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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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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4. 12. 19. 21:58 문화
오늘 남편이 회사에서 가슴진한 사랑이야기를 읽고 너무 감동적이였다며, 카톡을 보내 온 내용입니다.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내내 시어머니의 사랑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이런 시어머니가 계실까요?
정말 딸같은 며느리가 아니라 딸로 여기시는 시어머니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따뜻하고도 아프도록 시린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너무 좋은 글이라 올려봅니다.
길어도 넘 길긴하지만 꼭 읽어보시고
마음을 정화하 시길~~~♡

[ 며느리와 시어머니 ] 


내 나이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내 아래론 여동생이 하나 있다.  
전업 주부였던 엄마는 그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셔야 했다.  
못먹고, 못입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여유롭진 않았다.  

 대학졸업 후 입사 2년만에 결혼을 하였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좋았다.  
  시어머님도 처음부터 날 아주 마음에 들어하셨다.  

  10년 전, 결혼 만1년 만에 친정엄마가 암선고를 받으셨다.  
 난 엄마 건강도 걱정이였지만, 수술비와 입원비 걱정부터 해야했다.  

  남편에게 얘기했다.  

  남편은 걱정말라고 내일 돈을 융통해 볼 터이니 오늘은 푹 자라고 얘기해주었다.  

   다음 날, 친정엄마 입원을 시키려 친정에 갔지만, 엄마도 선뜻 나서질 못하셨다.  

  마무리 지어야 할 일이 몇 개 있으니 4일 후에 입원하자 하셨다.  

  집에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  

  그 때 시어머님께서 전화가 왔다.  
  "지은아. 너 울어? 울지말고 ..... 내일 3시간만 시간 내다오"  
다음 날, 시어머님과의 약속 장소에 나갔다.  
시어머님이 무작정 한의원으로 날 데려가셨다.  
미리 전화 예약 하셨는지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  

  "간병하셔야 한다고요.."  

   맥 짚어보시고 몸에 좋은 약을 한 재 지어주셨다. 백화점에 데려가셨다.  

  솔직히 속으론 좀 답답했다. 
죄송한 마음이였던 것 같다.  

 트레이닝 복과 간편복 4벌을 사주셨다. 선식도 사주셨다.  

  함께 집으로 왔다. 어머니께서 그제서야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환자보다 간병하는 사람이 더 힘들어.  
 병원에만 있다고 아무렇게나 먹지 말고, 아무렇게나 입고있지 말고.." 말씀하시며 봉투를 내미셨다.  

    "엄마 병원비 보태써라~. 네가 시집온 지 얼마나 됐다고 돈이 있겠어...  
그리고, 이건 죽을 때까지 너랑 나랑 비밀로 하자. 네 남편이 병원비 구해오면 그것도 보태써...  

    내 아들이지만, 남자들 유치하고 애같은 구석이 있어서 부부싸움 할 때  

     꼭 친정으로 돈들어간 거 한 번씩은 얘기하게 되있어. 그니까 우리 둘만 알자."  

   마다했지만 끝끝내 내 손에 꼭 쥐어주셨다.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고 시어머님께 기대어 엉엉 울고 있었다.  

   2천만원이였다......  

  친정엄마는 그 도움으로 수술하시고 치료 받으셨지만, 이듬 해 봄.. 엄마는 돌아가셨다.  

 
  병원에서 오늘이 고비라고 하였다. 눈물이 났다.  

  남편에게 전화했고, 갑자기 시어머님 생각이 났다.  

  나도 모르게 울면서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다.  

  시어머님은 한 걸음에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남편보다 더 빨리 병원에 도착하셨다.  

  엄마는 의식이 없으셨다. 엄마 귀에 대고 말씀드렸다.  
  "엄마... 우리 어머니 오셨어요... 엄마.. 작년에 엄마 수술비 어머님이 해주셨어..  

    엄마 얼굴 하루라도 더 볼 수 있으라고..."  

  엄마는 미동도 없으셨다. 당연한 결과였다.  

  시어머님께서 지갑에서 주섬주섬 무얼 꺼내서 엄마 손에 쥐어주셨다. 우리의 결혼 사진이였다.  

   "사부인... 저예요.. 지은이 걱정말고. 사돈처녀 정은이도 걱정말아요. 지은이는 이미 제 딸이고요....  

   사돈처녀도 내가 혼수 잘해서 시집 보내줄께요.. 걱정 마시고 편히 가세요..."  
  그때 거짓말처럼 친정엄마가 의식 없는 채로 눈물을 흘리셨다. 엄마는 듣고 계신 거였다.  

  가족들이 다 왔고 엄마는 2시간을 넘기지 못하신 채 그대로 눈을 감으셨다.  

  망연자실 눈물만 흘리고 있는 날 붙잡고 시어머니께서 함께 울어주셨다.  

   시어머님은 가시라는 데도 3일 내내 빈소를 함께 지켜주셨다. 우린 친척도 없다.  

  사는게 벅차서 엄마도 따로 연락 주고받는 친구도 없었다.  

  하지만 엄마의 빈소는 시어머님 덕분에 3일 내내 시끄러웠다.  

   "빈소가 썰렁하면 가시는 길이 외로워..........."  

  친정 엄마가 돌아가시고 시어머님는 내 동생까지 잘 챙겨주셨다.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여행 갈 땐 꼭~ 내 동생을 챙겨주셨다.  내 동생이 결혼을 한다고 했다.  

  동생과 시어머님은 고맙게도 정말 나 이상으로 잘 지내주었다..  

  시어머님이 또 다시 나에게 봉투를 내미신다.  

  "어머님. 남편이랑 따로 정은이 결혼 자금 마련해놨어요.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요"  

   도망치듯 돈을 받지 않고 나왔다.  

  버스정류장에 다달았을 때 문자가 왔다. 내 통장으로 3천만원이 입금되었다.  

  그 길로 다시 시어머님께 달려갔다.  

  어머니께 너무 죄송해서 울면서 짜증도 부렸다. 안받겠다고. 시어머님께서 함께 우시면서 말씀하셨다. 

   "지은아... 너 기억안나? 친정 엄마 돌아가실 때 내가 약속 드렸잖아.  

    혼수해서 시집 잘 보내주겠다고... 나 이거 안하면 나중에 네 엄마를 무슨 낯으로 뵙겠어"  

   시어머님은 친정엄마에게 혼자 하신 약속을 지켜주셨다. 난 그 날도 또 엉엉 울었다.  

  시어머님께서 말씀하신다.  

   "순둥이 착해 빠져가지고 어디에 쓸꼬.... 젤 불쌍한 사람이 도움을 주지도, 받을 줄도 모르는 사람이야...

    그리고 힘들면 힘들다고 얘기하고 울고싶을 땐 목놓아 울어버려"  

   제부될 사람이 우리 시어머님께 따로 인사드리고 싶다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시부모님, 우리부부, 동생네.  

  그 때 시어머님이 시아버님께 사인을 보내셨다. 그 때 아버님께서 말씀하셨다.  

   "초면에 이런 얘기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사돈처녀 혼주자리에 우리가 앉았음 좋겠는데... " 

  혼주자리엔 사실 우리 부부가 앉으려 했었다.  

   "다 알고 결혼하는 것이지만, 그 쪽도 모든 사람들에게 다 친정 부모님 안 계시다고 말씀 안드렸을 텐데... 

   다른 사람들 보는 눈도 있고...."  

  그랬다. 난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였다.  

  내 동생네 부부는 너무도 감사하다며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내 동생은 우리 시아버지 손을 잡고 신부입장을 하였다.  

  내 동생 부부는 우리 부부 이상으로 우리 시댁에 잘 해주었다.  

   오늘은 우리 시어머님의 49제였다.  가족들과 동생네 부부와 함께 다녀왔다. 

  오는길에 동생도 나도 많이 울었다. 오늘 10년 전 어머니와 했던 비밀 약속을 남편에게 털어 놓았다.  

  그 때, 병원비 어머니께서 해주셨다고...  

  남편과 난 부등켜 안고 시어머님 그리움에 엉엉 울어버렸다......... 

 난 지금 아들이 둘이다.  

 난 지금도 내 생활비를 쪼개서 따로 적금을 들고 있다.  

  내 시어머님께서 나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나도 나중에 내 며느리들에게 돌려주고싶다.  

  내 휴대폰 단축번호 1번은 아직도 우리 시어머님이다.  

  항상 나에게 한없는 사랑 베풀어 주신 우리 어머님이다.  

어머님...우리 어머님...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 가르침 덕분에 제가 바로 설 수 있었어요. 힘들 시간 잘 이겨낼 수 있었고요..  
어머님... 넘 사랑합니다..그립습니다...  

 제가 꼭 어머니께 받은 은혜, 많은 사람들게 베풀고 사랑하고 나누며 살겠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이땅에 모든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이런 사랑이 넘치는
사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글을 보시는 며느리님 부터 좋은 시어머니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수기공모 大賞글 -

너무 따뜻하고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며느리인 우리부터 시작해 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6. 17:11 취미
<감기에 좋은 지압법 5가지>



1. 대추혈 문지르기
목을 앞으로 숙여 목 뒤쪽 볼록 튀어나온 뼈 바로 아래 대추혈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감기에 좋다.


2. 풍지혈 누르기
목 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양 1.5cm 떨어져있는 약간 오목한 곳을 엄지와 검지로 누르면 좋다.


3. 코 양끝 문지르기
양손 검지로 코 양끝을 3분 가량 3회 문지르면 감기에 좋다.


4. 합곡혈 누르기
 엄지와 검지가 갈라진 뼈 사이 약간 음푹한 부분을 누른다. 지압할때는 찌릿한 느낌이 날 정도로 1~2분 정도 눌러야 효과가 있다.


5. 엄지손가락 비벼주기
한 손 엄지를 이용해 다른 손으로 감싸고 비비거나 돌리면 감기에 좋은 지압법이 완성된다.


출처 : 와우리뷰스타
http://reviewstar.wowtv.co.kr/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222204

한번 실천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6. 11:23 문화
오늘 16일 최고로 기온이 떨어진다고 했다.
여긴 바람이 많이 부는데,
서울, 중부지방의 눈으로 인해 빙판길 조심하라고 한다.


모두들 엉거주춤 걷는 모습들이다.
그래서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는 방법을 찾아봤더니~
좋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우아~~
이런 좋은 방법이 있다.
어른들은 더욱 주의해야되는데 이렇게 노란 고무줄로 하면 안전하겠다.
보기엔 좀 그렇지만!!

빙판길 조심하세요~
걷기 힘들면 이런 방법도 강구해 보시고요^^
날씨가 연일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빙판길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도 핫팅!!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4. 23:21 맛집
오늘 큰언니 집에서 김장 150포기를 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포기
우~~ 마지 못해가서 난 완전 죽을 맛!!
완전 배추가 장난이 아니었다.
세명이서 150포기
끝이 없었다.




큰언니가 머리카락 떨어진다고 머리에 모자까지 쓰고 완전 김치공장 분위기~
청결을 유지하며
10시30분에 시작해서 오후 3시에 끝남.
중간중간에 만두랑 보쌈을 점심 먹고
다리한번 펴고~~
완전 허리는 얼마나 아픈지!


박스에 이렇게 담아서 집으로 왔어요.
집에 오니 녹초가 되어~~
그냥
그냥
쉬었답니다^^
완전 김장김치는 이제 그만~~
하고 싶어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2. 22:33 맛집
오늘 고등학교 동창 모임 장소
서구청 뒷 언니네 코다리찜(구.이모네 코다리찜)
10년만에 친구들을 봐서 넘 좋았고
대구 맛집 코다리찜을 먹어서 좋고..

주차공간이 미흡함.코다리 큰거 3개 주문

메뉴는 단출하게 코다리찜.


반찬과 함께 부추전이 나왔어요.
전 추가시 5000원


코다리찜 보통맛으로 해도 좀 맵긴 했지만
맛있었답니다.
사리와 콩나물을 섞어 먹으니 안 맵긴
했어요.
사리를 추가하니 1000원이었어요.

십년만에 친구들을 만나 수다떨다가
집으로 왔어요.
정말 오랜만의 외출이었답니다.
ㅋㅋ
맛집 추천; 대구서구청 뒷 언니네코다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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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10. 20:25 취미
석류차만드는방법,석류차만들기 하자구 오라그러셨어요 ㅎㅎ
배우고싶던차에 잘됬다 싶었죠 ^^
「 준비물 」
석류(국산),레몬,꿀,담을병
 
분비물은 완전 간단하죠!!
수입석류로 해도 상관은 없어요.
국산석류는 나오는 기간이 정해져있는 단점이 있지만 수입산은 구하기가쉽고,
국산석류는 새콤한 맛이 있는반면 수입산은 달콤한 맛이 더 많죠 ㅎㅎ

석류까는방법 아세요?석류 꽃모양 부분을 잘라서
흰부분있는쪽을 새로로 가르면 되는데
검색해보면 나와요 ㅎㅎ 담에 까는걸 올려야겠당 ㅎ
석류 알갱이를 다 따놓구,
레몬은 빡빡소다로 씻어주세요
그래서 은행잎썰기라고 하나요? 원1/4 나오는거
그렇게 썰어주세요
석류를 볼에 넣고 으깨주세요.
그다음 꿀을 넉넉히 섞어주세요~
그리고 레몬도 넣어서 뒤적뒤적 한다음

이렇게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일주일 후에 드시면 새콤달콤 여성들에게
좋은 석류차가 됩니다.

전 레몬을 같이 섞어서 석류차를 만들었어요.
석류가 요즘 시장에 많이 보이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면 좋을것 같애요.
우리집애들도 넘 좋아하더라고요^^

여성호르몬이 가득든 석류로 만든 석류차♥
맛있게 드셔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9. 21:36 취미

「이미지 출처;네이버검색」
포테이토칩은 1853년 조지 크럼(George Crum)이라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요리사가 만들어냈다. 그는 미국 뉴욕주의 사라토가 스프링(Saratoga Spring) 지역에 있는 문 레이크 로지 리조트(Moon Lake Lodge Resort) 호텔의 주방장이었다. 그 당시 이미 프렌치프라이는 인기가 아주 많았고 즐겨먹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어느 날 프렌치프라이가 너무 두껍다는 고객의 불평에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었지만 고객은 더 얇은 것을 주문했다.
그래서 이 요리사는 포크로 먹을 수 없을 만큼 얇은 프렌치프라이를 만들어냈고 바로 이렇게 포테이토칩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당시에는 지명을 딴 사라토가칩(saratoga chips)이라고 부르거나 바삭바삭한 특징을 따서 포테이토 크런치(potato crunches)라고도 불렸다.

1895년에는 포테이토칩을 대량으로 만드는 공장이 클리브랜드에 생겼고 1920년에는 오늘날의 포테이토칩 봉투의 원조인 왁스종이로 만든 포테이토칩 봉투가 만들어지면서 더욱 바삭바삭한 포테이토칩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포테이토칩의 인기는 점점 더 늘어났다.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낵으로 자리잡았고 미국의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 경기 때 맥주와 포테이토는 필수품이 되었다.

포테이토칩은 보통 소금만으로 간을 하지만 요즘에는 바비큐맛, 카레맛, 사우어크림맛, 매운 칠리맛 등을 가미한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불고기맛, 매운 고추장맛 등 우리 고유의 맛을 더한 제품이 나오고 있다.


질소덩어리인데~~
아이들은 좋아하지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생감자 포테이토칩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지만..
집에서 감자를 얇게 썰어서 살짝 튀겨줘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8. 19:17 취미

「이미지출처;네이버검색」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사진: DB>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첫번째는 바깥 공기 자주 쐬기다.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결 두번째는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것이다.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기 때문에 손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하도록 해야된다.

세번째 비결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계속적으로 잠이 모자라게 되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저런 비결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난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choi3450@joseilbo.com

3가지 비법 실천하셔서 좀 더 건강을 유지하시고 더욱 밝게 웃으면세 사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7. 21:41 맛집
오늘 고모가 양식 메뚜기를 보내주셔서
반찬으로 튀겨 봤어요.
날개 제거하고 해서 만들어 봤는데
보고 나니 더 못 먹겠더라고요 ㄱㅋ
남편만 먹어라고 주고 하나만 먹어보았는데
계속 씹으니 고소한 맛은 있긴 했지만
손은 더 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만든 걸 한번 올려 봅니다.
조리법도 아시는 분은 좀 덧글 올려주세요~
남은 걸로 해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단백질 메뚜기♥♥
영양가가 높다고 남편은 정말잘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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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드름이
2014. 12. 6. 23:43 맛집
밤 11시..
피자를 시켜서 먹었어요.
정말 넘넘 맛있었어요^^
피자에땅 핫바베큐 맛~~

배달 되자마자 네 식구가 달려 들어서 ㅋㅋ
완전 비웠어요~~

피자 시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
꼭 피자에땅 홍보하는 것 같은데
2조각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한번 드셔 보세요~~
살 찌는지도 모르고 이 시간에 먹었어요 ㅠ
내일이 걱정됩니다.
다 먹고 나니~~


피자에땅
"핫 바베큐" 맛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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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