 의리를 가진 인물 혹은 안내자, 지킴이 등으로 간주된다. 개는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할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인간과도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갖는 대표성을 지닌 동물로 통한다.

 우리나라의 토종개 중에서도 삽살개는 단연 사랑 받는 존재다. 삽살개가 있는 곳에 귀신도 얼씬 못한다는 옛 속담처럼 삽살개는 악귀를 내쫓는 동물로 간주됐다.

 이름 자체가 ‘없앤다’, ‘쫓다’를 의미하는 ‘삽’이 귀신 혹은 액운을 의미하는 ‘살’과의 합성어로 만들어져 삽살개가 갖는 문화적인 상징성을 잘 나타낸다. 민화(民畵)에서는 유독 삽살개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상징성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개 중에서도 털이 하얀 개는 전염병과 병도깨비, 잡귀 등을 물리치는 능력과 함께 집안에 좋은 일을 끌어 들이게 하고, 미래의 재난도 경고하는 등 예방 효과까지 더해 준다고 믿어왔다. 무속신화, 저승설화에서 죽었다가 환생(還生)한 사람을 이승으로 안내하는 동물이 흰 강아지다.

 이런 특성 때문에 개 그림을 붙여 도둑을 막는 힘이 있다고 믿기도 하며 고구려 각저총(角抵塚)과 무용총, 안악 3호분 부엌 그림 등에는 무덤을 지키는 개가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

 동아시아에서는 그림을 문자의 의미로 바꾸어 그리는 경우가 흔하다. 개가 등장하는 그림을 보면 나무 아래에 있는 개 그림이 압도적이다.

 이암의 화조구자도(花鳥狗子圖)와 모견도(母犬圖), 김두량의 흑구도(黑狗圖)가 여기에 속하는데 나무 아래에 선 개는 바로 도둑막음을 상징한다.

 개띠생은 솔직하고 밝은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인정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일을 좋아하지 않고 평범한 것을 좋아하며 책임감도 강하다.

<출처: 전남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9201>

 

2018년 무술년,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밝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작은 일에도 열심내는 한해가 됩시다.

오늘부터 시작!!! 입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1. 26. 22:35 문화

오늘 따뜻한 사랑의 편지가 전달되어 님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올립니다.

따뜻한 하루(www.donday.or.kr)

매일 전하는 소식을 들으면 이 세상에는 아직도 그래도 살만하다는 생각됩니다.

그러나 뉴스를 보면 정말... 각박하고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이 무섭습니다.

오늘 따뜻한 사랑의 뉴스를 전할께요^^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단지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작고 왜소한 것뿐인데도
 불쌍한 듯 안쓰럽게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부부는 너무도 기뻐하고 감격했지만, 한편으로는 겁이 났습니다.
혹시 아이도 본인들처럼 태어날까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부부의 걱정과는 다르게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부부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보물이었습니다.
아이가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
 엄마는 딸아이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자 엄마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딸에게 엄마와 아빠의 존재 그 자체가
 상처가 될 것 같아서였습니다.

부부는 시장 한쪽 편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이 친구들과 함께 시장에 들어와
군것질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부부는 고민했습니다.
딸의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허둥거리던 부부는 오히려 더 눈에 띄었고
 딸의 친구들과 눈이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딸을 못 본 척하며 고개를 돌리며 생각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엄마아빠를 얼마나 부끄러워할까?'

 "엄마! 아빠!"

하지만 딸은 티 없이 맑은 얼굴로 웃으며 부부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멀리 있던 친구들을 불러서 한 명씩 소개해 줬습니다.
딸 아이가 떠난 후 부부는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본인들은 세상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며 살았지만
 딸 아이는 엄마, 아빠를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은 사람은
 사랑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당신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더 큰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비스코트

누군가를 사랑하면 더 큰 사랑이 찾아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는 사랑을 하면 반드시 그 사랑이 배달됩니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1. 9. 22:33 문화
오늘 복효근 시인의 <상처에 대하여> 시를 읽으면서 공감을 느껴서

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잘 익은 상처에선 꽃향기가 난다'

-복효근 시인의 <상처에 대하여>에서 -

 

상처는 고난의 흔적입니다.

나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고난을 잘 이겨낸다면

그로 인한 상처는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고 해서 힘들어하거나 그를 미워하기 보다

그것을 이겨내면 정말 좋은 결과가 오며

또한 상처를 이겨낸 후엔 더 아름다운 꽃향기가 나타난다니...

상처는 좋은 고난이며 고난의 흔적으로 여기며

이겨내도록 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0. 26. 22:10 문화

오늘 하루는 저에게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오전엔 사무실 일과처리로 바빴으며, 오후엔 집으로 와서 장뜬다고 바빴습니다.

몸이 지치니 저녁엔 마음까지 놓여지는 느낌!!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면서 마음의 위로되는 글귀를 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짧고 굵직한 좋은 글귀들이 눈에 띄어서 올려 봅니다.

간단하면서 짧고 굵직한 좋은 글...

ㅎㅎㅎ

친절한 말은 짧고 하기 쉽지만, 그 울림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

Kind words can be short and easy to speak, but their echoes are truly endless.

//////


현재를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기쁨의 행로의 일부다.

Learning to live in the present moment is part of the path of joy.

///////


품질이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지적 노력의 결과이다.

Quality is never an accident; it is always the result of intelligent effort.

///////


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이언)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세르반테스)

////////


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알버트 아인슈타인)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스콧 피츠제럴드)

 

 

기쁨과 행복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울하다고.

힘든다고.

힘빠져 있지 마시고...

용기내어 도전하시고

한바탕 크게 웃어보세요~~

 


힘든 하루 전 이 글귀를 읽으면서 희망을 가진 저의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7. 29. 23:44 문화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서 올립니다.

우리는 늘 처음사랑, 처음 만남 등 처음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렵죠!

그렇지만 처음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를 알아보고 행동으로 옮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com>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 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com>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초심을 잃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고,

마음의 열정이 식었다고 생각하니 큼찍스럽습니다.

우리 초심을 잃지 말고, 늘 항상 그 모습그대로 유지하며

항상 좋은 모습,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해 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7. 11. 23:44 문화

오늘 하루 정말 더웠습니다.

무려 오늘 온도가 36도... 습도가 높아서 더욱 힘든 하루였어요.

저녁 먹다가 신랑이 내일이 초복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어른 찾아 뵈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초복이 왜 생긴거죠?

궁금해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복날(초복)

복날은 중국 '사기(史記)에서부터 시작됐다.

동국세시기 / 6월령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세 번의 절기.

첫 번째 복날을 초복이라 하고, 두 번째 복날을 중복, 세 번째 복날을 말복이라 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삼복더위'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가장 더운 시기를 집어 일컫는 이 말처럼,

흔히 아는 초복, 중복,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 들입니다!

 


복날의 '복'은 伏(엎드릴 복)으로,

여름의 더운 기운 때문에 서늘한 기운이 엎드리는다는 의미로

가장 더운 여름철을 일컫는 말인데요!

 

닭고기는 성질이 따뜻하여, 오장육부를 안정시켜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외부의 온도와 신체의 온도를 맞춰줍니다.

 

+ 복날에 좋은 음식 +

복날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겠죠!

 

<이미지출처:네이버>


또한 필수재료인 인삼과 비타민은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에 탁월한데요!

 

 

이처럼 효능과 영양에 대한 점은 의심할 바 없지만,

높은 칼로리와 지방, 나트륨 때문에

삼계탕을 멀리하는 추세도 요즘 보인다고 해요.

 

삼복더위를 이겨내는 복날 대표음식으로는 개장국, 삼계탕, 팥죽 등이 유명합니다.

 

내일이 바로 복날 처음 시작인 '초복'입니다.

가까운 가족들과 함께 삼복더위를 날리는 '삼계탕'이나

보양식을 먹고 올 여름을 잘 견딜 수 있도록

건강 잘 챙깁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6. 12. 23:32 문화

올 여름엔 엄청 더울것 같습니다.

딸래미의 긴 머리를 보면 너무나 답답해서 묶어라! 해도 풀어 헤치고 다니니 ㅠㅠ

지네들은 그것이 좋은가 봐요.

보는 나는 더워 보이고 칙칙해 보이는데~~~

그래서 올 여름 헤어스타일을 검색해 보니

'단발머리 스타일'이 유행한다고 하네요^^

배우 김민정씨, 최강희씨 단발머리 스타일~~~

더운 날씨에는 깔끔한 단발이 최고다. 열 살은 어려 보이는 김민정과 최강희의 사랑스러운 단발 스타일

<이미지 출처: 여성조선>

 

올 여름엔 단발 헤어스타일이 뜬다고 하니 얼굴형을 고려해서

길이를 조절하시면 깔끔하고 시원해 보일 듯 하네요^^

 

시원하게 여름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6. 6. 23:32 문화

문대통령님의 복지공약 '치매 국가체임제'가 본격적으로 첫 시동을 걸었다고 한다.

오늘 치매안심센터 전국 252개소 본격 시작한다고 하는 기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연세가 있다보니 간혹 어른이 이상한 말을 할때는 치매인가?합니다.

치매는 불효자를 만드는 병이라고들 하죠!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정보를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복지 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가 본격적으로 첫 시동을 걸었다. 그 일환의 시작으로 전국 모든 시군구 252개소에 치매안심센터가 구축될 방침이다.

5일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문 대통령의 대표 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2023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로 70여만명에 달한다. 특히 치매는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해 지속적 관리를 통한 증상악화 지연이 최선의 대응책이다.

반면 현재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인력은 평균 1.6명이며, 조직으로는 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초기 대응 및 지속적 지원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 대통령은 전국에 치매지원센터를 확충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코디네이터로서 위험군 초기부터 지속적 관리 지원을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건복지부 추경에서는 치매 관련 예산이 대폭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 47개소에 불과한 치매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신규 205개소를 증설해 전국 보건소 총 252개소를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치매지원센터 설치에 1230억원, 운영비에는 188억원이 반영됐다.

정부는 올해 추경을 통해 치매지원센터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오는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전담사례관리사 등 센터 신규일자리는 5125명을 창출할 계획이며 센터당 25명으로 구성하되, 지역별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한다.

또한 전국 공립요양병원에는 치매전문병동을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34개소에서 45개소를 증설해 79개소까지 확대한다. 이같은 공립요양병원 기능보강에는 605억원을 추경 예산으로 책정했다.

정부는 이러한 개편에 따라 치매 예방, 조기검진, 돌봄·치료 사업을 어느 지역에서나 서비스를 공백 없이 지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치매 고위험군이나 경증 치매 환자부터 담당 코디네이터에 의해 증상 진행 경로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환자와 가족들이 예방, 조기검진, 돌봄·치료를 지속 지원 받고, 고위험군 및 경증 치매환자도 지역에서 주간보호와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58836>


치매 국가책임제’ 첫발…치매센터 전국 확대
출처 : KBS 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HoC5t6R

 

요즘은 뉴스 볼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대통령님 취임사 등 보도되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근면성실한 모습과

변함없는 모습들이 진실성이 있어서 너무나 든든합니다.

부모님들을 생각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알고 복지 공약한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시하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실 것이 다시 응원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5. 23. 23:09 문화
요즘 신랑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오다보니 매일 아빠가 지쳐 잠든 모습만 봐서인지 퇴근 전 딸이 톡 왔더라면서 기뻐서 보여 주더라고요.

'아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이 작은 한마디가 엄청 감동이었나봅니다.
집에 오자 마자 저한테 자랑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늦은 시간 가족을 위해 일하고 힘든 직장 생활에도 말한마디 안하며 묵묵히 일하는 남편들에게 힘내라는 말과 함께 사랑한다는 표현을 우리 아내들도 오늘 해 봅시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여보, 사랑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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