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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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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9. 23:44 문화

오늘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서 올립니다.

우리는 늘 처음사랑, 처음 만남 등 처음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렵죠!

그렇지만 처음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그것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를 알아보고 행동으로 옮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com>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 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com>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초심을 잃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고,

마음의 열정이 식었다고 생각하니 큼찍스럽습니다.

우리 초심을 잃지 말고, 늘 항상 그 모습그대로 유지하며

항상 좋은 모습,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해 봅시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7. 26. 22:42 여행

대구에 살면서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아이가 가자고 계속 보채서
주말 일찍 대구 근교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이랑 많은 사람들이 주말 나들이로 오더라고요.
하지만 낮에는 더워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저녁엔 정말 더위도 날릴 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를 구경하러 왔어요~~

그럼 아이들과 여름방학에 가 볼만한 대구 근교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를 한번
소개해 드릴께요.

청도 프로방스 입구부터가 동화마을로 들어가는 느낌이지요.

유아들의 로망~~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들

청도 프로방스는 요렇게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더워서 아이들과 다니면서 낮에는 힘들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ㅠㅠ

별빛 동화마을~~ gogo!!

이제 저녁이 되었으니 눈 크게 뜨고 아이들과 청도 프로방스

 

별빛 축제인 만큼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집니다.

완전 동화나라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완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뛰어 다닌다고 정신이 없어요. ㅎㅎ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즐길거리가 많아 1년 365일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입장만 하셔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인 것 같아요.

대공연장의 신나는 디제잉파티와 전속가수의 열정 넘치는 공연과 재치만점 입담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 실속만점 국내여름휴가지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들과 여름방학 기간동안 청도 프로방스 별빛축제에 안 가보셨다면 한번 꼭 가 보세요~

별빛이 너무 강해서 제가 저 멀리 있어서 안 보이네요^^

신랑이 저 멀리에 있죠?

ㅎㅎㅎㅎ

밤에는 너무 시원해요.

대구 근교에 살면서도 이렇게 좋은 청도 프로방스 별빛 축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이 가 보니 좋다고

한다고 꼭 가보라고 했다고 가자고 자꾸 보채기에 왔던만

정말 잘 왔다 싶어요.

낮에는 좀 덥긴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라해요!!

어른들은 좀 더워서 피곤하지만, 좀 오후 늦게 출발하면

더 좋을 듯해요.

아님 청도 온천장에서 일박 예약하시고 저녁에 별빛축제 보시고

여유를 가지면 더욱 좋고요.

청도엔 또 청도 와인터널도 유명하니 한번 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과 여름방학에 가 볼만한 대구 근교 청도 프로방스 별빛축제

강추합니다^^

posted by 아름드름이
2017. 7. 23. 22:17 믿음

몇일 전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에서 2017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부녀,장년 등 연령별로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그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믿음 생활에도 늘 모범이 되지만,

학교,직장,군대에서도 늘 인성이 착하고 믿음직스럽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듯 합니다.

저도 학생을 키우는 어머니로써 늘 근심 걱정거리가 아이들의 인성입니다.

이번 인성교육 통해서도 늘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우리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주변 학생들에게 나눠줘야 하는 이유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지난 16일 열린 2017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에 참석한 중·고등학생들이 밝게 웃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7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께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 모인 경기지역 하나님의 교회 중·고등학생 및 지도교사 등 2천500여 명은 바른 인성을 갖춘 성숙한 성도로서 미래를 향한 꿈을 품은 미래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 시작 전부터 특유의 발랄함을 자랑하던 학생들은 교육이 시작되자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경청했다.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목사는 “학생들 모두 하나님 가르침대로 연합하고 배려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학교에서도 아름다운 인성으로 말, 행동, 예절 모든 부분에서 타의 모범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경 속 인물 ‘디모데(Timothy] )’의 예를 들어 “어려서부터 성경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신앙과 믿음을 익힌 디모데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윗, 다니엘, 사도 바울 같은 인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실천한 많은 선행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 그런 마음으로 학업에 충실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좋은 인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더불어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버스와 지하철에서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기 ▲집안 일 돕기 ▲부모님 안마해드리기 ▲친구에게 도움을 건네고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 공유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의 중요성도 함께 익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일보 참조하세요.

<출처: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74804>

 하나님의교회 새벽이슬 학생들이여~~~

늘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바른 인성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꼭 되세요!

<하나님의교회 2017년 하계 청소년 인성교육 >

 

posted by 아름드름이