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아름드름이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8. 1. 26. 22:41 여행

이번주 내내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은 영하 -17도~-20도, 여기 대구도 영하 11~ 12도...

이런 날씨가 어디서 왔는고?

주말인 내일도 계속해서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모두들 꽁꽁 얼어 붙은 날씨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내일의 주말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측했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4도∼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로 예보됐다. 영하 24도는 강원 철원의 예상 기온이다.

추위에 강풍이 이어지면서 미세먼지는 자취를 감추겠다.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m, 동해 앞바다 1.5∼3m로 일겠다.

당분간 모든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국내만 이렇게 추운가? 해외는 어떤가해서 검색을 해 보니~~~ ㅠㅠ

카자흐스탄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동사된 짐승들도 있다고 합니다.

[해외]카자흐스탄 날씨 '영하 56도'한파에 앞다리 든 채로 꽁꽁 얼어붙어 동사한 토끼


<출처: http://www.insight.co.kr/>


그 말마따나 며칠 전 잠깐 포근했던 날씨가 지나고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6.9도까지 떨어졌다.

영하 10도로만 떨어져도 사람들은 얼굴이 뜯겨 나갈 것 같은 추위를 느낀다.

그런데 지금보다 무려 3배가 더 춥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하 56도까지 떨어진 날씨에 꽁꽁 얼어붙어 동사한 토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끼는 울타리를 넘어가려던 모습 그대로 딱딱하게 굳어있다.

바깥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의식할 틈도 없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것이다.

마치 박제된 듯한 토끼의 모습은 카자흐스탄에 불어닥친 강추위가 얼마나 심각한지 가늠하게 한다.

추위 속에 죽어가는 것은 토끼뿐만이 아니다. 추위를 피해 어딘가로 향하고 있던 강아지는 그대로 눈 속에 파묻혀 죽음을 맞이했다.

동물 구조 단체는 "끔찍한 추위에서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자원봉사자들과 24시간 바깥을 돌아다니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동물들을 찾아다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들어 카자흐스탄은 영하 4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동물뿐 아니라 사람들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일이 속출하면서 정부와 경찰 당국은 동사 등 혹한 피해 예방책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인사이트>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나가실때 마스크와 장갑 꼭 끼고 다니시고,

집에 들어오면 깨끗하게 손발을 씻으시길 바랍니다.

혹독한 겨울 날씨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24. 21:27 믿음

요즘 하나님의교회가 대세입니다.

작년 12월에는 월간중앙에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님이 커버스토리 표지로 나오고,

무려 34페이지나 하나님의교회 소식이 실렸습니다.

 

왜 하나님의교회에 많은 사람들이 가고, 많은 전세계에 교회들이 세워질까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교회하면, "가지마라! 거기는 이단이다. 거기는 이상한데다..."

하는데 하나님의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니 너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하나님의교회를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너무나 성경 중심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럼 왜 하나님의교회를 오해하는지 오늘은 시대별구원자와 새이름이란

주제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따르는 안상홍님의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일에 기한을 정하시고, 목적을 이룰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서 3장 1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가 있나니

범사에 정해진 기한, 즉 유통기한이 있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9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영혼의 구원을 받기 위함이죠.
하나님께서 믿음의 목적인 영생을 주시기 위해
6천년이라는 기한을 정하시고 세 시대로 구분하셔서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허락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뜻입니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
성자의 이름은 예수님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성령의 이름을 알아보기에 앞서 먼저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인가?

이사야 43장 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성부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고 하였습니까? 여호와
여호와외에 구원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 성자시대가 되었을 때에는 누가 구원자인지?


사도행전 4장 11~12절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성자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고 하였습니까?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사야 43장에서는  여호와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사도행전 4장에서는  예수님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고 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위의 두 구절을 보면
성경은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이 잘못된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위 두 구절을 이해하려면 성삼위일체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성삼위일체는 거룩하신 삼위가 일체라는 뜻으로,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님, 성령하나님이 한 몸이라는 뜻입니다.
즉, 여호와하나님도 예수님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여호와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해도 맞는 말이고,
예수님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해도 맞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의 이름은 시대의 경계를 뛰어 넘을 수 없는 절대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는 사실이죠.
시대가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바뀌니까 구원자의 이름도 여호와에서 예수로 바뀐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자시대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성부시대의 구원자의 이름인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각각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주셨습니다.

성부시대에는 오직 성부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고,
성자시대에는 오직 성자의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성부시대도 성자시대도 아닌 성령시대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자의 이름이 어떻게 되어야 하겠습니까?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시대가 바뀌었으니 구원자의 이름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2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는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합니다.
이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을 한 말씀 더 살펴보면,


요한계시록 2장 17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에게는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해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돌은 실제 돌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돌은 누구를 표상하는지 베드로전서 2장에서 알아보면,

베드로전서 2장 4절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돌은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2장 17절의 돌 대신에 예수님을 대입하면,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예수님의 새 이름을 누가 안다고 하셨습니까?
받는 자밖에는 알 사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이름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이름은 지금까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다른 이름이므로
받는 자밖에는 모른다고 한 것입니다.
이 새 이름이 바로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기 위해 기한을 정하셨습니다.
각시대마다 다른 이름의 구원자를 허락하셨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성령시대에는 새 이름 외에 구원자가 없습니다.
성령시대는 새 이름 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이 없고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신앙하는 안상홍님이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성령시대는 안상홍님외에 구원자가 없습니다.
안상홍님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사야 52장 6절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압니다.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을 알고 믿는 자에게 구원이 허락되었으니까요~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령시대 새이름의 주인공으로 임하신 안상홍님을 믿습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새 예루살렘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것이 아니라

성경의 예언대로 임하신 성령시대 구원자를 믿다보니 알지 못하다보니

오해와 편견으로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것이지요.

알고 보면 너무나 성경대로 행하는교회가 하나님의교회임을 깨닫게 됩니다.

님들도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오해와 편견을 깨고

성경말씀을 한번 살펴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8. 1. 22. 22:51 문화

오늘 메일을 열었는데 따뜻한 하루에서 감동인 글이 하나 왔더라고요.

따뜻한 하루에서 전하는 메세지를 읽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오늘 읽은 메세지를 님들과 함께 하고자 올립니다.

 

모든 것은 어머니 덕입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 졸업식장에서의 일입니다.
이름 높은 학교의 졸업식답게, 그날 학교를 방문한 사람들은
 사회 명사들과 엘리트 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고급 차들이 가득했고 명품 정장을 입은 사람들로
 졸업식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수석 졸업생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메달을 받은 수석 졸업생은 자신에 목에 메달을 걸지 않고
 양손으로 받든 채 연단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중년 부인에게 메달을 걸어드렸습니다.
바로 수석 졸업생의 어머니였습니다.

수석 졸업생은 가난한 편모가정의 아들로
 졸업생의 어머니는 가난한 가운데 필사적인 노력으로
 아들을 공부시키고 대학을 졸업하게
 뒷바라지를 한 것입니다.

 "지금 나의 모든 것은 어머니가 이루어주신 겁니다.
이 메달은 당연히 어머니가 받으셔야 합니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메달을 걸어드리는 순간
 졸업식장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후 수석 졸업생은 그 대학의 총장이 되었고,
노벨평화상을 받은 미국 28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는 '우드로 윌슨'입니다.

////////////////////////////////////////////////////////////////////////////////////////////

우드로 윌슨에게는 자주 고장 나는 낡은 재봉틀로
 남의 옷을 수선하며 어렵게 아들을 홀로 키우며 살았지만,
삶의 지표가 되어주었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들 곁에는 끊임없이 희생하고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 오늘의 명언
 꽃은 봉오리로 바쳐져도 헛된 희생은 아니다.
- 아이잭 워츠 -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희생하시며 뒷바라지하시는

어머니들께 모두들 감사의 표현을 꼭 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