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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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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9. 16:11 취미
매년 이 맘때가 되면 주부들은 걱정이죠?
저도 올해는 그냥 김장 사 먹어야겠다.하고 고추도 안사고 있다가 급히 김장하게 되었네요.
친구가 카톡에 종가집김장 절임배추,양념 포스팅이 있어서 주문을 했엉ᆢ.

얼마를 어떻게 주문 해야 될지 몰라 매년 했던 것처럼 15포기를 주문했더니,
종가집절임배추 30kg
양념장 5.5kg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15일후 배송된다고 해서 미리 주문했더니, 어제 드디어 주문한 종가집절임배추랑 양념장이 배달 되었습니다.

아이스박스에 절임배추 3박스(30kg)
양념장 3박스(5.5kg)
한진택배로 잘 배달되었습니다.

올해 배추가 정말 좋더라고요.
비닐로 두번  잘 포장해서 배달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주부들의 걱정꺼리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절임배추가 조금 제 입맛에 짜서 어제 한번 더 씻었어요. 절임배추도 한번 안 씻어도 될만큼 깨끗하게 세척했더라고요.

양념도 걸쭉하게  만들고 싶어서 전 고추가루 조금하고 까니리액젓을 조금 더 넣었어요.
경상도 사람들은 김치른 젓갈 냄새가 나야 되서 ㅎㅎ

 드디어 김장이 완료 되어 갑니다.
김장김치 배추도 양념도 잘 어울러져 맛있게 보이죠!
ㅎㅎㅎ
혼자서 올해 김장 4통 완료했어요.

2017년 겨울 저장식, 김장김치 다했어요.
짝짝짝!!

반포기를 한번 더 잘라서 했더니 4통이 되었네요.

요건 양념장이 조금 남아서 겉절이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저녁에는 가족들과 먹을라고 돼지고기 삶고.냉동실에 남아있던 전복도 함께 삶아 보았습니다.
가족들이 저녁에 먹으면 좋아하겠죠?
ㅎㅎ
다른사람들은 15포기 얼마 안하는데 저보고 맨날 호들갑이라고 하는데 저에겐 큰 일입니다. 김장하는게~~
그래도 빨리 끝내서 너무 좋아요.
님들도 김장 했나요?
김장김치로 저녁엔 푸짐하게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어야겠어요.
2017년 김장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또 처음 김장하시는 분들,
종가집절임배추,양념 준비해서 하시면 저처럼 얼마든지 혼자 할 수 있으니 계획해 보세요~^^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1. 28. 17:06 믿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육체로 임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예언대로 두번째 재림하신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성령시대 구원자이심을 믿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알지 못하여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합니다.

2천년 전도 똑같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자녀들이 혈육에 속하였으므로 자녀들과 같은 혈육을 입고 오셨지만 유대인들은 외면하고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믿던 믿지 않은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대로 두번째 오시겠다는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셔서 가지신 이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체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히 9장 28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그렇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히 2장 14~17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녀들이 죄를 짓고 육신을 쓰고 이땅에 내려왔습니다.
이런 자녀들을 살리시고자 우리과 같은 모습으로 이땅에 육신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육신으로 오셔서 어떤 방법으로 살려주실까요?


사 25장 6~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우리는 죄를 짓고 왔기에 죄 값으로 사망이 임합니다(롬6/23).
우리를 구원주시기 위해서는 사망이 아닌 영생을 주셔야 하는데,
영생주는 방법이 바로 오래저장하였던 포도주 즉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주는 포도주는 유월절입니다.

우리와 같은 모습인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분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려 육체를 입고 오신 안상홍님!!
유월절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시고 유월절 지켜 영생얻어
구원얻는 자녀들이 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11. 26. 22:35 문화

오늘 따뜻한 사랑의 편지가 전달되어 님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올립니다.

따뜻한 하루(www.donday.or.kr)

매일 전하는 소식을 들으면 이 세상에는 아직도 그래도 살만하다는 생각됩니다.

그러나 뉴스를 보면 정말... 각박하고 사랑이 식어가는 세상이 무섭습니다.

오늘 따뜻한 사랑의 뉴스를 전할께요^^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따뜻한 하루>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세상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단지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작고 왜소한 것뿐인데도
 불쌍한 듯 안쓰럽게 쳐다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습니다.
부부는 너무도 기뻐하고 감격했지만, 한편으로는 겁이 났습니다.
혹시 아이도 본인들처럼 태어날까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부부의 걱정과는 다르게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부부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보물이었습니다.
아이가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
 엄마는 딸아이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자 엄마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딸에게 엄마와 아빠의 존재 그 자체가
 상처가 될 것 같아서였습니다.

부부는 시장 한쪽 편에서 장사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이 친구들과 함께 시장에 들어와
군것질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부부는 고민했습니다.
딸의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허둥거리던 부부는 오히려 더 눈에 띄었고
 딸의 친구들과 눈이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딸을 못 본 척하며 고개를 돌리며 생각했습니다.
 '친구들 앞에서 엄마아빠를 얼마나 부끄러워할까?'

 "엄마! 아빠!"

하지만 딸은 티 없이 맑은 얼굴로 웃으며 부부에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멀리 있던 친구들을 불러서 한 명씩 소개해 줬습니다.
딸 아이가 떠난 후 부부는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본인들은 세상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며 살았지만
 딸 아이는 엄마, 아빠를 부끄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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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은 사람은
 사랑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당신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면 더 큰 사랑이
 찾아오게 됩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양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
- 데이비드 비스코트

누군가를 사랑하면 더 큰 사랑이 찾아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는 사랑을 하면 반드시 그 사랑이 배달됩니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